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남진 12(두문동재-함백산-화방재)
1.일 자: 2019. 1 . 14 (월)
2.위 치: 강원 정선군 영월군 태백시 접경
3.날 씨: 맑으나 바람 많고 미세먼지 아주 나뿜(-6~6 사이)
4.구 간: 두문동재-은대봉-중함백-함백산-만항재-수리봉-화방재
5.거 리: 전체 11.6 km, 접근및 탈출포함 (OruxX)
6.시 간: 4시간 12분 (휴식 알바 포함)
7.행 로: ☞ 청량리역(07:05) - 고한역(11:00) 강릉행 무궁화호
고한시내(12:00) - 두문동재(12:20) 고한택시 요금:
☞ 화방재(16:45) - 태백시내(17:00) 태백택시 요금:17.000원
8.산행자: 놋지,무아,박대장,자니자이(4인4색 대간팀)
주요지점별 시간(On Map 지도에 GPS 시간)
12:21 두문동재 - 산행출발
12:46 은대봉
13:45 중함백
14:15 함백산(1572.9m)
15:17 만항재
16:12 수리봉
16:33 화방재(어평휴게소) -산행종료
두문동재~화방재__20190114_1221.gpx
한여름 7월 대간 산행후 오랜만에 대간길을 나선다.
청량리역에서 7시5분차를 타기위해 모두가 분주하게 움직여야한다.
가는길 양박 이친구들 그냥 갈수가없지? 한두잔 이스리에 취기가
올라오는듯하다?
고한역 근처 돌솥밥에 강원도의 인상을 확 잡치고 택시를 이용하여
두문동재로 오른는데 구불구불한 고갯길에 눈이 안 녹아 걱정스럽지만
택시는 두문동재까지 이상없이 올려다준다.
공원 관리원이 나와서 사진도 찍어주고 잘 다녀가시라는 인사를 듣고
함백산을 향한다.
은대봉을 거치고 천안에서 한팀의 산객을 만나고 중함백에서 블야 인증을하면서
뒤 돌아본 금대봉이 시원하지만 미세먼지로 황무지 능선처럼 보인다.
시원한 칼바람을 맞으며 함백산 정상을 밟고 내려서 바람을 피해 커피한잔 마시고
만항재로 내려서 만항재 주막쉼터에서 메밀전에 막걸리 한 잔 마시고 다시
수리봉을 거처 화방재로 내려서며 1일차 대간을 마무리한다.
어평재휴게소에 시설이 깨끗한데 아침을 6시30부터 가는하다고해 태백으로 내려가
1박하고 오기로하고 태백 콜을 불러 태백으로 내려가 아침먹을 24시간 해장국집을
알아보고 지난번에 묵었던 영빈모텔로 숙소를 정하고 샤워하고 저녁도 에전에 먹었던
삽겹살 집에서 적당히 저녁을 먹고 돌아와 하이네킨 한 캔씩 나누어 마시고 9시부터
취침에 들어간다.
고한역
고한역
여기가 강원도레요^^
인심은 머해고 비주얼은 졸타^^
두문동재
두문동 함백산 방향
국공 아저씨 감사
은대봉
이정표
뒤 돌아본 금대봉 방향
함백산 방향
중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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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 죽어 천년의 주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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