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101일 차.
여수 금오도 2. 비렁길 1,2코스( 남면 우학리-직포-두모-함구미-여천항) 1
◈ 일시 : 2022. 12. 03 (토). 남해 해안. 섬 21차(남해안 10차) 5박 6일 중 넷째 날.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8.5 km. 9시간 16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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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06 : 32. 여수 금오도 남면 우학리 명가 모텔 출발. 가다 보니 창가에 간식용 빵을 두고 와서 다시 갔다 온다.
06 : 49/ 07 : 20. 여남 삼거리 일레븐 편의점. 불은 켜져 있는데 문은 잠겨있다.
영업시간은 06시부터이고 전화를 하라고 적혀있어 전화를 하려고 하니 CCTV를 보고 있었는지
주인이 나와 햇반. 떡국. 칼국수로 아침을 먹고 물과 간식을 사고 어제 갔던 길을 다시 간다.
07 : 29. 두포 가는 삼거리를 지나고
07 ; 38. 원학교회. 학동 경로당과 학동 정류소가 있는 고개를 넘어가고
08 : 08. 직포 해변. 어제와 반대편인 우측으로 비렁길 2코스를 역으로 간다.
08 : 11. 해송 보호수. 수령은 나이가 안 맞는지 앞 자리 수를 지워서 알 수 없다.
08 : 17. 해송 팔다리를 모두 잘라서 안쓰럽다. 좌측 바다 건너로 고흥의 외나로도 우주 발사대를 바라본다.
08 ; 26. 포장길이 끝나고 집 뒤로 산길이 시작된다.
08 : 30. 매봉과 직포를 뒤돌아 보고 대나무 숲을 지난다.
08 ; 47/57. 데크 계단 따라 올라간 촛대바위(남근바위) 전망대. 표고 111m.
남근 바위와 외나로도 우주 발사기지와 주변 섬. 직포와 매봉. 망산. 연도를 둘러본다.
09 : 19. 좁은 산길을 돌아와 집 2 뒤. 굴등전망대 50m. 두포 1.7km. 함구미 7.7km. 직포 촛대바위 1.1km.
09 ; 23. 굴등 전망대. 이정표에서 좌측 데크계단 100개를 내려왔다.
직포와 매봉. 고흥의 우주 발사대와 그 남쪽의 섬들을 보고 다시 올라간다.
09 ; 30. 굴등 펜션. 앞의 햇살 정원을 잘 꾸며놨다.. 도로 따라 내려간다.
09 : 34. 신선대 가는 1코스와 함구미 건너편의 개도와 멀리 팔영산을 보며 내려간다.
10 ; 05. 두포 삼거리. 2코스가 끝나고 1코스를 역으로 간다. 함구미 선착장 6.1km. 직포 2.8km.
10 : 09. 두포리 해안을 돌아 두포리 사무소. 옆집은 금오도 개척 백주년 기념비가 있는 방풍 전복 칼국수집.
10 ; 15/26. 분무골 정류소. 산길초입.벤치에서 쉬고 있는데 마을버스가 들어왔다 바로 나간다.
벤취에서 보는 굴등 펜션과 223.5m 봉 능선 모습이 영락없이 새의 머리 같다.
10 ; 27. 배 모양의 비렁길 화장실 옆 조릿대 터널을 빠져나간다.
10 : 33. 아직 새 머리 모양은 그대로이고 산길은 산자락을 돌고 돌아 오르내린다.
11 ; 17. 신선대 입구 이정표. 표고는 118m를 가리키나 계단길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11 : 19. 좌측 아래 절벽 바위 모습이 영락없는 원숭이나 고릴라 모양이다.
원숭이 바위(?) 뒤로 멀리 고흥 외나로도의 우주발사기지가 건너다 보인다.
11 : 25/28. 이름 없는 전망바위. 뒤로 새 머리 모양의 부리에 해당되는 굴등 펜션과 그 뒤로 매봉. 연도를 바라본다.
