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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국 80개 도시에서 약 100만 명의 시민이 평화걷기에 동참!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앞에서 서울시 청년 50만, 여성50여만 명이 ‘세계평화선언 4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종식 평화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국제여성평화그룹(IWPG)주관으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2013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 공표 이후, 매년 5월 25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청년과 여성그룹이 주축이 되어 시민들이 주도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선언문에는 국가,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빛과 비와 공기처럼 서로 사랑하고 평화를 이루자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이번에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대한민국 주요 광역도시를 포함 하여 뉴욕, 파리, 제네바, 베이징, 도쿄, 델리, 포카라, 케이프타운, 시드니 등 각국 80여개 도시에서 평화 문화가 담긴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이날 이만희 HWPL 대표는 “여기에 참석하지 않고 동의하지 않는 이 들은 먼 훗날 후손들이 왜 우리는 평화의 일에 동참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게 될 것이고 그때는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후대에 전쟁이 아닌 평화의 세상을 유산으로 물려주자.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서 평화를 이루자"고 하셨다.
한편,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의 유엔 상정을 위해 ‘레지슬레이트 피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예멘,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등의 분쟁 지역을 포함하여 각국 정부 및 민간단체와 연합하여 매 주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현지에서 열리는 평화 포럼과 세미나, 평화 그림그리기, 손도장 국기 등의 행사는 전쟁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 문화를 통한 화합과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HWPL이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유엔 상정 지지를 위한 촉구 캠페인이다. 세계 여러 도시에서 평화 그림 그리기, 평화 걷기 행사, 평화 포럼과 세미나 등과 함께 서명 캠페인으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4월 30일을 기준으로 170여개국에서 약 100만명이 서명 했다.
세계평화선언문을 발표한지 벌써 4년이 지났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의 일에 동참하고 있다. 평화의 일은 청년들과 여성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두의 염원이고 희망이다. 여러분, 우리 후손들에게 전쟁을 물려고 싶은가? 아니면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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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그러운 미소 원문보기 글쓴이: 연예인
첫댓글 후손들에게 평화를 물려주어야겠네요!
평화의 세계!! 함께 만들어 가요~
한국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 줄 몰랐어요! 당시 그 곳에 같이 있ㅅ지 못한 게 너무 아쉽네요!
정말 좋은행사네요.
평화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