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8(토)
엡5:22-33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순종하듯 하십시오.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된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5;22-24)”
오랫동안 부담을 갖게하는 말씀입니다. 2023년 현재 이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곤혹스럽습니다.
5장을 문맥을 따라서 바라봅니다.
무엇인가 빛이 비추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사람은 서로 복종하십시오.(5:21)
서로 복종하라 하였으니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남편이 아내에게 복종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5:21에 “서로복종하라.” 그리고 그후에 5:22에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향기로운 에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으로 행하십시오.”(5: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답게(5:1) 예수의 희생제물 드리신 것처럼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
“어ᄄᅠᇂ게 남편에게 주께 복종하듯 할수 있겠습니까?”하는 아내여!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당신을 위하여 십자가의 사랑을 주셨으니 십자가의 사랑으로 남편을 대하라는 것이 복종의 내적인 의미입니다.
“어ᄄᅠᇂ게 남편에게 주께 복종하듯 할수 있겠습니까?”하는 사람이여 당신은 “더러운 말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의 말을 하십시오.”(5:4) 말씀을 먼저 마음에 담고 삶으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행위는 더러운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늘의 유업을 받을 수 없습니다.(5:5) 이러한 말은 허황된 말로 “어리석은 사람을 현혹하는 것입니다. 이는 불순종이며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의 행위에 동참하지 마십시오(5:5)”
아내들이여 “여러분은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들답게 사십시오. 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5:8-9) “여러분은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5:10)
아내들이여 여러분은 빛의 자녀입니다. 빛의 자녀들답게 주를 기뻐할 길을 걸어가십시오. 그 길은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땅에 떨어져 죽는 길입니다. 밀알이 되십시오. 그래서 불쌍한 남편을 구하고 가정을 굳건히 세우십시오. 그리하면 “남편들이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것처럼 할것입니다.
그리고 아내들에게 주신 말씀은 남편들에게도 믿음 안에서 동일하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십시오”(5:21)
“아내들이여, 남편들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순종하듯 하십시오”라고 하신 후에 “남편들이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심 같이 하십시오”라고 순서를 따라 말씀하셨는지 주님의 필요하신 때에 깨닫게 하실것입니다”
그러니 아내들이여 먼저 순종으로 나갑시다.
“아내들이여, 남편들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순종하듯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