11 : 35/41. 신선대 전망대. 전망은 앞 전망대 조망에서 팔영산. 개도와 송광사 터쪽 추가.
부산에서 휴일이라 왔다는 분을 만나 잠시 담소하고 헤어졌다. 미역 날방 2.5km. 함구미 선착장 3.3km.
12 : 07. 대부산 등산로 입구 삼거리. 좌측으로 간다.
12 ; 12. 초분. 길에서는 안 보이고 좌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큰 소나무 밑에 있다.
12 ; 41. 초분 밑 삼거리 이정표. 고흥 외나로도와 내나로도가 이어져 보인다.
12 ; 48. 앞쪽에 206.5m 봉과 통신탑 비렁길 쉼터가 내려다 보이고 이어
우측으로 돌산도와 화태도, 화태 대교, 월호도와 두리도. 개도와 함구미 선착장을 바라본다.
12 ; 51. 함구미 갈림길 안부. 우측 아래에 함구미 항(0.5km). 좌측 함구미(절터 2.5km)로 올라간다
개도 뒤로 멀리 엊그제 지나간 여수 웅천의 신도시와 장도를 쭈~욱 당겨본다.
15 ; 55. 비렁길 쉼터. 방풍 잔치국수와 회무침. 도토리묵과 커피를 판다.
시멘트길 따라 206.5m 봉을 돌아가며 신선대, 굴등 펜션, 매봉과 연도를 돌아본다.
13 ; 11. 송광사 터. 안내판은 지워져서 내용을 알 수 없다. 대덕화 남충희 님 표지기를 만났다. 잘 지내시죠?
13 : 17. 절벽 위의 미역날방 전망대와 뒤로 개도를 보며 데크길을 돌아 돌아간다.
13 ; 27/44. 미역널방 전망대. 묘가 1기 있고 조형물이 설치돼 있고 바다 건너편에 외나로도 발사기지가 보인다.
신선대에서 오는 절벽위 데크길이 아슬아슬한데 그 절벽 밑에 뭔가 있어 당겨보니 두 사람이 낚시를 하고 있다.
13 : 52. 용두마을 이정표..
14 ; 13. 비렁길 입구. 두포(신선대 5.5km). 직포(굴등) 8.8km. 함구미 선착장 0.2km
14 ; 15. 함구미 선착장과 정자. 함구미 경로당.
14 : 20. 함구미 여객 터미널. 개도 거쳐 백야항 가는 배가 하루에 4번 있고 여수항에서는 하루 2,3번 있다.
14 : 26. 863 지방도로로 올라 도로 따라가며 개도와 월호도. 두라도. 화태도를 보며 간다. 여천항 4.3km.
15 ; 07. 송고 정류소와 유송 보건 진료소. 대두리 도와 대횡간도와 돌산도 금오산을 보며 간다.
15 ; 29. 대, 소 횡간도 뒤로 돌산도의 금오산과 성두마을 뒤로 풍차가 보인다.
15 : 33/44. 여천 여객 터미널이 1km 정도 남았는데 버스가 함구미로 들어가서 나올 때가 됐다.
이차를 안 타면 다음 차는 또 언제 올지 몰라 버스를 타려고 기다린다.
15 : 49. 걸어와도 될 시간을 기다려서 버스 타고 여천 여객 터미널 들려 남면으로
16 : 03. 여남 삼거리. 편의점 옆 두실 정류소 도착. 차고지는 우측 119 소방지소 근처다
300m 정도 떨어진 명가 모텔로 가서 명가 모텔 식당에서 참치 미역국에 생선으로 저녁을 먹고(10000*2)
명가 모텔에서 2박(₩50000)
06 : 32. 여수 금오도 남면 우학리 명가 모텔 출발. 가다 보니 창가에 간식용 빵을 두고 와서 다시 갔다 온다.
남면 우학리 앞 바다 새벽 풍경.
