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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바다 여수의 섬에서 둘레길 트레킹◆
동백꽃 터널을 걸어가는 금오도의 비렁길
바다를 품에 안은 안도의 비단길
연륙교로 연결된 낭만 낭도의 둘레길
옛길을 따라 산허리로 돌아가는 향일암
▣ 여수의 섬
▶산허리를 따라 옛길로 찾아가는 향일암
바다를 향한 암자 중 향일암 정도의 경관을 가진 곳이 몇이나 될까요… 향일암은 한국 불교의 4대 관음기도처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향일암의 일출은 전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멋진 장관을 보여줍니다. 그런 향일암의 경관을 마음껏 누리려면 향일암 뒤 금오봉에 올라야 합니다.
둘러둘러 옛길을 따라 금오봉, 향일암으로 갑니다. 금오봉은 보통 임포마을에서 짧게 오르거나 율림치에서 길게 능선을 타고 가지만, 이번에는 금오산의 남쪽 성두마을에서 북쪽 임포마을로 넘나들던 옛길을 따라 갑니다. 아주 가파르지도 않고 긴 능선을 따라가지도 않는 사면을 따라 둘러둘러 돌아가는 옛길입니다. 남쪽으로 시원한 경관이 펼쳐지고 바다 너머로 몇 시간 전까지 머물렀던 금오도가 건너다 보입니다.
▶육지가 되기를 거부한 섬 금오도와 비렁길
2012년 여수시는 세계박람회에 맞춰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다리박물관 사업을 시행하며 금오도를 육지와 연결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금오도의 주민들은 육지와 연결되는 편리함 대신 섬으로 남기로 결의합니다. 대신 금오도 안쪽의 안도와는 다리로 연결하여 두 섬은 하나의 섬처럼 연결되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배를 타고 섬으로 갈 수 있고, 금오도와 함께 안도라는 또 하나의 섬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오도에는 섬트레킹의 대명사처럼 된 비렁길이 있습니다. 비렁은 벼랑의 여수지방 사투리이고 비렁길은 해안선의 드나듦이 복잡하고 암석으로 이루어진 금오도의 벼랑을 따라가는 길이며, 주민들이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기 위해 다니던 해안 절벽길입니다. 바렁길 곳곳에 바다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고, 동백나무 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른 봄의 비렁길에는 차마 밟고 지나기 미안할 정도로 동백꽃이 흩뿌려집니다.
▶파도소리가 들리는 섬마을과 안도 비단길
금오도와 연도교로 연결된 안도에는 동요 속에나 나올 듯한 바닷가마을이 있습니다. 눈을 뜨면 바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파도소리가 귓전에서 울리는 마을… 이제는 몇 남지도 않았고 곧 사라져버릴 정겨운 섬마을 풍경입니다. 본래 두 개의 섬이었던 안도는 이야포가 모래톱으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섬이 되었습니다. 안도에는 동고지, 서고지, 삿대걸이 등 정겨운 지명과 아름다운 당산이 남아있습니다. 안도 비단길은 이야포의 몽돌해변에서 하얀 모래밭이 얼마나 빛났으면 백금포라고 이름 지은 해변까지 이름처럼 부드럽고 원시림 상태로 잘 보존된 해송과 동백나무 숲 사이로 이어집니다.
▶낭만 낭도와 싸목싸목 걷는 낭도둘레길
여자만 어귀에 여우의 모습을 닮았다는 섬 낭도가 있습니다. 불과 50년 전만 해도 정월대보름날 여자는 남장을 하고, 남자는 여장을 하고 달집태우기를 하던 낭도카니발이 열렸던 섬입니다. 우리나라 어디에 또 이런 낭만적인 풍습이 있던 곳이 있을까요…
낭도에는 싸목싸목 걷는 둘레길이 있습니다. 상록수로 덮인 숲길과 그 사이로 드러나는 시원한 바다와 바다에 떠 있는 듯 늘어선 다도해의 섬들의 풍경이 멋진 둘레길입니다. 낭도둘레길의 천선대에는 변산반도 채석강 못지않게 멋진 층암절벽이 있고, 주상절리가 늘어선 신선대에는 공룡들이 놀다간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낭도에는 100년을 넘게 남도막걸리의 전통을 이어온 낭도 100년 도가식당이 있습니다. 사도의 젖샘 샘물로 담가 젖샘막걸리라 불리는데, 서더리회와 함께 맛보는 막걸리는 낭만 낭도의 운치를 더해줍니다.
▣ 이런 잠자리는 어떨까요?
