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약침제제는 여러 종류의 실험성 심장박동 이상에 효력을 보이고, 백혈구감소증 치료 및 항방사능 작용이 나타난다. ②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심장근육의 허혈 증상을 개선시키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고, 대개는 건위 강장제로 쓰인다. ③ 뇌장, 설사, 해열, 거담과 천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④대장균, 변형균, B형연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일정한 억제작용을 보이고, 항종양작용, 면역기능 억제 작용과
이뇨, 항염, 항알레르기, 진통작용을 나타낸다. ⑤하초습열로 인한 황달, 이질, 대하, 음부가려움증과 농포창, 옴이나 버짐 등에 활용되며, 가려움증에는 달인 물로 환부를 세척한다. ⑥ 구충, 살충, 학질 등에 효과를 나타내고, 열이 쌓여서 소변을 잘 못보고 아픈 증상에 효력을 보인다. (3) 주의사항 : 고삼의 종자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사용 경험이 없는 자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특히 비위허한(脾胃虛寒)한 자,
식소변당(食少便糖)항 자는 적합하지 않다. 과량복용하면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혈압강하, 호흡곤란 등
고삼은 높은산 정상 부근에서 자라며, 아주 쓴데, 그 쓰기가 비위가 좋은 사람도 그자리에서 구토를 느낄 정도랍니다. 약효가 좋으나 독성이 강하므로 복용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펌 글 // 고삼(고삼: 苦蔘)의 효능. (일명 : 너삼) 도둑놈의 지팡이, 너삼, 뱀의 정자나무라고도 부르는 여러해살이풀로 굵고 긴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줄기는 곧게서서 가지를 치며 1m 안팎의 높이로 자라고, 채취는 가을에 캐내서 잘게 썰어 햇볕에 말리고,
열매는 늦가을 잘 익은 열매를 채취하는데, 이 약은 독성이 있어 먹는 약으로 쓸 때는 마른약재를 쌀뜨물에 3시간쯤 담가두었다가
쪄서 달임 약으로 1회 3g을 물로 달여 하루3회 복용하는데,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심, 폐, 간, 신, 비위 5장과 대소장경에 작용하고, 고삼은 특히 쓴맛으로 건위 정장 소화기능을 도우면서, 연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이질균, 대장균,
변형 균들에 일정한 억균작용을 하므로 항염, 항종양, 진통작용을 나타내 심복결기(心腹結氣: 가슴과 배에 맺힌 기운),
징가(?痂: 여인의 뱃속에 덩이가 생기는 병), 적취(績聚: 오랜 체증으로 뱃속에 덩어리가 돌아다님) 증상에 특효약으로 전래되어왔는데, 현대의학이 말하는 악성종양 암 그 가운데서도 뱃속에 생기는 위암, 자궁암에 예부터 민간에서 특효약이라 했으며, 만성간염과 황달, 심장박동 이상증세 관상동맥질환들의
전초를 달여서 채전 밭에 뿌리면 살균이 되면서 장구벌레 파리 애벌레 등 여러 가지 나방, 유충, 성충을 잡을 수 있는 무공해농약이 되며, 장출혈에는 까맣게 볶아 쓰고 피부질환 살균살충에는 그대로 분말이나 달여서 쓰며, 외과질환에는 분말로 기름에 개어 바르거나 달임 액으로 씻어내고, 탈모방지에 고삼을 2~3cm로 자른 후
고삼과 소주를 약 1:10 비율로 소주에 담근 후 밀봉하여 1주일 후에 잘 섞이도록 흔들어 사용하는데, 보관은 꼭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하여 사용하면
바를 때 시원한 감을 줘 두피의 상쾌함을 더 할 수 있고, 물 1~1.5리터를 붓고 고삼 30~50g 정도를 같이 넣은 뒤 강한 불로 20분 정도 끓여서 2일에 1번 정도 고삼을 삶은 물로 머리를 감은 뒤 다시 감으면 비듬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항알레르기, 항균작용으로 피부염증에 효과적인 고삼
예부터 강한 항알레르기, 항균작용이 있는 약초인 고삼은 그 뿌리를 말린 것을 이용하여 한방에서는 옴, 습진, 여드름 등 각종 피부염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체의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키고, 잡균을 없애주는 청결제 역할을 한다고 하여 오늘날에는 화장품이나 여성의 뒷물 재료 등으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습니다.
고삼(苦蔘)이라는 한문에서 알 수 있듯이 인삼의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이나 간염, 황달, 신경통 등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삼에서 나오는 특정 추출물이 탈모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고삼 추출물이 모발에 미치는 영향
2004년 국제 피부과 공인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 학회지(SCI급)에 고삼 추출물이 탈모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노석선 교수의 ‘고삼 추출물이 분자생물학적으로 모발에 미치는 연구결과’ 논문)
당시 국내 최초 천연물질을 이용한 모발 연구 내용이었는데, 고삼 추출물의 약리작용이 탈모를 강력히 억제한다는 것이 주요 이슈였습니다.
