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간에 <오르세 미술관>에 대한 영상을 감상하였다.
평소 그림에 대한 흥미나관심이 많이 없었는데 자료들도 찾아보면서 미술관을 자주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먼저,오르세미술관에 대하여...
예전에 기차역이였던 곳을 미술관으로 개설하였다고 한다.
프랑스에 자리한 미술관으로써1804년최고재판소로 지어진 건물로 오르세궁이라 불렸으며 불타 버리고, 1900년 개최된 ‘파리만국박람회’를 계기로 오르세역으로 다시 지어졌다. 1939년 문을 닫은 후 방치되었다가 1979년에 현재의 미술관 형태로 변경되어 1986년 12월 ‘오르세미술관’으로 개관되었다고 한다.
<프랑스는 가보고싶은 나라인데 오르세미술관또한 웅장하고 멋있을것 같아 가보고싶은 곳이 되었다.>
오르세미술관은 회화나 조각,사진,그래픽 아트,가구등...주로 인상주의를 대변하는 인상파 작품이 주로 전시 되어있다고한다.
밀레-<이삭 줍는 사람들> <만종>
-두 작품은 많이 접한그림으로 밀레의 대표작이라고도 할수있다.느낌은 평화롭고 차분한것같다.-
마네-<풀 밭위의 점심> <피리부는 소년>
-'풀 밭위의 점심'은 여자가 나체로 남성들과 함께있는 모습으로 약간 해괴한 느낌이 들수도 있을것 같다.
'피리부는 소년'은 평범한듯 하지만 산뜻한 느낌이 들며 그림속의 소년이 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고흐-<해바라기> <자화상>
-두 작품또한 고희의 대표작이다.'해바라기'는 노란색의 강렬한 색상으로 한때 태양을 향한 집념이 드러나는것 같고,
'자화상'은 40여개의 자화상중 하나이며 고독한 모습이 드러나는것 같다.-
*위의 작품들은 내가잘아는 유명한 작품들이고 그외에 드가,세잔,고갱,마티스,보나르 등 많은 화가들의 유명한 작품이 있다.그중 알지못하는 화가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번을 계기로 교양있는 여자가 되기위해ㅎㅎ미술시간만 이라도 잘들어서 알도록해야겠다. 앞으로 미술관을 갈기회가
있다면 한번씩 가보는것도 도움이되고 좋을것같고 그중 요즘 새로운 장르인 입체적인 '트릭아트'라는 미술관이 재미있을것 같아 꼭 한번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