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조종모형비행기반 4차시(6월26일 토요일)
6월26일(토) 무선조종 모형비행기반 4차시가 있었습니다.
두번째 비행실습입니다.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한시간 일찍 2시30분부터 비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주 첫 비행에서는 조금은 두려워하는 모습이 역력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자신있게들 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첫 비행 연습이후 몇몇 학생은 연습량이 많아서
거의 단독 비행이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 다음 시간 부터는 4명씩 2시간씩 시간을 나누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아래 게시물 참조)
오늘도 역시 토요비행 동호인 여러분들이 비행을 도와 주셨습니다.
두번째 비행결과 연습이 많이 부족합니다.
학생들이 컴퓨터를 이용한 비행 연습에 익숙해지면 비행시간을 좀 더 많이 가질 수 있으므로
집에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0년 6월26일(토) 14:30~17:00
-장소: 분당구청 뒤편 탄천변(네이버카페 토요비행 동호회 비행장)
-참석: .이민규, 우강민, 신세윤, 김지형, 이재영, 김영현, 김영현아빠, 윤수한
-4차시 내용: .재기, 이지스타, 미니맥 비행기를 이용한 비행 실습
(아래 사진은 토요비행 회원이신 김길수님께서 제공하셨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재영학생이 맨발로 신발위에 서서 비행중입니다.
탄천에서 놀다가 발이 물에 빠져서 왔더군요....
트레이닝을 수월하게 해주기 위해 토요비행 회원께서 제공해주신 무선트레이닝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세팅이 끝나자 비가 내려 실제 사용은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좀 더 연습시간을 늘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덕분에 또 다른 세계를 만끽하며 왔슴다 ... 영현아버님 차를 타고 편하게 왔어요 ...역시 감사함다.글구 참 부러웠어요.세 아이를 키우신단 말쌈과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것이 많으시겠다는 ....자유로운 분위기 또한 좋았어요 사진 속에 큰아일 보니 잘 왔다 싶네요 ...돌아가고 싶다는 아이에게 "병신"이라고 심한 말을 한게 미안하네요 ... 우아한 자태로 아이를 설득시키지 못해서...오호통재라.... 그렇지만 아인 그 시간을 즐겼으니 위로가 됩니다....
사실은 좀 걸어서 아이가 많이 지쳐했거든요...근데 재영이누나와 함께 물놀이하면서 속상한 맘을 모두 날려버린것 같아요
둘째도 저렇게 새초롬이 앉아서 데모아니 데몰하고 있구 ...근데 재영이언니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놀다왓어요!!!재영언니!!고맙슴다 ....담에 또 뵈요!!!
시험 기간이지만...공부 중간 중간에 머리 식힐겸해서 10분정도씩 연습 꼭 할 수 있게 해주세요....
Please~~~~~~~
나도해보고싶내요
위 리플은 둘째 꼬마말임다
정말재미있갰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