탈모 억제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중 대표적이고 강력한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모낭 안에 존재하는 5알파-환원효소와 결합하면 테스토스테론보다 더 농도가 짙으며, 모낭 축소 작용을 촉진하는 디하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만들어집니다.
것이 모두에게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DHT를 수용할 수 있는 환경 즉 대머리 유전력을 지닌 경우에 앞이마나 정수리 부근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낭의 축소화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DHT가 '강력한 안드로겐인 5알파-디하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될 때 필요한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것이 바로 탈모의 치료방법인데, 고삼 추출물이 바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구를 주도한 노석선 교수는 남성호르몬에 고삼 추출물을 섞으면 탈모를 유발하는 활성화된 남성호르몬이 크게 감소하여 결국 탈모가 억제되는데, 남성호르몬을 억제시키는 환원요소 중 고삼의 활성도가 상당히 좋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고삼 추출물은 남성형 탈모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5알파-환원효소라는 효소의 성능을 강력히 억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에 고삼 추출물을 섞으면 탈모를 유발하는 활성화된 남성 호르몬이 크게 감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발 성장 촉진 또한 고삼 추출물은 탈모를 억제할 뿐 아니라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작용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삼 추출물이 모발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각질 형성 세포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실험에서 털을 깎은 쥐에게 정기적으로 고삼 추출물을 발랐을 때 털이 자라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전했습니다.
고삼 성분을 탈모 치료에 응용한다면 탈모뿐만 아니라 모발의 성장을 돕는 천연 물질 치료제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잎은 아카시아나무처럼 자라고 크기는 1m 정도이다 햇볕이 잘드는 들판에 자라며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6~8월에 꽃이 피고 연한 노란색의 꽃이 핀다. 길이는 18mm 정도이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 총상화서에 많은 꽃이 달린다.
<효능> 위장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위열성 구취, 입마름, 잇몸 출혈에 좋다. 동의 보감에는 장이 약하거나 대변출혈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고삼에는 마트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습진이나 피부 화농증에 많이 쓰이며 사마귀나 종기, 옴 등으로 인한 통증 및 가려움증을 없에는데 사용된다.
<먹는방법> 고삼은 가루 또는 알약으로 복용하거나 외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신경통이나 류머티즘 등의 통증에는 고삼 가루를 4g 정도 하루 3회 따뜻한 물에 복용한다. 당료병에는 고삼을 가루내어 5g씩 하루 3회 복용하거나 고삼 8g과 물 500cc를 달여 하루에 나누어 먹는다. 고삼황백환은 고삼 50g, 황백 25g, 감초 10g, 꿀 등으로 환을 만들어 복용하며 잦은 설사에 효과를 볼 수 있다.
①약침제제는 여러 종류의 실험성 심장박동 이상에 효력을 보이고, 백혈구감소증 치료 및 항방사능 작용이 나타난다. ②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심장근육의 허혈 증상을 개선시키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고, 대개는 건위 강장제로 쓰인다. ③ 뇌장, 설사, 해열, 거담과 천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④대장균, 변형균, B형연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일정한 억제작용을 보이고, 항종양작용, 면역기능 억제 작용과
이뇨, 항염, 항알레르기, 진통작용을 나타낸다. ⑤하초습열로 인한 황달, 이질, 대하, 음부가려움증과 농포창, 옴이나 버짐 등에 활용되며, 가려움증에는 달인 물로 환부를 세척한다. ⑥ 구충, 살충, 학질 등에 효과를 나타내고, 열이 쌓여서 소변을 잘 못보고 아픈 증상에 효력을 보인다. (3) 주의사항 : 고삼의 종자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사용 경험이 없는 자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특히 비위허한(脾胃虛寒)한 자,
식소변당(食少便糖)항 자는 적합하지 않다. 과량복용하면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혈압강하, 호흡곤란 등
고삼은 높은산 정상 부근에서 자라며, 아주 쓴데, 그 쓰기가 비위가 좋은 사람도 그자리에서 구토를 느낄 정도랍니다. 약효가 좋으나 독성이 강하므로 복용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펌 글 // 고삼(고삼: 苦蔘)의 효능. (일명 : 너삼) 도둑놈의 지팡이, 너삼, 뱀의 정자나무라고도 부르는 여러해살이풀로 굵고 긴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줄기는 곧게서서 가지를 치며 1m 안팎의 높이로 자라고, 채취는 가을에 캐내서 잘게 썰어 햇볕에 말리고,
열매는 늦가을 잘 익은 열매를 채취하는데, 이 약은 독성이 있어 먹는 약으로 쓸 때는 마른약재를 쌀뜨물에 3시간쯤 담가두었다가
쪄서 달임 약으로 1회 3g을 물로 달여 하루3회 복용하는데,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심, 폐, 간, 신, 비위 5장과 대소장경에 작용하고, 고삼은 특히 쓴맛으로 건위 정장 소화기능을 도우면서, 연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이질균, 대장균,
변형 균들에 일정한 억균작용을 하므로 항염, 항종양, 진통작용을 나타내 심복결기(心腹結氣: 가슴과 배에 맺힌 기운),
