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리적으로 좀 쫓기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
오늘 아주 요상한 꿈을 꿨어요...
꿈에 우리집 화장실에 까만쥐가 바글바글 ..
대문이 조금 열려잇엇는데 ,, 그사이로 3번을 호두가 혼자서 나갔다가 한참있다 들어오고 ..
나는 너무 놀라 호두를 안고 동생에게 얼릉 마루에 나와있는쥐들도 화장실로 밀어넣으라하고
동생이 쥐몇마리를 ( 마루에 나와있는것들) 을 밀어서 화장실에 넣고 문을닫앗어요...
저는 대문으로 가보니 밖에도 쥐들이 바글바글 .. 그래더 대문을 닫았어요...
아휴 ... 이게 무슨꿈일까요...?? ㅜ.ㅜ 이런꿈을 첨 꿔봐서 ... 별로 기분이 썩 좋치는 않은거 같아요...ㅠ.ㅠ
첫댓글 저도 전에 열린 문 사이로 밍키가 나갔다 들어오는 꿈을 꾼적이 있는뎅.. 아직 아무 문제없는거 보면 심리적인 요인이 컸던것 같아요~ 쥐를 잡는 꿈은 나름 갠찬은것 같던뎅.. 쥐가 들끓는 꿈은 사기나 모함 구설수.. 집안에 손실발생.. 이렇게 나와요.. 혹시 모르니깐 당분간은 호두님 조심하세요..!!
아 ..그렇군요 ,,, 당분간 조심해야겠어요~~ㅠ.ㅠ
윽...........바글바글거리는 쥐새끼들 생각만해도 끔직해요. (막 몸이 근질근질 거리는거 있죠~ ㅜ.ㅜ) 밍기공쥬님께서 해몽을 해주셨으니 좌우지당간 조심은 하셔야겠네요. 저는 이상하게 요즘 꿈에 개(???)들이 자꾸 나오네요.... 다시 키워야하는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지라 요런 꿈들이 자꾸 꿔지나봐요.......... 아~ 괴롭다.
아직까진 큰일이 일어난것은 아닌데 ,, 그냥 마음이 많이 답답하고 그렇습니다...ㅠ.ㅠ
쥐하니깐 그 인간같지도 않는 어떤 더러운 면상이 생각나네요..ㅡㅡ;;; 앞으로 3년을 어찌 더 기다릴지..ㅠㅠㅠㅠ 악몽...
^_^;;;;; 노여움을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