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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은요~~ 좋아하는 연기자...
아줌마짱 추천 0 조회 170 13.11.13 15: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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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3 16:34

    첫댓글 조금 오래된 영화중에 "노트북".추천합니다..치매로 기억을 못하는 아내에게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남편의 이야기.

  • 작성자 13.11.13 23:56

    제가 못본 영화군요 챙겨 보도록 할께요

  • 13.11.13 18:31

    "버켓리스트"... 잭니콜슨 모건프리먼 두사람의 영화죠. 서너달전 둘도 없는 친구가 usb에 96분짜리 이 영화를 담아 주었습니다. "꼭 봐라..." 한마디 하면서 말입니다. 보면서 눈물을 흘렸죠. 나의 버켓리스트를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13.11.13 23:57

    좋은 친구분을 두셨습니다
    저도 꼭 보고 싶어요

  • 13.11.13 19:39

    학창 시절....이른바 하이틴 영화라 하는 게 학생들 간에
    우상시 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생각 나는 게 임예진, 이덕화 콤비가 나오는
    영화였지요..
    두 콤비가 주연인 "진짜 진짜 좋아해"
    그 영화를 보고 난 후 오랜 동안 두 콤비에 대한
    여운이 남는 것 같았습니다.(지금은 아닙니다만...)
    그 무렵 저는 고등학교 재수생이었거든요..
    학원 수업이 끝나고 도심지 지하도를 지날 때면
    길 옆에 핫도그 장사, 맛있는 오뎅 국물의 구수한 냄새..
    그 때 그 시절, 하이틴 스타로 꽤 알려졌던 임예진,이덕화 콤비의
    "진짜 진짜 좋아해"라는 영화를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면 그 때의 그런
    두근 거리는 기분을 과연 다시 느껴볼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3.11.13 23:58

    맞아요
    그때의 임예진은 요즘의 아이유~ 급이었죠
    저도 생각 납니다

  • 13.11.13 21:49

    박노식씨 주연의 마도로스박 문희의 미워도 다시한번 미워도 다시한번은 그때 부산에 살고있어면서 세번을 봤네요

  • 작성자 13.11.13 23:59

    미워도 다시한번은 얼마전에 ebs에서 흑백영화로 방영 했요
    대사나 옷차림이 지금시대보다는 어색해도
    옛생각이 나더군요

  • 13.11.14 10:22

    컴이 30분 정도 지나면 늘 다운되어 이 방을 눈팅만 하고 갔는데 오늘은 잘 보고 댓글도 달수있는 행운을 주네요?..ㅋㅋ
    전 오드리 햅번의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을 좋아하고, 영화는 오드리와 상관 없는"가시나무 새" 를 감명깊게 봐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요?...ㅎ

  • 작성자 13.11.14 11:08

    오드리햅번은 우아하게 나이 먹어서
    노년에도 아름다웠지요
    너무도 유명한 영화 로마의 휴일...
    맞아요 가시나무새도 기억에 남는 영화지요

  • 13.11.14 19:22

    저는 구닥다리 라서 그런가... 더스틴 호프만 , 스티브 맥퀸 , 커크 다글러스. 리차드 해리슨 ,브루스 윌리스,케빈 코스트너 ,

    크린트 이스트우드, 말론 부란드 등을 좋아 하구요.

    여배우는 델마와 루이스의 수잔 서렌드와 지나 데이브스를 좋아 하는데.. ?

    특히 지나 데이브스를 열렬 하게 좋아 합니다.

  • 작성자 13.11.14 21:08

    당연히..세대차이가 나지요

    저 또한 익숙한 배우들입니당..ㅋ~
    요즘 나오는 걸그룹이나 아이돌 가수들은
    맨날 봐도 그얼굴이 그얼굴 같고요
    구분이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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