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3기 준비물, C-sheet

[김세진]

여러 곳 다니며 좋은 선생님들 만나고 감사 인사 전할 때,

자기 개인 정보와 멋진 사진이 담긴 'C-sheet'에 적어 드리며 인사하면 그 학생을 오래 기억합니다.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적어 준 글 읽으며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감사한 동료에게 건내기도 합니다.

합동연수와 휴학생 순례기간에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2012년 12차 복지순례단이 안양 부흥복지관 이훈 관장님 특강 듣고 감사 인사 드릴 때,

각자 C-sheet를 작성해 인사하며 드렸습니다.

나중에 관장님이 제게 이를 모아 찍은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권대익 선생이 12차 복지순례 때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http://cafe.daum.net/cswcamp/Lui3/127

권대익 선생은 이를 사진으로 인화했습니다.

순례하며 만난 선생님들이나 동료에게 이 사진 뒷면에 감사인사를 적어 전했습니다.

숭실대 정지은, 광활 20기 활동할 때 만들 C-sheet

http://cafe.daum.net/cholam/VI3d/38

김은혜 C-sheet

http://cafe.daum.net/cswcamp/ODTe/1859

* 김은혜 선생 활동할 때에는 클리어파일에 넣으려고 A4 크기로 제작했습니다.

A4용지 반의 반, A6크기가 엽서 크기입니다.

A4용지 반 접은 A5크기도 괜찮습니다.

C-sheet를 작성과 전달,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합동연수에서 선생님 강의나 함께 이야기 나눈 뒤,

전북지역 순례하며 선생님들 만나 말씀 들은 뒤에

선생님 말씀 듣고 와 닿은 내용, 새로운 배움, 배움을 확인한 내용, 적용해 보고 싶은 이야기,

공감했거나 감동한 이야기 따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감사인사합니다.

강의를 들었다면 이야기 들려주신 선생님께 양해를 구합니다.

강의 시작 전에 C-sheet 작성 시간을 부탁하여 시간을 조절합니다.

강의 마친 뒤 바로 C-sheet를 작성합니다.

선생님께 잠시 기다려다라 부탁합니다.

다 작성한 사람부터 선생님께 다가가 전달합니다.

선생님 앞에서 작성한 글을 읽어드려도 좋습니다.

그리고 포옹인사를 하면서 감사합니다.

다음 사람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인사가 마칠 때까지 기다립니다.

12차 복지순례단 여수 베타니아 김종호 원장님 특강 뒤 C-sheet 전달하며 인사하는 모습

12차 복지순례단 광주 광산구노인복지관 강위원 관장님 특강 뒤 C-sheet 전달하며 인사하는 모습

[김세진]

준혁이 만들고 전달해 보았지요? 궁금해하는 동료에게 설명해주세요~

[이준혁.]

매번 c-sheet로 감사함을 전할 때 선생님도, 저 또한 뿌듯합니다!
잘 설명하겠습니다~

[경북대 전유나]

C-sheet 만들어 드리면 참 좋아요.^^ 이번 순례때도 받으시는 선생님들이 참 좋아하셨어요. 감동이 있고 정성 가득한 손편지. 생각날때 다시 꺼내볼 수 있고 ~!

[김세진]

유나 반가워요~ 만들었던 C-sheet 소개해주세요.

[경북대 전유나]

제가 받은 C-sheet 에요.^^
사진이 있으면 좋아요. 명함을 찍어서 준 동료도 있었어요.

[경북대 전유나]

1.엽서에 사진을 프린터해서 붙였어요.
앞에는 간단한 정보를 뒤에는 편지를 썼어요.
2. ppt를 이용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와 사진 정보를 넣어서 a4 반틈 크기에 인쇄소에서 두꺼운 용지로 프린터 했어요.

3. 이번 순례때는 바로 써서 드려야되서 크기를 작게했어요. 머메이드지에 프린터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