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정맥 4구간 산행기 ♣♣♣
< 양고개 ~ 광교산 ~ 지지대 고개 >
◈ 일 시 : 2013년 4월 7일 (일요일)
◈ 날 씨 : 맑음
◈ 경주출발 : 04시
◈ 경주도착 : 저녁 8시
◈ 산 행 길 : 양고개 ~ 소실봉 ~ 버들치고개 ~ 형제봉 ~ 광교산 ~ 백운산 ~ 지지대고개
♥♥ 완 주 자 : 최용구, 권오훈, 정철교, 이채훈, 박재윤, 김원태, 손병희. (7명)
◈ 총 산행시간 (8시간)
8 : 19 양고개
9 : 38 소실봉
10: 26 수지 방주교회
11: 34 천년약수
12: 10 형재봉
12: 49 비로봉
1 : 57 광교산 (시루봉 , 점심)
2 : 08 노루목 대피소
2 : 40 백운산
3 : 32 광교 헬기장
4 : 18 지지대고개
<< 산 행 기>>
비가 부실부실 오는데 경주를 출발한다.
속리산 휴게소 뒷산 구병산의 정상은 눈으로 산을 덮고 아래는 개나리가 노랗게 꽃을 피우는 이색적인 현상에 감탄을 한다.
오늘 산행은 2시간 동안은 복잡한 도로(신갈분기점), 산,도심의 혼란한 정맥의 길을 가야 한다. 자연히 우회길 찾기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자연히 긴장하여 선답자의 산행기를 많이 읽고서 갔다. 그래서 알바를 하지 않았다. 특히 "파란문"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양고개 넘어서 착한 낙지집을 뒤로하여 건교부 수원 국도 유지건설 사무소 울타리를 따라서 가다가 경기도 여성 능력개발센트 울타리를 뒤로 하고서 경부고속도로 가변 둑으로 가면 비상 활주로 공터를 만나서 가로 질러서 가면 경부고속도로 밑 작은 굴다리를 넘어서 도로를 만나서 진행 하다가 주유소 뒷편의 한솔 이사 클럽 뒷편 굴다리(315번 도로?)를 넘어서 시멘트 길로 가면 한남정맥 이정목을 만나서 조그만 산을 넘어서 도로 위 공원(이동통로?)를 건너서 묘지 옆으로 산으로 오르면 한국 수자원공사 수지 정수장 감시탑을 만나고 울타리를 따라서 진행하다가 소현초교 울타리를 지나서 소현중학교 울타리를 따라서 가다가 울타기가 터진 곳을 내려가서 운동장을 지나서 정문을 나오면 정맥 길을 만난다. (우회길도 있다)
정문 앞 가로등에 한남정맥 스티커를 볼 수 있다. 동네 등산길로 오르면 소실봉(186m) 이다.
소실봉은 주위의 아파트 보다 낮지만 정맥 길의 주요한 포인트이다.
소실봉에서 내려오다 지도도근점을 만나고 우틀하여 내려오면 상현초등학교 정문이다. 상현초교부터 도로를 따라서 내려와서 도로를 건너서 수지 방주교회 정물쪽으로 우회하여 왔서 철다리 밑을 지나서 2번째 다리로 올라서면 우레탄 도로를 따라서 북쪽으로 진행하면 심곡초교를 지나서 벽산아파트 후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와서 도로를 건너서 광교 휘스테이트 정문으로 가서 도로를 건너서 체육공원 올라서서 00 초교울타리를 따라서 응봉으로 올라 갔다.(폐쇠된 등산로 이다. 정문으로 하여 조금 더 올라가면 정상적인 등산로가 있음)
여기서 부터는 도심을 벗어난 정상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응봉을 지나서 매봉샘으로 가는 길은 좌측에 군부대 철조망 우측에 아파트 단지 철조망이다. 철조망이 해어지는 곳에서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서 가다가 후문을 지나서 버들치고개로 나아간다.
버들치고개를 넘어서 송전탑에서 서쪽으로 보면 서울 - 용인 간 고속도로 향현터널로 많은 차량이 빨려 들어간다.
천년약수를 뒤로 하고서 이의동 갈림길에서 잔 막걸리(한 잔 4.000원)을 한 잔씩 하고서 형제봉을 향하여 부지런히 오른다.
많은 산행객들이 나무 계단으로 오르니 조금 지체 된다. 도시 근교 산이라서 산행하는 사람이 많다.
형제봉에는 로프를 잡고서 올라간다. 형제봉에는 조망이 좋다.
비로봉으로 오르는 길목에 병자호란 때 광교산에서 청나라 군사를 물리쳤던 김준명장군의 전승지와 비가 있다는 안내판이다.
정맥 길에서 약간 벗어나서 있으므로 지나서 간다.
비로봉에 오르니 팔각정이 있고 전망이 매우 좋다. 광교산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서 광교산(시루봉)에 오른다. 멀리 관악산과 청계산이 잘 보인다. 쳥계산과 관악산은 우리가 갈 백운산에서 뻗어나간 줄기에 있는 산이다.
광교산을 지나서 노루목 대피소를 지나서 경기방송 통신탑, 군부대 통신탑을 지나서 미군부대 통신탑모서리를 만나서 도름바우와 둘이서 백운산으로 부대동쪽 철조망을 따라서 가고 두 분은 정맥 길로 바로 내려간다.
백운산에서 전망은 매우 좋다, 백운산에서 줄기는 서울로 향하여 뻗어나간다.
우리는 미군부대 서쪽 철조망을 따라서 정맥길로 복귀하여서 미군 부대 헬기장 , 광교 헬기장을 지나서 수의 사거리를 지나서 능선을 따라서 진행속도를 빨리하여 지지대 부근에서 두 분과 합류하여 산행을 마쳤다.
속리산 휴게소 뒤산 구병산의 새벽 풍경 1
속리산 휴게소 뒤사산 구병산 새벽 풍경2
4구간 기념 사진
건교부 수원국도 유지 건설 사무소
경기도 여성 능력 개발원
신갈 분기점 : 우리나라 인터체인지 중에서 교통량이 최고로 많다고 합니다.
비상활주로 격납고 , 용도 폐기 된것 같습니다.
한솔 이사 클럽 뒤에 벽이 보이는 곳에 굴다리가 있습니다.
굴다리를 건너서 바라본 도로
정맥 이정묙
도로위 공원 ? 동물 ? 이동통로
한국수자원공사 수지정수장 감시탑
정수장
소현 중학교 울타리 터진 곳으로 내려오는 모습.
정문
소현초등과 중학교는 정맥을 잘라서 학교를 세워군요 . 많이 아쉽운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