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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니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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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 마감 (푸른육아)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10명
북♡마스터 추천 0 조회 223 12.02.24 22: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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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5 01:04

    첫댓글 1. http://blog.daum.net/090921/1081
    2. 7세 9세
    3. 신데델라 콤플렉스나 맏딸 콤플렉스 같은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혼란스러움이 생각나네요. 제 큰 아이도 혹 그런 것들에 알게 모르게 싸여있지는 않은지.... 성인이 되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알게 된 불편한 진실이 착한 사람이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네요. 그럼에도 제 아이들에게 착한 사람을 강요하고 있지 않나 싶어 내심 불안해지는 부분이 있네요.
    아이들에게 착한 사람이 곧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은데 어린 아이들에게 어찌 알려줘야 하는 것인지 도움을 받고 싶어 신청합니다.

  • 12.02.25 02:33

    1. http://blog.daum.net/vincent_yun/96
    2. 5세
    3. 요즘 저희 5세 아이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심히 걱정이 됩니다. 저의 벼락같은 다혈질 성격으로 아이들이 제 눈빛만봐도 약간 불안에 떨며 눈치를 보는거 같은데 최근엔 말도 잘 안듣고 말댓구도 엄청하고...이론상으론 위의 책 내용이 맞는거 같은데 그래도 아이들이 제 말을 잘 들었음 좋겠고..혼란스러워요..얼른 제 육아의 철학을 잡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텐데..저에게 도움될 책 같아 신청해봅니다.

  • 12.02.25 07:35

    1.http://blog.daum.net/ajrhkey25/6417456
    2.6세
    3.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제목을 보니 덜컥 겁이 나네여,,저희 딸램 정말 여리고 착하거든요,,제가 이번에 병원에 입원해있을때에도 아빠랑 같이 가라고 하니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리면서도 말도 잘듣고 제가 몸조리한다고 누워있으면 눈치보면서 귀찮게 안하더라구요,,ㅠㅠ 제가 가끔 버럭 화를 내면 깜짝 놀라면서 말을 듣는 모습도 보기에 안쓰럽네여,,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다른 방법으로 다가가야할 듯 하네여,,

  • 12.02.25 09:18

    http://blog.daum.net/commang94/14170054
    10살
    첫째라서...동생이 있어서...늘 바르고 모범적인 큰아이...
    그 모습이 대견스럽지만 답답할때도 있곤 해요..특별히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진 않는거 같아 칭찬해주는데
    착한아이 콜플렉스라면...한번쯤 생각해 봐야할꺼 같아요...
    제가 볼수없는 아이의 행동을 책을 통해 찾아보고 싶어 신청해요..꼭~~~

  • 12.02.25 09:45

    1)http://blog.daum.net/2048j/4995819
    2)7살
    태어날때부터 너무너무 착한 성직군...주위분들이 성직군 보면 혼자가 아닌거 같을 정도로 착하다고 합니다.
    착한 반면 눈물도 많아 제가 많이 걱정을 하죠...제가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인거 같아 신청합니다.
    아이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고 싶어요.

  • 12.02.25 10:12

    1.http://blog.daum.net/skw777km/669
    2.9세,16개월
    말썽없이 엄마가 정해주는 학습 목표량을 말없이 잘 하는 아들.
    울 아들을 제가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모범적인 아이= 착한아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어 신청합니다.

  • 12.02.25 10:38

    1,
    2,6세
    착한아이로 키우지 마라~
    제목에서부터 엄마의마음에 무언가를 쿵~하고 와닿고 있는이느낌!!
    혼자인 아이~씩씩하게 키워야한다~건강하게 키워야한다~강하게 키워야한다~라는 말을
    머리속에 되새기면서도 과연 나는 어떠한가?????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엄마도 함께 생각하고 반성하고 아이에게 다른방법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 12.02.25 12:39

    1.http://blog.daum.net/so-maria/16142007
    2. 10세
    제가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있거든요. 남들이 나한테 착하다는 말을 할때 행복감을 느끼니까요. 그 말을 듣기 위해 내가 힘들어도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할 줄 모르거든요. 그러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 상담을 통해 이런 저 자신을 조금은 극복했는데 요즘의 고민은 아이가 친구들한테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 매몰차게 느껴진다는거예요. 그냥 좀 해주지! 이런 마음에 저희 아이한테 강요를 하다보니 저희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엄마의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양육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고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 12.02.25 18:16

