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트래킹 4일차 ▣
(딸 - 다라파니 - 바가르합 - 티망)
♠ 트래킹일자 : 2011년 12월 6일 (화), 맑음
♠ 딸 출발 : 8시 24분
♠ 바가르합 도착 : 12시 15분 (약 11.3km, 3시간 51분)
♠ 점심 휴식 : 12시 15분 ~ 1시 28분 (1시간 13분)
♠ 티망 도착 :3시 50분 (약 5.1km, 2시간 21분)
♠ 오늘 이동거리 및 총 소요시간 : 약16.4Km (7시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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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에서 티망까지 루트의 거리 및 소요시간 .
▣ 딸에서 티망까지 고도표 .
▣ 구글어스로 본 루트 .
▣ 지도에 맵매칭한 루트 .
▣ 보기는 이래도 식기류는 엄청 깨끗히 부셔 놓았다 .
▣ 아침에 주방에서 불도 좀 쬐고 .
▣ 모나리자를 이별할 때 .
▣ 앞집 담장에는 한글로 쓰놓은 문구가 한맛을 더 하는것 같다. .
▣ 역시 다른 곳 보다는 깔끔하다 .
▣ 점포앞에는 당나귀들도 떠날 채비 하나보다. 먹느라고 머리 든 녀석이 없다..
▣ 트래킹 수칙 1조, - 폭포 부근은 숙박금지 .
▣ 그림속 같았던 딸을 떠나면서 .
▣ 구비굽이 폭포다 .
▣ 건너 편 도로공사장에도 일찍부터 작업을 하고있다. .
▣ 처음부터 된비알로 힘들게 올라야 한다. .
▣ 마르상디강물은 언제나 옥빛 .
▣ 이런 길에서 당나귀 떼 만날 때가 제일 무섭다 .
▣ 다리 기둥에 붙은 표식, 네팔의 다리는 스위스에서 기증 .
▣ 서서히 갈之자의 오름이 시작되고.
▣ 당나귀 떼가 지나가면 먼지는 필수.
▣ 골짜기 사이로 구름이 낮게 드리우고 .
▣ 함석 3장을 말아 어깨에 지고가는 현지인은 3일째 우리와 동행이다. .
▣ 한 모랭이를 돌아와도 또 같은 장면 .
▣ khotro라는 작은 마을도 지나고 .
▣ "나마스테 !"하고 인사했는데 뭔가 섭섭한가보다, 오늘따라 카고백에서 준비못해 미안하다...
▣ 김치는 시즌때라야 있단다.
▣ 소수력발전 하는 집, 인근 몇집은 사용한단다.
▣ 다라파니의 롯지들.
▣ 태양반사경 집열기 - 사용안 할 때는 엎어놓아야 함, 화상과 화재.
▣ 시커먼 솥단지같은 것을 씻고 있길래, 속을 한번 보자고 했더니 .
▣ 햇빛쪽으로 돌리면 정말 눈이 부셨다 .
▣ 다리건너 우측으로 가는 길이 마나술루쪽.
▣ 불불레 롯지 옥상에서 보았던 마나술루봉의 설산.
▣ 해발1800m 정도에서 잎에 가시가 돋아 있다.
▣ 흙진창길도 지나고.
▣ 바그라합 입구도 새로 공사중이란다. 옛길이 아쉬울 것 같다..
▣ 호텔이라 간판붙은 점포앞에서 해바라기하면서 머릿니를 잡고 있다.
▣ 내리막 한번없이 꾸준한 오름길로 바그라합에 도착.
▣ 그간의 경비도 정산 좀하고.
▣ 좌측에서 부터 안나푸르나산군, 우측 끝이 닐기리봉 쪽이란다..
▣ 입으로 옴마니반메홈, 마음으로 무사종주를 기원하면서.
▣ 바가라합부터 티망까지가 된오르막이다..
▣ 높으면, 계곡은 깊고.
▣ 오를수록 신천지로 들어가는 것 같아 계속 오른다.
▣ 이 높은 곳에 폭포가 있고.
▣ 또 돌아 오르면 또 있고.
▣ 초코파이도 기압 차로 조금 부푼다..
▣ 제법 밀림같은 분위기다.
▣ 오늘도 오후에는 안개가 끼려나보다..
▣ 한입버섯이다..
▣ 안나푸르나 산군들이 실루엣으로 안개 속에 있다.
▣ 밀가루빵을 튀겨내는 구멍가게 아줌마.
▣ 안개는 금방금방 내려온다.
▣ 오늘은 16Km이상 걸었고, 고도를 1000m 가까이 올린 날이다.
▣ 신축중인 롯지들.
▣ 안개가 시시각각으로 주위경치를 바꾼다.. 1시간 넘게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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