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9장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새벽녘 악몽에 시달렸던 나는 일어나니 몸도 안좋고 마음도 안좋았다. 기도원 기도굴에 일찌감치 가서 기도해야 겠다 마음먹고 서둘러 들어갔다.
기도하면서. 말씀을 보는데 한 말씀이 내게 왔다.
그 말씀을 통해 나를 공격했던 실체가 드러났다.
실망과 낙심은 마귀로 틈을 주는 것이지만
기도로 살아야 하는 나는 그 실망이 어디로 부터온것인지 주께서 드러나게 하셨다.
그러자 눈물이 나며 아프던 부위가 풀어진다는 느낌을 받으며 서서히 나아졌다. 어디 이런일이 한두번인가 ᆢ실체가 드러나면 원수마귀는 조용히 물러난다.
영혼이 어두우면 그 틈을 타 마귀는 육을 공격한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이 그러하다.
왜냐하면 죄를 허용하면 영혼의 빛이 어두워지고 그러면 그들은 옮겨 붙는다.
이것은 영적 4차원의 세계니 많이 배우고 높은 지위에 있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처방전이 있다. 그것을 들고 주께 나아가면 주님은 반드시 역사하신다.
개역개정 히브리서 11장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