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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어디로 갈 것인가? 동해를 좋아한다면 울산의 해안여행을 추천합니다!
간절곶은 1월1일 한반도에서 아침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곳으로 최근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위 경치 또한 좋아서 연인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하얀 간절곶 등대도 너무 이뻐요.
커다란 소망우체통이 있어서 엽서에 소망을 담아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아래에는 모녀석상이 있는데 이는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다는 신라충신 박제상 부인과 딸의 석상이다.
간절곶 근처에는 진하해수욕장이 있는데 전국에서 수질이 가장 좋기로 전평이 난 해수욕장이다. 명선도의 해돋이와 윈드서핑도 즐길 수 있다.
이색적인 해수욕장을 소개하자면 주전 몽돌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검은 몽돌이 깔려있어서 모래사장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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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토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팰콘
첫댓글 마치 스크린을 보는듯 작은 사진속에 모든 설명이 들어 있군요.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5시 25분, 정말 기상시간이 엄청 빠르시네요. 아니면 화장실 가시다가?
망부석이라는 노래가 여기서 나왔나보다...맨밑에 사진 멋집니다..다음 파워블로거시네...
그냥 내맘대로 파워블로거라고 쓴거죠^^*
제일 윗 사진... 흰 티셔츠는 분명 선댄슨데... 여자는 누구야?
ㅎ..ㅎ 설마...!
저는 이번 여름 휴가는 여블단 펨투어 진도에서 마무리 하렵니다. ㅎㅎ
나도 그럼 진도에서 마무리...!
나도 이글 보고 울산 바닷가로 달려갈것 같습니다. 멋진포스팅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에 제가 약해요^^
눈이 즐겁습니다. 팰콘님 덕분에 울산이 관광명소로 뜨겠습니다.ㅎ
칭찬에 쓰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