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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성해광장(星海廣場 The "Sea of Stars" square in Dalian(Xinghai Square) 바닷속에 떨어진 별 星海公園:xīnghǎiGōngyuán (씽하이꽁웬)
대련시는 요동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의 중요한 항구, 공업, 관광 도시이다. 지형적으로는 삼면이 바다에 인접해 있으며, 해역이 광활하고 요동성 해안선의 70%를 차지한다. 또한 인근에는 226개의 섬들이 사방에 별처럼 늘어서 있다. 대련의 총 면적은 12,573㎢ 이며, 인구는 537.4만 명이다.
대련 성해광장(星海廣場)은 1997년 6월 30일 향항회귀 기념으로 대련에 세워진 아시아 최대 도시광장이다. 광장중앙에는 국내 최대의 한백옥화표(漢白玉華表)가 세워져있는데 높이 19.9m, 직경 1.997m에 달한다. 화표(華表)는 고대에 도로표식이기도 하였고 행인들이 메시지를 남기는 도구이기도 했다. 때문에 “방목(訪木)” 또는 “비방목(非訪木)”이라 불리였다. 즉 현대의 “의견함”과 같은것이였다. 북경 천안문의 앞, 뒷면에 각각 두개의 화표가 있고 심양 북릉에도 여러개의 화표가 있다.
▲ 성해(星海)는 옛날 큰 별이 바다에 떨어져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뒷쪽으로 번지점프대가 보인다. ▲ 중국 남방항공으로 대련국제공항에 내렸다 ▲ 대련 국제공항
▲ 공항에서 성해공원으로 가는 대련 시가지 건물
▲ 남동쪽에 대련시 조개껍질 모형의 박물관이 있다.
▲ 중앙에 대형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있으며 광장 중앙대로에서 북쪽으로 500m 되는곳에 전시센터가 있다. ▲ 광장중앙에 1997년 홍콩반환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한백옥화표(漢白玉華表)가 세워져있는데 높이 19.9m, 직경은 약2m에 달하며 용 9마리가 조각되어있다
해안가 바로 앞에는 넓은 책을 펼쳐놓은 듯한 조형물이 장관을 이루는데 도시의 개방성과 다롄 100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누구나 이 책을 밟고 지나가야 해변을 갈 수있게 되어있다. ▲ 백년 도시조각에 찍힌 100쌍의 발자국은 대련이 10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왔다는 상징물로 80m에 이르며 1세(1989년생)의 아기 것부터 100세(1999년) 노인의 발자국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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