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핵심적인 그림을 그리자
챕터 1 - 글루텐 그림 (메인) 어떻게 장을 손상시키는가 - 유당 과당 그림
챕터2 - 비타민 미네랄에서 핵심적인 그림 1개 - 세포핵과 비타민 D? (리보솜에서 만들어서 ER을 4차 구조로 접고 골지체.. 등) - 미네랄과 비타민이 부족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챕터3 - 병든세포 자가포식 (굶으면 4시간내 혈액 내 포도당이 사라지고, 마이크로파지, 오토파지) - 바이러스 인식해서 잡아먹는 3가지
챕터 4 - 운동을 했더니 미토콘드리아가 커진다. 퓨전이 일어난다. - 운동을 하면 만성염증이 제거된다
서론 https://cafe.daum.net/panicbird/S6YO/8 활성산소가 만성염증, 세포 노화의 원인이다. 활성산소가 만성 염증을 일으키고 세포 노화를 일으킨다. 세포를 병들게 한다. 활성산소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항상 발생한다. 잠을 못자도 생기고, 술을 많이 마셔도 생기고, 감기가 걸려도 생긴다.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생긴다.
현 시대의 생활습관, 식습관도 우리 몸 안에서 활성산소의 발생을 촉진한다. 탄수화물, 설탕, 음료, 과당을 먹으면 인슐린이 나오고, 포도당으로 ATP를 만들면서 끊임없이 활성산호를 만든다. 미토콘드리아 공장이 에너지를 만들어야하는데,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활성산소를 많이 만든다.
노화 세포는 건강한 세포에 비해 활성산소를 더 많이 만들어낸다. Apoptosis, 세포의 장례식을 잘 치러서 잘 제거해야 건강해질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 활성화를 위한 일주기에 맞는 치료적 운동. 오메가3, 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케토제닉 식사. 이 모든 흐름이 활성산소의 생성과 제거라는 큰 틀에서 이야기가 된다.
만성염증을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항산화다. 항산화 식단이다. 항산화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보충제가 있다. 비타민 C, 멜라토닌 등등. 항산화 방법은 내인성 항산화와 외인성 항산화로 나뉜다. 만성염증을 제거하고 세포를 노화하게 하고 병들게하는 활성산호를 제거해야한다. 먼저, 음식 치료제, 한약재와 같은 신이 내린 선물이 있다.
모든 질병의 시작 만성염증 -2019년 네이처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612)
본론
Chapter 1. 먹는 것을 바꿔라
(가제 후보 1: 먹는 것을 안바꾸고서 병이 낫길 기대하는가?) (가제 후보 2: 먹는 것을 안바꾸는데 병이 낫겟는가?)
같은 행위를 계속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사람을 본다면 독자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같은 음식을 계속 먹으면서 다른 결과, 즉 병이 낫기를 바라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한번에 먹는것을 다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먹는 습관을 일순간에 바꿀 수 있지만, 오래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때문에 단계적으로 가야한다. 먼저, 글루텐, 유당, 설탕만 끊어라. 즉 처음에는 설탕, 음료수, 빵, 과자를 끊으라는 것이다. 그 다음 과자, 라면을 끊어라. 글루텐을 끊어야하고 그 다음으로 유제품(유당)을 끊고 다음으로 과일을 줄이면서 식습관이 바뀌면서 내 몸이 좋아지네 라는 것을 먼저 느껴야한다. 이후 여기서 더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의문이 이어지게 된다. 처음에는 좋은 지방이 많은 견과류로 칼로리 보충을 한다. 이후 부족한 점이 생기면 오메가-3를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이런 단계를 거치면서 지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큰 변화를 한번에 주게 되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우리는 매일 먹는다. 먹는 것을 바꾸어야 치유의 기전이 시작된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을 어떻게 끊어야 하는가?
