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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철원농부후니네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농부->잡부로...저에게 딱 맞는 것 같네요...
잡부후니 추천 1 조회 413 18.03.03 21:4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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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3 22:57

    첫댓글 ㅎㅎ..각자의 힘겨운 제 삶의 몫을 살아야 하기에....부디 초심을 잃지 않기를 ~~^^

  • 작성자 18.03.03 23:06

    네 고맙습니다!

  • 18.03.03 23:49

    글 잘 보았습니다.^^*
    바라는 바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글구요... 흙사랑님 처럼 글도 잘쓰시는 것 같네요..^^*
    아마 자연농 하면 ... 자연 글도 잘쓰게 되나보네요...^^*
    글쓰신 분량으로 보아서 책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 ㅎㅎㅎ

  • 작성자 18.03.04 00:38

    안녕하세요 새옹지마님~ 응원 고맙습니다~ 아이고~~ 과찬은 말씀이세요...^^; 우성수샘께서 보시면 섭섭하시겠다. 성수샘의 필체는 급이 다릅니다. 감히 제가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급이 아니지요. 지금 제 글을 또 보니 문맥도 안 맞고 오타도 있고... ^^ㅋ

  • 18.03.04 01:43

    가장으로서 종횡무진 동분서주 노력하시는 모습이 훌륭하시네요
    일의 다양성 또한 어마어마 하구요
    자녀들한테도 산교육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8.03.04 10:54

    아이들은 저를 좀 뭐랄까... 약간 우러러 보는 것 같긴해요. 엄마는 딱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을 하는 반면 아빠는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니... ㅋㅋㅋ

  • 18.03.04 06:07

    응원합니다
    잼난하루 열심히 투쟁하시네요
    그꿈 꼭 이루시길 바라며 저도 조용히 뒤따라 갑니다^^

  • 작성자 18.03.04 10:55

    고맙습니다~ 조용히 하지 마세요~~ 떠들며 당당하게 오셔요~~^^ㅋㅋㅋ

  • 18.03.04 07:06

    그 흔한 농부 간판하나 다는것도 쉽지 않군요.
    잡부로 부터 출발하다니~^^

  • 작성자 18.03.04 11:15

    농부도 아닌 농업인들이 질투나서 그러건지 아니면 심성이 뒤틀려서인지 뒤에서 하도 말들이 많아 자연농법으로 농사짓는데도 저는 '농부'라는 간판을 못 달겠더군요...
    여기 토농회에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정말 사람이 무섭더군요... ㅜㅜ

  • 18.03.04 12:43

    정말 사람이 무섭더군요....가슴에 와닿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글 잘 읽었습니다.
    아보리스트 궁금하여 검색도 해보고 햇는데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잡부후니에서 농부후니가 되는날이 조금이라도
    당겨지길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18.03.05 18:52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그 날이 더 앞당겨질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18.03.04 21:25

    참으로 여러종에 일을경험 하셨네요 밑거름이 되지않을까요 꼭 원하는 좋은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홧팅입니다

  • 작성자 18.03.05 18:52

    네 고맙습니다~^^ 화이통~!! ^^♥

  • 18.03.04 21:46

    현대 경제에서 농업을 전업으로 하여 한 가족이 생활하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무리하게 빚을 내어 규모를 키우기에도 위험이 따를 것입니다.
    전업농이란 딸린 식구 걱정이 없을 때 가능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 작성자 18.03.05 18:53

    딸린 식구가 있어도 가능하다는 걸 증명하고픈데 넘 욕심이겠지요? ^^;

  • 18.03.05 07:56

    숨차게 읽어 보았습니다
    화이팅합니다~~

  • 작성자 18.03.05 18:53

    글을 읽는데 숨이 차시면 달리기 하시면 숨 넘어가겠습니다~^^ㅋㅋㅋ 화이통!

  • 18.03.05 08:10

    농사를 지으며 가족을 부양하기 쉽지 않겠습니다.
    그저 먹는 것만 해결하는 시대도 아니고..
    저는 먹을 것만 해결하고 근근히 버팁니다.
    게을러 일을 찾기보다 돈이 없으면 안쓰자입니다.

  • 작성자 18.03.06 10:10

    쉽진 않지만 이젠 나름 즐기고 있습니다~^^ㅋ 고맙습니다~

  • 18.03.06 21:28

    @잡부후니 귀촌해서 농촌을알고보니 젤안타까운점이 엄청힘듬에도 경제는 나아지지 않는다는것이 ~~ 항상 마음에 걸리는부분입니다 제생각은 농산물값을 올리면 도시서민이 힘들고 ~~~정부에서 보조를해주면 농민도살고 도시서민도 질좋은(유기농)농산물을먹을수 있는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후니님 철원쌀 사먹고싶어요

  • 작성자 18.03.06 23:28

    @네미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오늘 페북에다 정부의 농정 정책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글을 올렸는데 참 녹록치 않습니다...ㅜㅜ 철원쌀이야 언제든지 주문하시면 드실 수 있지요~^^ㅎ

  • 18.03.07 15:08

    @잡부후니 최소단위가 몇키로까지 주문가능한지요 값은~~~?

  • 작성자 18.03.07 15:42

    @네미 1. 유기농 고시히카리 2. 유기농 가바찰현미 3. 프리미엄오대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소 단위는 고시히카리는 1키로부터 가능합니다. 가바찰현미는 800그램만 포장하여 판매합니다. 오대쌀은 현재 5키로로 담아 10/20키로로 택배 나갑니다. 즉 5키로 2개 / 4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7 15:48

  • 18.03.07 16:52

    @잡부후니 오대쌀20키로 고시히카라2키로 주문합니다 계좌번호 주세요 안심하고 농사짖고 서민도 사먹을수있는가격에다 구매자들은 의식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자연농에대해 전파를타야효과가 있지않을까요) 자연농은 생명은강하지만 자연농하기가 녹녹치않을뿐더러 소출도 기대이하이지않나요 또한 제가알고있는 유기농은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거죠 작년 씨드림서 만난 회원에말 ~~앞으로 유기농가에 지원이 줄어들것같아 자연농쪽으로 생각해본다고 하더라고요 페북에 올린글 여기서 공유하면 안될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7 16:51

  • 18.03.07 16:54

    @잡부후니 시중오대쌀은 왜 안사먹었겠어요 오래전에 찹쌀 먹어보니 굿 이었어요

  • 작성자 18.03.07 16:55

    @네미 010-6599-3212
    제 전번입니다. 문자 주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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