징가(?痂: 여인의 뱃속에 덩이가 생기는 병), 적취(績聚: 오랜 체증으로 뱃속에 덩어리가 돌아다님) 증상에 특효약으로 전래되어왔는데, 현대의학이 말하는 악성종양 암 그 가운데서도 뱃속에 생기는 위암, 자궁암에 예부터 민간에서 특효약이라 했으며, 만성간염과 황달, 심장박동 이상증세 관상동맥질환들의
전초를 달여서 채전 밭에 뿌리면 살균이 되면서 장구벌레 파리 애벌레 등 여러 가지 나방, 유충, 성충을 잡을 수 있는 무공해농약이 되며, 장출혈에는 까맣게 볶아 쓰고 피부질환 살균살충에는 그대로 분말이나 달여서 쓰며, 외과질환에는 분말로 기름에 개어 바르거나 달임 액으로 씻어내고, 탈모방지에 고삼을 2~3cm로 자른 후
고삼과 소주를 약 1:10 비율로 소주에 담근 후 밀봉하여 1주일 후에 잘 섞이도록 흔들어 사용하는데, 보관은 꼭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하여 사용하면
바를 때 시원한 감을 줘 두피의 상쾌함을 더 할 수 있고, 물 1~1.5리터를 붓고 고삼 30~50g 정도를 같이 넣은 뒤 강한 불로 20분 정도 끓여서 2일에 1번 정도 고삼을 삶은 물로 머리를 감은 뒤 다시 감으면 비듬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항알레르기, 항균작용으로 피부염증에 효과적인 고삼
예부터 강한 항알레르기, 항균작용이 있는 약초인 고삼은 그 뿌리를 말린 것을 이용하여 한방에서는 옴, 습진, 여드름 등 각종 피부염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체의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키고, 잡균을 없애주는 청결제 역할을 한다고 하여 오늘날에는 화장품이나 여성의 뒷물 재료 등으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습니다.
고삼(苦蔘)이라는 한문에서 알 수 있듯이 인삼의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이나 간염, 황달, 신경통 등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삼에서 나오는 특정 추출물이 탈모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고삼 추출물이 모발에 미치는 영향
2004년 국제 피부과 공인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 학회지(SCI급)에 고삼 추출물이 탈모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노석선 교수의 ‘고삼 추출물이 분자생물학적으로 모발에 미치는 연구결과’ 논문)
당시 국내 최초 천연물질을 이용한 모발 연구 내용이었는데, 고삼 추출물의 약리작용이 탈모를 강력히 억제한다는 것이 주요 이슈였습니다.
탈모 억제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중 대표적이고 강력한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모낭 안에 존재하는 5알파-환원효소와 결합하면 테스토스테론보다 더 농도가 짙으며, 모낭 축소 작용을 촉진하는 디하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만들어집니다.
것이 모두에게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DHT를 수용할 수 있는 환경 즉 대머리 유전력을 지닌 경우에 앞이마나 정수리 부근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낭의 축소화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DHT가 '강력한 안드로겐인 5알파-디하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될 때 필요한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것이 바로 탈모의 치료방법인데, 고삼 추출물이 바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구를 주도한 노석선 교수는 남성호르몬에 고삼 추출물을 섞으면 탈모를 유발하는 활성화된 남성호르몬이 크게 감소하여 결국 탈모가 억제되는데, 남성호르몬을 억제시키는 환원요소 중 고삼의 활성도가 상당히 좋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고삼 추출물은 남성형 탈모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5알파-환원효소라는 효소의 성능을 강력히 억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에 고삼 추출물을 섞으면 탈모를 유발하는 활성화된 남성 호르몬이 크게 감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발 성장 촉진 또한 고삼 추출물은 탈모를 억제할 뿐 아니라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작용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삼 추출물이 모발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각질 형성 세포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실험에서 털을 깎은 쥐에게 정기적으로 고삼 추출물을 발랐을 때 털이 자라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전했습니다.
고삼 성분을 탈모 치료에 응용한다면 탈모뿐만 아니라 모발의 성장을 돕는 천연 물질 치료제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잎은 아카시아나무처럼 자라고 크기는 1m 정도이다 햇볕이 잘드는 들판에 자라며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6~8월에 꽃이 피고 연한 노란색의 꽃이 핀다. 길이는 18mm 정도이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 총상화서에 많은 꽃이 달린다.
<효능> 위장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위열성 구취, 입마름, 잇몸 출혈에 좋다. 동의 보감에는 장이 약하거나 대변출혈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고삼에는 마트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습진이나 피부 화농증에 많이 쓰이며 사마귀나 종기, 옴 등으로 인한 통증 및 가려움증을 없에는데 사용된다.
<먹는방법> 고삼은 가루 또는 알약으로 복용하거나 외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신경통이나 류머티즘 등의 통증에는 고삼 가루를 4g 정도 하루 3회 따뜻한 물에 복용한다. 당료병에는 고삼을 가루내어 5g씩 하루 3회 복용하거나 고삼 8g과 물 500cc를 달여 하루에 나누어 먹는다. 고삼황백환은 고삼 50g, 황백 25g, 감초 10g, 꿀 등으로 환을 만들어 복용하며 잦은 설사에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