06 : 49/ 07 : 20. 여남 삼거리 일레븐 편의점. 불은 켜져 있는데 문은 잠겨있다.
영업시간은 06시부터이고 전화를 하라고 적혀있어 전화를 하려고 하니 CCTV를 보고 있었는지
주인이 나와 햇반. 떡국. 칼국수로 아침을 먹고 물과 간식을 사고 어제 갔던 길을 다시 간다.
남면사무소 소재지의 유일한 편의점이다.
07 : 29. 두포 가는 삼거리를 지나고
07 ; 38. 원학교회. 학동 경로당과 학동 정류소가 있는 고개를 넘어가고
직포마을. 금오도는 돌산도와는 또 다르게 이렇게 담장이 집보다 더 높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렇단다.
직포마을.
뒤 돌아 본 고개.
08 : 08. 직포 해변. 어제와 반대편으로 비렁길 2코스를 역으로 간다.
여기서 비렁길 2코스를 역으로 간다.
여기서 보니 2코스 233.5m봉과 귤등 펜션 능선모습이 오리 주둥이 같다. 산넘어 반대편에서 봐도 똑같다.
08 : 11. 해송 보호수. 수령은 나이가 안 맞는지 앞 자리 수를 지워서 알 수 없다.
08 : 17. 해송. 팔다리를 모두 잘라서 안쓰럽다. 좌측 바다 건너로 고흥의 외나로도 우주 발사대를 바라본다.
좌측 바다 건너로 고흥의 외나로도 우주 발사대. 앞으로 자주 본다.
08 ; 26. 포장길이 끝나고 집 뒤로 산길이 시작된다.
우측 나무와 집사이로 올라간다.
08 : 30. 매봉과 직포를 뒤돌아 보고 대나무 숲을 지난다.
으측봉이 매봉. 그 좌측 고개로 넘어왔다.
이 계단이 오늘 오름중 제일 힘든곳인데 어제 3코스에 비하면 1,2코소는 무난한 코스다.
08 ; 47/57. 데크 계단 따라 올라간 촛대바위(남근바위) 전망대. 표고 111m.
남근 바위와 외나로도 우주 발사기지와 주변 섬. 직포와 매봉. 망산. 연도를 둘러본다.
촛대바위(남근바위) 전망대.
촛대바위(남근바위) 전망대에서 고흥 외나로도 우주 발사대.
당겨봤다.
직포마을과 매봉. 뒤는 망산과 충도. 연도.
09 : 19. 좁은 산길을 돌아와 집 2 뒤. 굴등전망대 50m. 두포 1.7km. 함구미 7.7km. 직포 촛대바위 1.1km.
이정표 우측에 귤등 펜션.
09 ; 23. 굴등 전망대. 이정표에서 좌측 데크계단 100개를 내려왔다.
직포와 매봉. 고흥의 우주 발사대와 그 남쪽의 섬들을 보고 다시 올라간다.
귤등전망대.
매봉과 망산.
고흥의 외나로도 우주 발사대.
09 ; 30. 굴등 펜션. 앞의 햇살 정원을 잘 꾸며놨다.. 도로 따라 내려간다.
귤등 펜션앞 하늘정원. 직포나 두포에서 신선대로 가면서 보면 이집이 오리중둥이의 부리에 해당되는곳이다.
저 아래가 두포마을.
09 : 34. 신선대 가는 1코스와 함구미 건너편의 개도와 멀리 팔영산을 보며 내려간다.
두포에서 함구미로 가는 비렁길 1코스.첫 능선끝에 신선대 두번째 능선끝에 미역날방 전망대. 세번째는 개도다,
우측 세번째가 개도. 가운데 멀리는 고흥의 팔영산.
앞 사진 중앙부를 쭈~욱 당겨봤다. 팔영산이다. 몇 일전 남해안길에서 계속 보던 산이다.
팔영산을 다녀온지가 몇 해나 됐을까? 몇 십년은 됐겠다.