▶눈을 뜨면 바다와 섬 속의 또 다른 작은 섬이 보이는 캠핑장에서 낭만적인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 숙달된 스탭들이 식사를 준비하고 바비큐장에서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곳
여행개요/
여수의 섬 트레킹(4일) | |
여행기간 | 3월 15일(월) ~ 3월 18일(목) |
여행의 특징 |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지키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합니다. ▶참가인원에 따라 숙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발시간 및 장소 | ▶07시 30분 서초구청 주차장(민원실 앞)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죽전휴게소 탑승가능) |
여행비 | ▶490,000원 |
인원 | ▶8명~12명 |
신청기간 | ▶2월 26일(금) *모객확정시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난이도 | ▷고도차 : ☆ ▷지형적 : ☆☆ ▷시간적 : ☆☆ |
예약/
[예약방법] ▷이 일정은 다음 카페<카일라스투어>회원들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회원 본인 포함 1인당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발확정 후 24시간 내에 여행비를 입금하셔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입금계좌 : 하나은행 ㈜카일라스투어 771-910004-79704 [준비물]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필수, 마스크 1일 1장 이상, ▶여행자보험 가입을 위하여 주민등록번호를 개별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자 및 카톡 : 010-6259-3230 이메일 : kailas8811@gmail.com |
포함사항/
▶전일정 숙박 : 글램핑 3박(4인 1실 기준) ▶식사 : 전 일정(10회) ▶전용차량(르노마스터 15인승 버스), 뱃삯 ▶여행지 입장료 ▶인솔자 및 스태프 2명 ▶여행자보험 |
불포함사항/
▶주류, 음료, 생수 등 |
▣ 여행일정
제1일 서울 – 여수 – 돌산도 – 금오도
07:30 서초구청 주차장 집합 후 출발
12:00 여수 도착 후 점심식사
13:30 돌산도 성두마을 도착 후 향일암 옛길+비렁길 트레킹
▶향일암 옛길 : 성두마을 – 신선대 – 금오봉 – 향일암 – 성두마을 5.5km, 약 3시간
▷성두마을은 군사용 말을 키우던 성의 첫 머리에 있어서 붙은 이름인데 옛날부터 성두에서 임포마을로 넘어 가던 옛길을 따라 금오봉을 오른 후 향일암으로 내려갑니다. 남쪽으로 금오열도와 다도해 바다가 펼쳐지고 작은 밭과 아기자기한 오솔길을 따라 가면 신선대 바위를 지나 기암들이 솟아있는 금오봉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바로 앞에 바다풍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향일암의 경치를 즐긴 후 바닷가 절벽을 따라 새로 만들어진 향일암 비렁길을 따라 성두마을로 돌아갑니다.
▶17:00 신기항으로 이동 후 배를 타고 금오도 여천항으로 갑니다.
17:25 여천항 도착 후 캠핑장으로 이동, 글램핑 텐트에서 숙박합니다.
*숙박 : 글램핑(4인실) 중: 게장백반 석 : BBQ
제2일 금오도
■금오도 비렁길 1, 2, 3 구간 걷기
▷금오도는 면적 27㎢, 해안선의 길이 64.5km로 여수에서 돌산도 다음으로 큰 섬이며 돌산도 남쪽에 안도, 연도, 대부도 등과 함께 금오열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숲이 무성하게 우거져 거무섬으로 불렸는데 한자로 옮겨 쓰면서 거마도(巨磨島)라고 했던 것이 금오도로 바뀌었습니다. 금오도 역시 거무섬을 한자로 쓴 것이며 섬의 모양이 자라를 닮아 금오도라고 했다는 것은 한문의 뜻풀이에 불과합니다. 조선시대 지도인 청구도와 대동여지도에도 거마도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금오도는 조선시대 궁궐을 짓거나 보수할 때 쓰는 황장목이 나던 곳으로 황장봉산으로 지정되어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1885년 봉산이 해제된 후에야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덕에 섬의 곳곳에 숲이 잘 보존되어 있고 여러 영화가 긍오도에서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비렁길 1구간 : 함구미 – 미역널방 – 송광사절터 – 신선대 – 두포 5.3km, 2시간
▷비렁은 벼랑이라 시작은 일단 벼랑 위로 올라갑니다. 곧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이어집니다. ▷미역널방은 예전에 주민들이 바다에서 채취한 미역을 배로 실어온 다음 90m높이의 절벽 위로 지게로 져 올려 말렸다고 하는 데서 생긴 이름이며, 송광사 절터는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좋은 절터를 찾기 위해 모후산에 올라 세마리의 새를 날렸는데 한 마리는 순천 송광사에, 다른 한 마리는 고흥 금산 송광암에 마지막 한 마리는 금오도에 날아왔는데, 이를 ‘삼송광’이라 불렀다는 이야기에 근거한 절터입니다.
