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fui, fui, non - sum, non - curo.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나는 존재했다.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비밀스럽게 살라,
너 자신이 주목받게 하지 말고 삶을 살아라."
부와 영광을 추구하지 말고 음식 친구 같은 소소한
것들에 만족을 느끼면서 이름없이 살라는 것이다.
쾌락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우리가 말할 때,
무지하거나 우리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거나
오해하는 일부 사람들의 생각처럼 방탕한 자의
쾌락을 말한다거나 관능적인 향락에서 주어지는
쾌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괴로움도 없고 영혼에 동요도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를 아타락시아(ἀταραξία)라고 한다.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해체된 것은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죽음은 감각의 상실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 있을 때는 살아 있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죽었을 때는 우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Do not spoil what you have
by desiring what you have not;
but remember that
what you now have was
once among the things
you only hoped for.
...Epicurus
못 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하지만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바라기만 했던 것 중 하나였다는
것도 기억하라.
에피쿠로스
It is impossible to live a pleasant life
without living wisely and well and justey,
사려깊고 아름답고 정의롭게 살지 않고서
즐겁게 사는 것은 불가능하며,
and it is impossible to live wisely and well
and justey without living pleasantly.
또한 즐겁게 살지 않고서 사려깊고 아름답고
정의롭게 사는 것도 불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