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25알 홍도
유람선에서 홍도의 절경과 함께........아 황횰하다
면적 6.47㎢, 인구 478명(2001)이다. 해안선길이 36.8㎞이다. 목포항에서 서남쪽 115㎞ 지점에 있다.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들어 홍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 섬에는 270여 종의 상록수와 17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1965년에 홍도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170)으로 지정되었고, 1981년에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사진은 홍도 2구 모습)
홍도에서 내려다본 항의 모습 .... 얼마나 많은 육지 사람들이 다녀갔을까?
아름다운 섬 홍도의 기암들 그속으로 점점.......황홀경 속으로
다도해 해상공원의 푸른 바닷물을 가르며 쾌속선이 3시간을 달려 말로만 듣던 홍도에 도착 유람선을 타고 섬을 일주...비경에 빠지다
홍도33경의 하나로 거북이가 기어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 바위"라고 한다.
홍도 33경 비경중 하나로 5톤급 선박 10여척이 들어갈 수 있는 굴로.. 강한 북서풍이 불면 어선들이 동굴에 들어와 대피한다고 하여 홍어굴이라 한다.
"석화동굴"이라 하며 100년에 1cm가 커가고 있어 그 나이를 알 수 있다. 석양 햇살이 반사되어 오색찬란한 꽃이 핀 것처럼 무릉도원의 입구로 착각한다고 하여 일명 꽃동굴이라고도 한다
언덕위에 하얀집......그림 같은 홍도에 있는 등대랍니다
아름다운 홍도를 계속해서 소개 합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바다보시고 더위 잊어 보심이 어떨까요? 주전자바위,
촛대비위, 그리고 에국가 배경화면으로 사용되는 독립문바위 등이 있습니다. 보시고 이름을 붙여 보셔요.
파랑주의보 때문에 흑산도에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흑산항만 찰각!!!!
6월말에 다녀온 홍도. 오늘도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