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화질소 테스트용지로 음식물을 테스트해서 질산염이 포함되었다는 결과가 나오면 그 식품이나 음료는 절대 복용하면 안됩니다.
질산염은 발암물질이기에 질산염이 포함된 식품이나 음료를 마시면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산화질소 테스트 용지는 인체의 입 안에서 혀 밑의 침선에서 자연 생성되는 질산염 농도를 측정하여 인체 내의 산화질소의 예상 생성 수준을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산화질소테스트 스트립은 기체인 산화질소를 측정하는 용지도 아니고 기체인 산화질소는 측정될 수도 없습니다.
기체인 산화질소는 외부에서 유입되면 인체의 생명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킴. 아질산염은 한국 식품의약품 법규에서 식품에는 사용 금지 성분입니다. 어떤 제품을 산화질소 테스트용지로 테스트해 반응이 나타났다면, 그 제품은 독성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산화질소 테스트용지의 시험방법에 대한 과학지식이 부족한 천ㅇㅅㅇ, 프ㄹㅁㅇ-슬ㄹㅌ 이란 제품이 산화질소 테스트용지로 시험하여 용지의 색상이 변하는 반응을 나타냈다고 홍보하는 것은, 그 제품이 산화질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매우 유해한 물질인,아질산염을 포함하고 있음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1. 산화질소 테스트 스트립의 용도:
산화질소 측정 스트립(아래 링크는 해당 제품의 수입업체의 제품 원리설명)은 침 속의 산화질소 전구체인 질산염과 아질산염의 농도를 측정하는 용지입니다.
산화질소테스트 스트립은 기체인 산화질소를 측정하는 용지가 아닙니다. 아질산염과 산화질소는 몸의 외부에서 유입되면 인체의 생명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킴.
침에 의한 산화질소 생성과정: 침샘의 아질산염 -> 위산 + 아질산염 = 아질산 -> 혈관에서 극히 일부가 산화질소로 전환
침 속의 아질산염이 위에 가서 위산과 만나 아질산(HNO2)를 생성하고, 이 성분 중 일부가 혈관에 가서 산화질소를 생성하는 원리를 활용하여, 개인의 산화질소 가능 생성량을 측정하는 도구로, 미국의 Neogenesis라는 회사가 산화질소 보충제(식이질산염)를 팔면서 함께 판매하는 것임.
그러나 인간의 인체에 필요한 산화질소는 주로 혈관 내부에서 자체 생성하는 것이며, 시금치, 비트, 양파 등 채소류에 포함된 아질산염이 위에 가서, 위산과 결합하여 아질산으로 전화되고 다시 혈관으로 이동하여 산화질소로 전화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세계 1위 채소 섭취 민족인 한국인에게는 크게 효과가 없는 방법이 산화질소 보충제입니다.
다음은 산화질소테스트 스트립의 작용원리를 설명하는 사이트의 링크임.
http://blog.daum.net/hotbosom/5938631 (아래 자료 첨부 확인)
질산염의 위험성(발췌)
질산염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채소류에 그 함량이 많다. 평지에서 자라는 겨울 국거리채소 특히 무, 배추, 상추에 3,000-6,000ppm 포함되어 있으며 생산지나 품종, 사용하는 비료에 따라 질산염의 차이가 많다.
질산염은 그 자체로서는 인체에 독성이 낮으나 사람의 체내에 섭취되면 몸속의 세균에 의해 체액 중의 아질산(HNO2)염을 증카시키며 이 물질이 발암 가능성이 있는 니트로사민(Nitresamine)을 생성시킨다.
한국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이 다른 나라 사람에 비하여 높은 수준에 있고 질산염이 많이 남아 있는 배추, 무, 상추등을 특히 많이 먹고 있어 채소류의 질산염 잔류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1996년도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유기농채소와 일반재배채소 등 재배방법에 따른 채소의 잔류 질산염 농도를 분석한 결과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채소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혔는데, 배추(유기:1,320ppm, 일반 1,626ppm), 무(유기:1,546ppm, 일반:1,822ppm), 상추(유기:2,325ppm, 일반:2,433ppm) 등으로 이는 유럽연합의 개별 채소당 잔류기준치인 2,500-4,500ppm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2. 입안의 침샘에서 생성되는 산화질소는 채식을 주로 하는 한국인에게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함.
아래 붙인 논문과 같이 한국인의 주식이 채소이기 때문에,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하루 질산염 섭취양 보다 한국인은 2배 이상을 섭취하고 있어 한국인에게 침을 통한 질산염/아질산염의 성분의 섭취는 추가로 산화질소를 생성하는 데 큰 효과가 없음.
혈관의 탄력성을 높이고 인체의 기능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는 기능 성분이 산화질소로서,
산화질소는 항암/당뇨/고혈압/간해독작용/체력증진 등 마늘의 건강관련 효능과 거의 의미와 관련이 없으나, 천ㅇㅅㅇ, 프ㄹㅁㅇ-슬ㄹㅌ 이라는 업체가 마케팅으로 수단으로 너무 과장한 내용임.