▷이어서 넓은 방풍밭을 지나는데 비렁길 곳곳에서 방풍나물밭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금오도는 국내 최대의 방풍나물 산지로 겨우내 해풍을 맞고 자란 금오도 방풍은 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향이 진하고 약효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바닷바람을 막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돌담길도 지나고 섬사람들의 장례풍습인 초분을 지나 갑니다.
★두포마을 도착 후 방풍나물과 해산물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토속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비렁길 2구간 : 두포 – 굴등전망대 – 촛대바위 – 직포 3.5km, 1.5시간
▷2코스는 시멘트로 포장된 농로를 따라 갑니다. 시골길다운 작은 마을을 지나면 바다쪽으로 내려가면 굴등전망대로 갈 수 있으며 이곳에서 지나온 1구간과 가야할 3구간을 함께 조망할 수 있습니다. 촛대바위 전망대에서 직포마을과 남해바다를 조망하고 대나무 숲길을 빠져나가면 아담한 포구마을인 직포에 도착합니다.
▶비렁길 3구간 : 직포 – 갈바람통 전망대 – 매봉전망대 – 비렁다리 – 학동 3.5km, 2시간
▷3코스에는 특히 동백숲이 많으며 직포마을을 출발하자 마자 풀밭과 동백으로 터널을 이룬 오솔길이 시작됩니다. 갈바람통 전망대는 90m 높이의 두 절벽 사이로 아찔하게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갈바람은 뱃사람들의 말로 남서풍 또는 서풍을 뜻한다고 하며, 운이 좋으면 이곳에서 물살을 가르는 토종고래 상괭이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갈바람통 전망대를 지나면 조금 가파른 언덕길로 30분 이상 오르면 비렁길 구간 중 가장 높은 매봉전망대를 지나가고, 이어서 갠자굴통 협곡에 여수시에서 8억원의 비용을 들여 만든 비렁다리가 나옵니다. 비렁다리는 길이 42.6m, 폭 2m의 출렁다리로 특히 다리 중간지점은 강화유리로 바닥을 투명하게 만들어 아찔한 벼랑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해안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지는 숲길을 지나면 비렁길에서 가장 작은 마을 학동에 도착합니다.
차량으로 금오도와 연도교로 연결된 안도 섬으로 이동합니다.
■안도(安島)와 동고지마을 탐방
▷안도는 넓이 3.4㎢, 해안선 길이 29km정도의 아담한 섬입니다. 금오도와 연도 사이 안쪽에 있는 섬이라 하여 안섬이라 불린 것이 섬의 모양이 기러기를 닮았다 하여 기러기 안자를 써서 안도(雁島)라고 쓰다가 일제강점기 안도(安島)로 개칭했다고 합니다. 안도 사람들은 지금도 안섬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작은 섬 안도의 동쪽 끝에 동고지마을이 있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파도소리가 들리는 작은 마을입니다. 한적한 동고지 마을 몽돌해안과 글씐바위 등 섬마을 주변을 돌아본 후 캠핑장으로 이동합니다.
*숙박 : 글램핑(4인실) 조 : 캠프식 중: 방풍전복칼국수+방풍해물파전 석 : 해산물
제3일 금오도
■금오도 비렁길 4, 5 구간 걷기
▶비렁길 4구간 : 학동 – 사다리통 전망대 – 온금동전망대 – 심포마을 3.2km, 1.5시간
▷바다를 바라보며 벼랑 위를 걷는 구간이 멋집니다. 곳곳에 전망터와 동백나무 숲이 있으며 걷는 내내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어려움이 없는 구간입니다.
▷온금동전망대는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전망대 입니다. 삐죽삐죽 튀어나온 바위들이 늘어서 있고 바다와 맞닿는 절벽의 아랫쪽은 파도에 씻겨 매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4코스 끝지점도 대나무 숲길을 빠져나가 포구를 끼고 나있는 잔도를 따라가면 그림처럼 예쁜 심포마을에 닿습니다.
▶비렁길 5구간 : 심포 – 막포전망대 – 숲구지전망대 – 장지마을 3.3km, 1.5시간
▷심포를 출발하여 좁은 오솔길을 따라가면 막포전망대에 도착하고, 이어서 자갈이 깔린 산허리길을 지나 계단과 평지길을 번갈아 가며 숲구지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너덜길을 지나 내려가면 비렁길의 끝인 장지마을 입니다.
▷수령 240년이 넘은 팽나무 보호수와 담벼락마다 벽화가 그려진 앞으로 올망졸망한 섬들이 보이고 안도대교와 안도섬이 건너다 보입니다. 안도대교를 건너 한반도 모양의 안도 두멍안 포구를 바라보며 인도교를 건너 안도리로 이동합니다.
