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대 관광지.
많은 사람들이 운동과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섬진강 상류 오원천 기슭 사선대 주변에 조성되어 1985년 12월 28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사선대에는 진안군 마이산의 두 신선과 임실면 운수산의 두 신선이 어울려 노는 것을 하늘의 네 선녀가 보고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내려와 함께 놀았다는 전설이 전한다.
사선대 위 깎아지른 절벽 위에는 운서정이 있다.
사선대를 나와 오수의견공원으로
먹거리 장터에서 저녁을 먹고 행사장으로 향한다.
7시.
2시간의 축하공연을 시작한다.
마지막은 장민호.
흥겨운 공연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니 10시.
오늘 일정은 마무리 하였지만 목통증이 너무 심하다. 목을 움직이기가 힘들다.
어제 마사지베게로 목마사지를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담이 들었나보다.
12가 넘어 임실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 들려서 근이완제와 진통제를 처방받고 간신히 잠을 청한다.
다음날 - 5일 아침.
여전히 경추통이 심하다.
오늘의 일정인 치즈테마파크를 취소하고 집으로 향한다.
365일 진료하는 청주의 정형외과에 들러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니 조금 괜찮아 진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