    1. http://blog.daum.net/unbit1023/518
    2. 5세, 1세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 뜻대로 따라와주지 않을 때나 자기 주장이 강할 때 애를 먹곤하는데, 한편으로는 자기 생각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혼을 내기 일쑤인데 아이를 위해서 제가 꼭 읽어볼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책인 것 같네요.
    흐름에 따르기보단 의식있는 당당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조언이 가득할 것 같네요.
    옮긴이 또한 최푸름이라서 더욱 기대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 12.02.25 20:08

    1.http://blog.daum.net/maple_83/7689744
    2.5세,3세
    저부터 착한 사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듯 합니다. 남에게 거절 못하고...할 말 못하고...다 들어줘야할 것 같고, 남에게 상처주지 못하고....등등 그렇게 살아왔어요...그래서인지 우리 딸도 저랑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의식하는 경향이 많고 싫다는 표현도 잘 못하고 그래요...언제나 거절하는 법이 거의 없는데..마음도 약해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제가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어서 우리 아이도 착한 아이로 다그치고 있는 건 아닌지....그렇게 내버려 두고 있는지 걱정이 큽니다..꼭 읽고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 12.02.25 20:45

    http://blog.daum.net/insuk75/140
    9세,6세
    엄마에게 이것저것 열심히 따지는 첫째와는 달리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고, 항상 조용히 투정부리지 않는 둘째가 걱정이 되곤 했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노력도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좋은 서적을 만나 제 자신이 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 12.02.25 21:06

    1. http://blog.daum.net/sarahseo/1219
    2. 7세
    부모말 잘듣고 고분고분 잘 따라와 주는 아이가 고맙게만 느껴지는데 어떤면에서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가득한 아이로 자라는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네요.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서 어떻게 벗어나서 정말 주체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는지 꼭 고민해 보고 싶어요.

  • 12.02.25 21:15

    1.http://blog.daum.net/ruach2721/19
    2.6세~
    누나둘 키울땐 큰 어려움없이 지냈는데, 세대 차이도 나지만 성이 다른 아들 키우는데는 어린이집에서 부터 어려움이 있네요..
    동성의 친구가 자꾸때린다는 말에 무조건 참으라고 가르쳤는데, 상대방 아인 더욱 강한 행동을 해서
    결국 제입으로 같이 때리라는 말을 하고 말았어요.. 그시간은 1년이 훨씬지난 후의 시간이었어요..
    어린이집의 대처방안 또한 명쾌한 답을 기대하긴 어려운 맘에 맘이 많이 무겁습니다.
    요즘 대두되는 학교폭력.. 결국 착하고 힘없어서 맞는다는 얘긴 더이상 나오지않도록 엄마들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12.02.25 23:25

    1.http://blog.daum.net/liye632/931
    2. 9세
    3.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책는 단호이 제목부터가 아이도 그렇게 키우지 말라고 하니
    좀 혼란스럽네요. ^^ 막연히 착하기만 하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그 기준이 어떤 것인지.. 그 소중한 메세지를 듣고 싶어 신청해봅니다.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 12.02.27 00:28

    1. http://blog.daum.net/someone5/394
    2. 6세
    3. 지난 주에 아이 치과를 갔어요. 우리 아이보다 어린 아이가 두명 있었는데...
    그 아이들은 병원 내에 있는 장난감을 모두 자기꺼라며 못 가지고 놀게 하려는데, 우리 아이는 자기가 먼저 들고 있던 장난감도 모두 아이들에게 양보하데요.. 다른 아이들의 부모는 우리 아이보고 착하다며 칭찬을 하는데.. 엄마인 입장에선 살짝 복잡한 감정이었네요. 아이가 하는 착한 행동들이 자의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는것인지..
    엄마가 아이에게 제대로 된 길을 보여주고 있는것인지.. 제가 가진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 같은 책이네요.

  • 12.02.27 08:46

    1.http://blog.daum.net/a2tta2/6372667
    2. 12세
    3. 착한 아이로 키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꽤 긴 세월을 지나왔는데 몇년전부터는 그것만이 전부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게 되었답니다. 착한 딸, 착한 친구, 착한 엄마, 착한 동료......착한 사람 컴플렉스에서 자유로우면서 더불어 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꼭 묻고픈 질문의 해답을 담은 책같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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