(DALL E - 글루텐이 장누수와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는 상상도)
1.1. 글루텐은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
글루텐은 밀가루, 보리, 귀리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으로 이루어져있다.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은 물에 용해되어 풀어지지 않는 불용성의 성질을 띄며, 특히 밀가루를 반죽하는 과정에서 글리아딘이 많이 생성된다. 물리적인 운동에 의해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서로 결합하며 얇은 피막을 형성하게 되며 생성된다. 사실, 글루텐은 우리 일상에서 아주 친숙한 성분이다.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에 따라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글루텐이 밀가루 특유의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만들어준다. 글루텐이 가진 피막이 이스트나 베이킹 파우더에 의해 생성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빵이나 케이크를 부풀게 하고, 좋은 식감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숙한 성분인만큼 우리는 글루텐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 하지만, 글루텐이 만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에는 간과하고 지나가는 편이다. 밀가루를 먹게 되면 글리아딘은 장점막의 특정 수용체(CXCR3 receptor)와 결합하게 되고, 이에 장점막세포에서는 조눌린(Zonulin)이 분비되며 소장에 염증을 일으킨다. 이는 장점막의 투과도를 증가시켜 장누수를 일으키게 된다. 장벽이 무너져 지속된 장누수로 인해 우리 몸은 항원체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이고,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글루텐이 질병을 일으키는 기전 (https://cafe.daum.net/panicbird/S3O6/184) (https://cafe.daum.net/panicbird/S3O6/130) 조코비치의 사례 (https://cafe.daum.net/panicbird/QtNi/461) (https://cafe.daum.net/panicbird/QtNi/460) 글루텐 식단과 루게릭 (https://cafe.daum.net/panicbird/QlLR/150) 글루텐과 자가면역질환 (https://cafe.daum.net/panicbird/S3O6/234) 글루텐 소화효소가 없는 사람들이 글루텐을 먹으면 염증이 생긴다.
참고문헌 Balakireva AV, Zamyatnin AA. Properties of Gluten Intolerance: Gluten Structure, Evolution, Pathogenicity and Detoxification Capabilities. Nutrients. 2016;8(10):644. Published 2016 Oct 18. doi:10.3390/nu8100644 Julian T, Hadjivassiliou M, Zis P. Gluten sensitivity and epilepsy: a systematic review. J Neurol. 2019;266(7):1557-1565. doi:10.1007/s00415-018-9025-2
1.2. 유당은 소화를 못시킨다.
50-70%가 소화효소가 없다는 내용 소화를 못시키면 항원이 된다. 항원이 되면 복통 설사, 장누수, 소화효소가 없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우유 소화효소가 없는 사람들에게 질병이 발생하는 기전 (https://cafe.daum.net/panicbird/S6LP/114) 락토오스를 소화시키지 못하면 항원이 된다. (https://cafe.daum.net/panicbird/S6LP/63) 우유 내의 IGF-1 (https://cafe.daum.net/panicbird/RnFZ/412)
1.3. 과당과 설탕은 왜 문제가 되는가? -> 인슐린 저항성 강조하고 간략히 (염증을 촉진한다. 우리 일상의 음식들이 염증 촉진한다.)
설탕은 혈당이 급격히 올린다 설탕: phagocyte index? /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사례) 데이비드 호킨스 - 설탕을 끊으면 우울증이 없어진다 (논문 있으면 쓰기)
과일은 프록토스와 설탕 과당이 병원체로 작동한다. 과일을 먹으면 50%가 설탕이다 보니 만성염증을 일으킨다.
과일을 먹으면 탈이 나는 사람 (https://cafe.daum.net/panicbird/S6LP/124) 과당 불내증 (https://cafe.daum.net/panicbird/S6Jv/61) 과당은 독으로 작용한다. (https://cafe.daum.net/panicbird/S6LP/125) 설탕과 호중구 기능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571) 설탕은 염증을 유발한다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238)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611
설탕을 끊으면 우울증, 비만이 해결된다. (https://cafe.daum.net/panicbird/S3O6/183) 염증촉진 음식과 염증제거 음식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521
*11.28 '인슐린 저항성' 부분을 챕터 1로 이동했습니다. -> 먼저 설명하고 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인슐린 저항성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82 인슐린저항성과 염증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142
(DALL E - 단순당을 복용했을때 혈당이 높아지고, 인슐린 저항성, 만성염증이 생긴다는 모식도)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이해하게 된다면, 몸에서 어떤 내분비적 변화가 일어나는지 궁금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말 그대로 같은 인슐린 농도에서 인슐린의 작용(인슐린 감수성: Insulin sensitivity)이 저하된 대사상태이다. 좀 더 쉽게 풀이하자면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인슐린이라고 하면 우리는 당뇨환자의 혈당을 조절하는 약제의 이름으로 생각하나, 사실 몸에서 만들어지는 혈당 조절 호르몬의 일종이다. 인슐린은 두 가지 방법으로 혈당을 조절한다. 첫번째는 근육에서 포도당 섭취를 촉진하는 방법, 두번째는 간에서 포도당생성을 억제하는 것이다.
인슐린은 그렇다면 언제 많이 생성될까? 설탕, 단순포도당을 자주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이 자주 분비된다. 혈액 내에 인슐린이 넘치게 되고, 몸의 조직은 점점 과도한 인슐린을 쓰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체내에 잉여 인슐린의 농도가 높아진다.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해야 하는데, 이렇게 과도한 인슐린의 상태는 인슐린 자체의 작용을 감소시킨다. 뿐만 아니라, 인슐린이 적정 농도일 때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좋은 역할을 하나 이 자체로 지방저장호르몬이기에 체내에 불필요한 조직들에까지 지방저장 신호를 보내고 염증 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한다. 축적된 내장지방은 다시 비만 세포에서 여러 물질들을 분비하여 인슐린 기능을 저하시키고 당 수치를 높아지게 만든다. 그야말로 악순환이다.
