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의 발상지 생초 마을 주차장시설 주변정리 아주 작은 시골 마을 어머니의 품속 같은 향수를 느끼게된다
이 작은 마을에 법조계 검 판사 국회의원도 탄생 과연 명당의 터전이 분명하다.
특히 사인공파 문중의 지극정성 숭조목종은 함양오씨의 모범이라 해도 결코 과언은 아니리라
오지영 선생 께서는 철저한 유교사상으로 정통 한학자 이시며 그 문중 후손들 또한 판.검사.국회의원이 탄생한 곳 이기도하다.
지극한 숭조목종 숭조애친을 뿌리깊게 간직하고 선영을 뫼시는 일도 분명 다른점을 보게된다
벌초따에는 전국 각지 요직에 근무하는 후손들이 꼭 참석하여 땀 흘리며 보람으로 봉사하는 모습은 귀감이라 할 수 있다.
송은공 문중 재실을 현실에 맞게 보일러 설치 방처럼 꾸며 문중 누구라도 이곳을 찾을때면 편히 쉬어 가도록 배려하는
그 마음에 고맙기 그지 없다.
벌써 몇년을 송암공 숭모재에서 유해 보았기에 내집처럼 편안하기도 해서 올해도 오동주 일가님을 부추겨 오순식 사무국장과 일박을 하게되어 공기달고
뭇 새들이 아침을 깨우는 향기로운 하룻밤 을 유하게되어 감사하는 마음이다
우리 청년회원들과도 함께했고 마을 어르신 모친 님들과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이 추억으로 남는다
이제 어르신 거동이 불편하시고 뵐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세월은 빠르고 추억만 남길 뿐 좀더 덕을 베풀고 나머지 삶을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 일이다.
꼭 그자리에 있어야할 청년회 소식이 뜸해져 아쉽기도 하지만 저마다 사정이 있었다 생각한다.
내년 춘향제 에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새롭게 단장한 정자 넓은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