마늘의 효능은 백년가약의 홈폐이지가 제공하는 자료와 같이, 알리신과 알리티아민으로 부터 만들어집니다. 백년가약은 설탕과 아질산염 등 화학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천연미생물 발효 마늘액입니다.
3. 외부에서 유입된 질산염은 산화질소를 생성하지 못하며, 따라서 발암물질인 질산염을 대부분 업체에서 식품에 사용을 하지 않는데, 질산염이 발효과정에서 가스의 발생을 억제하는 발효조정제로 사용하는 발효업체가 일부 있음. 특정 일부 업체의 경우에 발암물질임에도 무책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질산염을 첨가물로 사용하는 식품을 장기 복용할 경우, 위암 등이 발생하기에 복용을 피해야 한다.
** 한국의 식품위생관련 법규의 육류가공식품의 아질산염 허용잔류 기준은 70ppm이하으로 매우 낮은 수치임. 음료에는 사용할 수 없는 성분임.
** 산화질소 테스트용지로 음식물을 테스트해서 질산염이 포함되었다는 결과가 나오면 그 식품이나 음료는 절대 복용하면 안됩니다.
질산염은 발암물질이기에 질산염이 포함된 식품이나 음료를 마시면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산화질소 테스트 용지는 인체의 입 안에서 혀 밑의 침선에서 자연 생성되는 질산염 농도를 측정하여 인체 내의 산화질소 수준을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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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논문 발췌 소개)
1973년 질산염을 함유한 식품이 인체에 독성이 있다는 최초의 보고로 인해 질산염 및 아질산염의 급원과 이에 따른 질환과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관심을 갖기에 이르렀다.
(중략)
우리나라는 채식을 주로하고 있어 일일 채소 소비량이 세계 제 1위로서 채소로부터 섭취된 량이 전체 섭취량의 4.1∼85.8%로써 WHO의 1일 질산염 섭취 허용기준치보다 .9∼3.7배나 높아13) 질산염의 주요 급원으로 지적되고 있다.
채소류와 과실류 중의 질산염 및 아질산염의 함량
신정혜·강민정·양승미·김형식·성낙주†
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Contents of Nitrate and Nitrite in Vegetables and Fruits
Jung-Hye Shin, Min-Jung kang, Seung-Mi Yang, Hyung-Sik Kim and Nak-Ju Sung† Dept. of Food and Nutrition,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Jinju 660-701, Korea
1973년 질산염을 함유한 식품이 인체에 독성이 있다는 최초의 보고로 인해 질산염 및 아질산염의 급원과 이에 따른 질환과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관심을 갖기에 이르렀다.
섭취된 질산염은 소장 상부에서 쉽게 흡수되며 체액과 함께 빠르게 균형을 이루며 1∼3시간 이내에 혈액, 침, 뇨에서 최고치에 이르고, 섭취량에 관계없이 경구적으로 섭취된 질산염의65∼70%가 뇨로 배설된다.
질산염의 섭취에 영향을 받는 대표적 증상은 유아에 있어 메트헤모글로빈혈증으로 경미한 경우는 설사와 산성증의 징후로 나타나지만 비독성의 질산염이 환원되어 아질산염이 되면 독성이 증가하게 된다. 섭취된 질산염은 주로 구강이나 장관 상부의 세균에 의해 40∼50%가 아질산염으로 환원된 후 흡수되어 혈관으로 유입되면 헤모글로빈과 반응하여
메트헤모글로빈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때 메트헤모글로빈의 이 많아지면 산소운반능이 저하되며, 그 정도에 따라 무기력, 구토, 설사 및 청색증과 무산소혈증을 일으키게 된다.
질산염 및 아질산염의 또 다른 주요 독성은 이들이 체내에서 아민류와 반응할 경우 강력한 발암성 물질인 Nnitrosamine(NA)의 생성 가능성이 높으며, 또 이들로부터 유도된
각종 니트로화 물질은 중성의 pH 조건에서도 NA를 성하며, Escherichia coli lipopolysaccharide의 존재시 이 응은 더욱 촉진된다.
질산염과 아질산염의 주요 급원으로는 음용수, 염지가공품, 채소 및 과일류를 들 수 있다. 음용수는 환경오염으로 해 대기, 하천수 등의 질산염이 지하수로 유입되어 오염되는데
1,320 ppm까지 검출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 소시지 및 베이컨 등의 육가공품들은 육색의 고정이나 장에서 야기되는 냄새 억제를 위한 항산화작용, Clostridium botulinum에 의한 독소 생성의 방지 등을 위하여 질산염이나 아질산염을 인위적으로 첨가하고 있다9. 채소 및 과실류에 존재하는 질산염은 작물의 생육과 수량 증대에 가장 중요한 필수원소의 하나로서 다수확을 위해 사용되는 질소비료의 과다시비, 시설재배를 통한 일조량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작물의 가식부내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서양채소를 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종간에 다소간 차이가 있기는 하나 질소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야채의 질산염 함량이 가하며 식물체내의 질산염 축적량은 대채로 과채류에 비해 근채류나 엽채류에 높은데 특히 우리나라 주요 채소인 , 배추 등이 대단히 높아 배추의 경우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질산염의 축적량이 130배까지 증가한다고 보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