★안도리 마을의 식당에서 해물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안도 비단길 : 이야포 몽돌해변 – 칼바위 조망 – 백금포해변 6.2km, 2.5시간
▶작은 섬 안도에는 이름처럼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비단길이 있습니다. 안도 포구에서 이야포 몽돌해변을 거쳐 원시림과 해송이 잘 보존된 숲속의 임도를 따라 갑니다. 칼바위를 조망하고 모래입자가 작고 부드럽게 반짝거려 백금포라 불리는 안도해수욕장까지 트레킹 후 캠핑장으로 돌아옵니다.
*숙박 : 글램핑(4인실) 조 : 캠프식 중: 해물정식 석 : 제철해물과 섬밥상
>>해마다 이른 봄이면 해변으로 숭어떼가 몰려들고 물오리들이 날아들어 숭어를 잡아 먹는 광경을 보여줍니다. 때가 잘 맞으면 갓 잡아올린 숭어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제4일 금오도 - 낭도 - 서울
▶07:30 함구미항으로 이동 후 배를 타고 백야도로 이동(08:10 – 08:50)
백야도 도착 후 여수반도와 고흥반도를 연결하는 연륙연도교를 건너 낭도로 이동합니다. 35km, 약 40분
■싸목싸목 걷는 낭만 낭도둘레길 : 8.5km, 약 3시간
▷50년 전까지만 해도 정월대보름에 낭도의 모든 주민이 참여하여 여자는 남자의 탈을 쓰고, 남자는 여자의 탈을 쓰고 달집태우기를 하던 가장무도회가 있던 섬, 낭도에는 싸목싸목 걷는 둘레길이 있습니다. 싸목싸목은 ‘천천히’ 또는 ‘여유롭게’라는 뜻의 사투리라고 합니다. 낭만 낭도에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차량으로 규포선착장으로 이동한 후 3코스부터 1코스까지 역기미삼거리 – 장사금해수욕장 – 산타바오거리- 천선대 –신선대를 지나 낭도선착장까지 싸목싸목 걷습니다(8.5km, 약3시간). 천선대에서는 변산반도 채석강을 연상케하는 층암절벽과 신선대에서는 해안을 따라 늘어서 주상절리와 공룡발자국들을 만납니다.
▶낭도 100년 도가식당
낭도에는 100년을 이어오는 전통 젖샘막걸리를 만드는 술도가식당이 있습니다.
★입에 착 붙는 막걸리와 서더리회(서대회), 감칠맛나는 해초비빔밥으로 낭도식 점심식사를 합니다.
14:00 낭도를 출발하여 서울로 이동합니다.
19:00 서울 도착 후 여행을 마칩니다.
※ 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수의 섬 트레킹은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이 일정은 8명 이상 참가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2명의 스탭이 차량운행과 인솔을 담당합니다. ▷서울출발은 정시출발을 원칙으로 합니다. 최소 출발 5분전까지 도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의 좌석배정은 도착순서로 하되 서로를 배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예약안내 ▷여행출발 확정 후 안내문자를 받으신 후 24시간 이내에 여행비를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예약확정 후 여행자보험 가입을 위한 <주민등록번호>를 개별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숙소 ▷숙소는 바다와 작은 섬이 내려다 보이는 캠핑장에서 글램핑입니다. > 글램핑은 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캠핑으로 여름철 에어컨과 겨울철 바닥난방이 제공됩니다. > 글램핑은 4인 1실을 사용하며 텐트에 따라 더블침대+이층침대 또는 이층침대 2개가 제공되며 실내바닥에서도 잘 수 있습니다. > 인원구성이 맞지 않거나 예약이 늦을 경우 캠핑장 내의 게스트하우스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글램핑 또는 게스트하우스도 수건 등 세면도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 ▶식사 ▷식사는 지방의 특색있는 식단으로 제공합니다. > 글램핑 중 식사는 스탭들이 준비하며, 여행 중 매식을 병행합니다. > 관광객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난 곳보다 지방의 맛을 내고 현지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을 우선합니다. > 지방음식의 경우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
▶면책사항 및 취소규정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 중 가이드(인솔자)의 안내사항 및 지시사항을 따라 주셔야 합니다. ▷여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처리나 치료비용은 여행자보험에서 보장하는 한도 내에서 보상됩니다. ▷여행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출발일 10일~7일전 취소 시 : 20,000원의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6일전~2일전 취소 시 : 50,000원의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일전~당일 취소 시 : 여행비의 100% 취소료 부과 ▷여행 도중 일정에서 이탈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하며, 납입된 여행비는 전액 환불되지 않습니다. |
▶준비물 ▷복장 - 바람막이, 보온의류 ▷트레킹화 ▷보온모자, 차양모자, 버프, 장갑 등 ▷비옷, 보온병 ▷세면도구 – 칫솔, 치약 ▷트레킹 스틱, 간이의자 등 ▶신분증이 없으면 배를 탈 수 없습니다.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