내기당구치는 손님입장 고려보단 업소 요금체계가 우선일듯, 하도 판판이 끊어치다보니 기본요금 생각도 못했네, 합산해서 계산하는게 당연하고, 혹시 판판이 끊어서 계산해 달라해도, 총금액이 5천원을 넘으면, 기본요금넘으니 관계없는 문제 아닐텐데요?
30분 이하로 경기가 끝났고 요금 계산해 달라면 5천원받으면되는것,
여러판 끊어쳐서 따로 계산해 달라해도 총금액이 5천원 넘으니 기본요금 생각할 필요 없는거죠,
당구장 구의동에서 2년 전농동에서 2년 대략 5년정도 했는데,
당구장 다시 해볼까 싶어 검색중인데, 요금 체계가 영 ㅠㅠ
10년전에 기본요금 4천원 그전 구의동할때 3천원였는데, 아직 5천원? 비관적이네요,
게다가 10분당 요금 15년전에 구의동에서 1,200원받다 1,300원으로 올렸었고,
전농동 당구장할때 동전처리 귀찮고, 경쟁고려 1,000원 받았던 기억있는데,
검색해보니, 아직도 요금체계 그대로네요,
10년동안 물가상승, 그때 산 단독주택, 공시지가 7천만원 현재 1억4천,
매입가 8천8백 현재 3억, 5층올려 8억인데, 당구장 좋아졌다더니 달라진거 없군요,
절대 당구장하면 안될듯 ^^;;
4구 250쳤었는데 10분이면 다빼고, 3쿠션도 마찬가지,
당구장은 최소 6대이상 풀로 돌아가야 장사한다 할 수 있을것,
그 이하는 아마 카드판 꾸리다 주인 은팔찌 차는것 주변에서 많이 봤슴,
돈도 못벌고 무료봉사만하다 끝나는게 당구장,
시간당 당구비 X 당구대 수 X 영업시간(11시이후~12시? 대충12시간)X30일= 이렇게 계산하면,
하루 이것도 못하겠어? 란 생각할 수 있고, 그대로만하면 돈 벌겠지만,
그대로 될 가능성 매우 낮은게 당구장 상황,
경쟁에서 이겨 살아남는건 체계적인 고객관리로,
두번째 했던 당구장 경우엔 컴퓨터로 관리하던 고객명단500~600명정도였던 괜찮았던 상황,
집안문제로 업장관리 소홀해져 상황악화 그만두긴 했지만,
계산금액 10% 계산하는 손님이 아닌, 승리한 손님 이름으로 적립 후 1만원 넘으면 현금으로 내줬으며,
매달 적립금이 가장 많은 승율 높은 손님에겐 추가로 10만원 상금 지불했었죠,
계산시 누가 승리했는지 항상 물어봤는데, 그냥 한친구에게 몰아주는 손님들도 있었지만,
어쨋든 10%나 적립해주는 상품은 찾기 힘들죠,
당구장은 손님입장에서 보면, 돈들어가는거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업이라,
보상심리가 있는데 어느정도 맞춰주는것,
주인 입장에서야 나사지 상급으로 관리하려면 3개월한번은 갈아줘야하지만, 타산이 안맞아
6개월에 한번 관리, 어려우면 1년? 나사지 쭉쭉 긇는 타법 손님보면 속터지죠,
첫번째 당구장에선 카드 손님도 받았고, 하루에 고리 거의 100만원 띤적도 있었지만,
그맛들이면 결국 당구비 생각할 수 없어 문 안열고 카드 지속하게되 결국 망합니다,
두번째 당구장 전주인 역시 카드로 많이 벌었다지만 손님이 보는 생각이고,
실상은 그렇지않아 손님들 카드 절대 못꺼내게 금지하고 운영했었죠,
6개월정도 되니까 월 180만원정도 겨우 흑자 나더군요,
이후 리니지 게임에 중독되면서, 지속하던 손님관리 소홀했고,
자료부실 부정확한 상금지급 지속할 수 없어 없앴으며, 결국 팔았지만,
시행했던 고객관리방법은 확실한 효과있었습니다,
그때했던 음료서비스도, 비락식혜정품,박카스,원두커피내려서 제공했고,
기본요금4천원인데 학생들4명오면 4개X비락식혜330원=1320원 빼면 관리비고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