마복산(좌)-팔영산(우)
두포마을이 보이고
배 모양의 화장실.
하천 저끝 위에서 우측 으로 버스가 넘어온다. 끝 뾰족봉이 옥녀봉(260.8m)인듯.
10 ; 05. 두포 삼거리. 2코스가 끝나고 1코스를 역으로 간다. 함구미 선착장 6.1km. 직포 2.8km.
10 : 09. 두포리 해안을 돌아 두포리 사무소. 옆집은 금오도 개척 백주년 기념비가 있는 방풍 전복 칼국수집.
옆집은 금오도 개척 백주년 기념비가 있는 방풍 전복 칼국수집.
뒤돌아 본 두포리 해변.
10 ; 15/26. 분무골 정류소. 산길초입.벤치에서 쉬고 있는데 마을버스가 들어왔다 바로 나간다.
벤취에서 보는 굴등 펜션과 223.5m 봉 능선 모습이 영락없이 새의 머리 같다.
두포마을 분무골 정류소.
우측 푸른집이 화장실.
오리 주둥이 같지 않나요?
산넘어 직포에서 찍은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 거의 비슷하죠?
남면 여남삼거리에서 여기 두포-직포-다시 남면 여남 삼거리로 가서 북쪽 여천. 함구미로 가거나
남쪽 미포.심포 안도로 간다.
동네고양이들이 8 마리나 와서 뭘 좀 달라고 하는데 사탕이나 견과류 건빵 과일는 안먹으니 줄게 없다.
10 ; 27. 배 모양의 비렁길 화장실 옆 조릿대 터널을 빠져나간다.
아주 깨끗하다.
10 : 33. 아직 새 머리 모양은 그대로이고 산길은 산자락을 돌고 돌아 오르내린다.
우측 부리 위가 굴등펜션. 부리 넘어쪽이 굴등 전망대.
여기는 집터인듯.
11 ; 17. 신선대 입구 이정표. 표고는 118m를 가리키나 계단길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11 : 19. 좌측 아래 절벽 바위 모습이 영락없는 원숭이나 고릴라 모양이다.
원숭이 바위(?) 뒤로 멀리 고흥 외나로도의 우주발사기지가 건너다 보인다.
어때요? 원숭이나 고릴라 얼굴같지 않나요?
좌측 아래가 원숭이 바위(?) 좌측 뒤가 고흥 외나로도 우주 발사 기지.
앞 사진 좌측을 쭈~욱 당겨봤다.고흥 외나로도 우주 발사 기지이다.
놀고,쉬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거리나 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부담없이 간다.
11 : 25/28. 이름 없는 전망바위. 뒤로 새 머리 모양의 부리에 해당되는 굴등 펜션과
그 뒤로 매봉. 연도를 바라본다.
새 머리 모양의 부리에 해당되는 굴등 펜션(앞)과 그 뒤로 매봉. 연도(우)를 바라본다.
11 : 35/41. 신선대 전망대. 전망은 앞 전망대 조망에서 팔영산. 개도와 송광사 터쪽 추가.
부산에서 휴일이라 왔다는 분을 만나 잠시 담소하고 헤어졌다. 미역 날방 2.5km. 함구미 선착장 3.3km.
신선대 인증. 부산에서 오신분이 찍어줬다.
외나로도(좌) 내나로도(우)
앞(206.5m)봉 좌측끝이 송광사 터 . 206.5m봉뒤는 개도.가운데 멀리 보이는 산은 고흥의 팔영산.
마복산(좌) 팔영산(우)
신선대.
다시 뒤돌아 보고
신선대 이정표.미역 날방 2.5km. 함구미 선착장 3.3km.
12 : 07. 대부산 등산로 입구 삼거리. 좌측으로 간다
대부산(382m).
12 ; 12. 초분. 길에서는 안 보이고 좌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큰 소나무 밑에 있다.
초분.
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