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신 님
이희문님. 고제호님. 이인호님. 이기열님. 이승윤님.
정해경님. 문갑동님. 김영기님.
김혜숙님. 김명희님. 김태순님. 김은숙님. 유혜숙님.
김종님님. 이정화님.
김미옥님. 김영심님. 이경임님.(18분)
오늘도 변함없이 양재에서 정시에 출발 당산역을 거쳐 대화역에서
이정화총무님을 태우고 대동리입구로. . .. . . . .
시간을 잘 지키고 장마철이라 강변북로가 일부 통제되어 몰리는 차량으로
올림픽대로가 약간 정체 현상이 있으나 큰 지장없이 들머리에 도착하여
09시 출발
하늘은 장마철이라 잔득 화가 난듯 먹구름이 하늘을 가로 지르고 있다.
자전거도로가 있어 그네들을 위한 휴식처
우리도 이용할수가 있어 잠시 휴식
카페
갈때에는 이른 시간이라 차량이 몇대 안보였으나 귀가길에 보니
주차장 전체가 만차!!!!
주말이라 놀이객들의 천국이어라~~
둘레길꼬리표대로 들어섰다가 낭패를 보았다.
비온 후 수렁이라 그야말로 진흙뻘이다.
다행히 들깨밭 주인의 안내로 밭을 가로 질러 산길로 접어 든다.
자그마한 야산을 넘어 대로변에 역시 라이더들의 쉼터
매점이 있어 목마른 맥주파는 맥주로
비주류는 시원한 아이스바로 잠시 휴식
통일로를 따라 걷다보면
반구정 약6키로 지점에서 점싱을 해결하고
도로를 벗어나 다시 야산으로 가는 지점에서 숨돌리고
다시 대로변
차량흐름이 뜸해 단체로 횡단 후 ~~
또다시 야산으로
마지막 걸음걸이다.
야자카펫으로 걷는 걸음은 편한데 습한 공기탓에 옷은 흠뻑 젓는다.
습한 날씨 덕에 이름모를 버섯이 고목 밑에 포자를 뿌려 이쁜 모습으로
자라고.....
반구정 입구 굴다리에 있는 인증 함에서
오늘을 마무리 한다.
다음번 여정 7코스(평화누리길과 함께)의 여정표이다.
반구정에서 율곡습지공원
반구정 부근은 장어집이 많아 뒷풀이 기대했다 그냥 고~~홈
대화역을 거쳐 당산역으로
당산역에 하차한 후
한풀이 당!!!!!
오늘도 무더위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8월은 조금 늦은 물놀이 겸 산행 소리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