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한국 / 경주
경주에 놀러가야지...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금 숙소를 예약했다. 으흐흐흐~ 야경 보러 간다~~~!!
자세한 계획은 공모전 끝나고 나서;;
* 계획
/함께하는 책 : 곰탕 (김영탁 작)
6월 09일 / 일
- 퇴근
- 고속버스+잠/08:10 -> 11:40
- 식사+엔젤
- 숙소/3시 체크인(메종 미니 호텔 & 게스트 하우스)
- 3시-6시/잠
- 6시-12시/투어(황리단길+첨성대(21시까지)+동궁과월지(22시까지))
6월 10일 / 월
- 밤새 놀고 먹기
- 조식(8시부터)+산책
- 10시-6시/잠
- 6시-12시/투어(대릉원(9시까지/2,000원)+교촌마을+월정교)
6월 11일 / 화
- 밤새 놀고 먹기
- 조식(8시부터)+체크아웃/11시까지
- 고속버스/09:00 ->
- 잠
- 출근
* 여행
국내일지라도 다시는 2박3일 여행은 가지 말아야지 마음 먹은 여행. ㅋㅋㅋ
2박3일은 너무 짧아~ ㅠㅠ
도무지 식당을 찾을수가 없어서 ㅠㅠ
굶주리고 굶주려서 겨우 찾은 식당에서 먹은 음식. ㅠㅠ
눈 뒤집어지게 배고파서 다 먹었지만, 제정신이면 굳이 먹으러 갈 것 같지는...
저 소스가 너무 맵고 많았다.
/한옥 보쌈. 9,500원
엔젤에 들어가서 체크인 시간을 기다렸다.
/엔젤 아이스티. 4,000원.
첫날은 잠으로 망쳤다. ㅠㅠ
12시에 일어나서 1시에 나감.
/맥도날드. 7,500원.
편의점. 7,700원.
금방 다시 돌아왔다. ㅠㅠ
드라마 보다가 9시에 잠.
2시에 일어나 3시 반에 나갔다.
대릉원 가는 길에 있는 어느 집.
/차슈동. 8,900원.
대릉원~
/입장료. 2,000원.
위에 연날리기 하는 중~
월정교~
5시 반에,, 야경을 보려고 카페에 들어가서 기다렸다.
/카페사바하. 카페라떼. 5,500원.
7시 반에,,, 카페에서 나가서 봤다. 추워추워~~
첨성대~
8시가 다 되어가자 하나둘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마침 첨성대 옆을 지나가는데 불이 켜지던. ㅋㅋ
별 거 없었지만 어쩐지 나한테는 이번 경주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은 느낌을 주었던 곳.
동궁과 월지~
다시 경주 여행을 간다고 해도 여긴 굳이 또 가지 않을....
큰 의미를 못 느꼈던 곳.
/입장료. 2,000원.
9시 20분에 숙소로~
* 정리
/고속버스1(프리미엄) : 39,600원
/고석버스2(우등고속) : 30,500원
/숙소(더블룸/2박) : 108,000원
= 합계 : 22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