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의 발전 역사
15세기~17세기 에는 골프채와 마찬가지로 딱딱한 너도 밤 나무를 깍아서 사용
그 후 feather Ball 이라는 소위 "깃털볼" 이 탄생
깃털볼은
다량의 거위 깃털을 최대한 압축하여소가죽이나 말가죽을 적셔 둥글게 꿰맨것
이 젖은 상태의 가죽이 마르면서 굳어져 나무공 만큼이나 딱딱하게 되었다고 함
단점: 비에 젖으면 180야드(약160미터)정도밖에 칠수 없었고, 제조 숙련자 조차 하루에 4개정도 밖에 못만듬
이 후 1848년 고무나무 수액에서 채취한 생고무로 만든 Gutta Percha(구타 페르차) 볼이 만들어졌습니다.
초기에는 깃털볼에 비해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며 불만이던 골퍼들은 볼이 오래 될수록 비거리가 길어짐을 깨닫게 됩니다.
그 늘어남 비거리의 원인은 바로 오래 사용한 골프공의 상처에 있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딤플(골프공의 곰보 같은홈) 의 기원이 되며, 1860년 경부터는 홈이 있는 "구타 페르차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때부터 골프공의 발전 속도는 점점 빠라지게 됩니다.
1900년대가 되면서 구타 페르차 볼들은 딱딱한 고무 핵에 긴 고무줄로 탄력을 높인 Haskell(하스켈)볼이라는 고무코어 볼로 대체됩니다.
기계문명의 발전에 힘입어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골프공들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고 클리블랜드의 한 골퍼가 굿리치 타이어와 함께 두개의 재질로 이루어진(투피스) 골프공을 개발했습니다.
1930년대, 인조고무의 핵 부분에 합성수지를 코팅한 이 공들은 다양한 매쉬패턴(그물망 모양)을 통해서 오늘날의 딤플공에 점점 가까워집니다.
딤플, 회전을 통한 유체역학의 진수
NASA의 연구연과 크루즈 미사일 전문가들이 동원되는 현재의 골프공의 설계에 핵심 기술이라고 할수 있는것은 바로 "딤플" 입니다.
현재 골프공의 모형은 1975년경 물리학자와 화학자에 의해 그 모습을 갖춤.
출처.네이버 지식인
첫댓글 유용한 정보 땡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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