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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전서예tel83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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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예통론 p159-163 서체의 흐름과 변화 (은.주.진의 전서) 金文(금문)
하전 추천 0 조회 145 14.12.19 20: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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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2.19 20:19

    첫댓글 찬중이가 질문을 하였다.

    p160에
    “외면에 鑄(주)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내면에 名文(명문)하였다.”는
    대목에서 鑄와 銘文은 어떻게 하는 방법인가
    주와 명문을 비교하며 물었다
    그리고 나름 설명을 하였는데

    ‘주는 거푸집을 만들 때에 그 곳에 글자를 새겨 넣어
    주물을 부어 만들어 외면에 주각이 된 것이고
    명문이라는 것은
    거푸집을 만들어 부어 낸 모양에 다시 안쪽에 새겨 넣은 것이 아니냐.’
    고 하였다.

    나 역시 그것이 궁금하였는데…….

  • 작성자 14.12.19 20:30

    맞는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그 옛날에 어찌 그렇게 만들 수 있었을까를
    내가 다시 물었다.
    찬중이가
    청동기였다면
    그보다 내열이 강한 재질을 가지고 용기를 만들어
    청동을 녹여서 거푸집에 부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후배가 내게 깨우쳐 준 것이 고맙다.
    내일은 송년회가 있어서 선생님께 주와 명문에 대해서 여쭈어보아야겠다.

    후배들이 계속 기말고사여서 오늘은 서예이론만 하고 공부하도록 하였다.
    동아리에 몰방한 후배들이 모두모두 잘 되기를 바란다.
    기말고사 잘 치루고 시간나는대로 참고하길 바란다.

  • 14.12.20 15:38

    항상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2.26 19:17

    올해도 다 갔다.
    그동안 명지서법회장으로 충실히 명지서법을 지켜주어 고맙다.
    앞으로도 후배들 잘 이끌어주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 오바~~~~~~~~~~~~~~~~

  • 작성자 20.01.31 08:49

    오늘은 2020년 1월 31일
    명지서법 강습희 날이다
    우리후배들 방학 잘 보내고 있지?
    나 지금 가고 있다
    우리후배들
    재밌는 방학 잘 보내고
    강습회에서도 자주 만나기 바란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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