이런 과정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영향을 미친다. 심한 스트레스가 활성산소의 생성을 일으키고 고혈당 상태에서 산화 스트레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인체의 손상을 유발한다.
그렇다면 인슐린 저항성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단순당 섭취 횟수와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다음으로는 섬유소 섭취 양을 늘려야한다. 먹는것 뿐만 아니라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통해서 인슐린의 사용능력을 증가시키고, 간헐적 단식을 병행함으로써 남아도는 포도당을 써버려야 한다.
더불어, 비타민 D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타민 D는 췌장 베타세포에서 활성산소와 칼슘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각 조직에서 인슐린 반응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1.4. 음식병원체, 장 누수 증후군
음식병원체 이야기 여기에 쓰기
장누수 증후군 (https://cafe.daum.net/panicbird/S6LP/123) 장누수 증후군과 자가면역질환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440) 논문 요약하기 (3-4줄) : https://cafe.daum.net/panicbird/QzZ4/265 https://cafe.daum.net/panicbird/S3O6/232 레퍼런스로 쓸 논문 https://cafe.daum.net/panicbird/S3O6/40
* 부록) 케토제닉 다이어트 케토제닉 다이어트도 1 단계, 2 단계, 3 단계가 있다. 처음부터 바로 내 식단을 모두 바꾸기는 사실상 어렵다. 먼저 정크푸드를 끊고, 튀김 과자 끊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 다음, 밀가루 끊고, 그다음에 유제품 끊고, 설탕 끊고 과일 끊고. 이렇게 하면 케토제닉 식단으로 넘어갈 수 있다.
- 지방을 태우는 몸 만들기 (https://cafe.daum.net/panicbird/QlLR/50) - 베타하이드록시 뷰티르산 (https://cafe.daum.net/panicbird/S6LP/118) https://cafe.daum.net/panicbird/S6LP/106 - 언제부터 몸의 변화가 시작되는가? (https://cafe.daum.net/panicbird/S6CF/20) 누구나 식이요법으로 케톤체를 10일 이내에 만들어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다. 잘 알려진대로 케톤체는 뇌를 포함한 모든 세포에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다. 케톤체를 만드는 자세한 식단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기록한다. 참고로 사람의 경우 12-16시간을 굶으면 약간의 케톤체가 생성되고, 2일을 굶으면 1-2mM, 그 이상 굶으면 6-8mM의 케톤체가 생성된다. 강도가 높은 운동을 90분정도 하면 케톤체의 농도가 1-2mM에 도달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2mM이상 유지는 케토제닉 식사로 탄수화물을 피해야 한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케톤체 생성과 사용이 더 효율적이다. - 케톤식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 (https://cafe.daum.net/panicbird/RnFZ/345) - 케톤체의 부작용 - 케톤 보충제가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
나에게 맞는 지방이 있다. - 사람마다 아마씨 오일, 들기름, 올리브유, MCT 오일 등 먹을만하다고 하는 것이 다르다. 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본인이 선호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한다.
Chpater 2. 비타민, 미네랄 균형을 잡아라. (이 파트 집중 작성 중)
(가제 후보 1: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모르는 : 비타민 미네랄 불균형 ) (가제 후보 2: 보이지 않는 불균형 - 미량원소 불균형 )
* 개별 미량원소를 깊이 탐구하자는게 아니다. 이런게 부족하면 병 드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이 더 중요.
비타미네랄의 흡수 기전 (간략히 / https://cafe.daum.net/panicbird/S6LP/68)
그림: 비타민 미네랄 불균형이 생기면 세포가 병들고 대사가 안되는 것 - 산화물질은 만들고, 염증을 일으킨다. - 항산화 효과가 있는 미량원소는 ~가 있다. - 비타민 미네랄이 제 역할을 못하면 소포체가 단백질을
1. 비타민, 미네랄 불균형은 어떤 문제를 초래하는가? 세포가 병들고, 대사가 안되고 (그림 필요) 치매를 일으킨다 (https://cafe.daum.net/panicbird/S3O6/241) 우울증을 일으킨다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583) 항암치료과정에서도 부족해지기 쉽다 (https://cafe.daum.net/panicbird/RnFZ/361, https://cafe.daum.net/panicbird/RnFZ/361)
2. 항산화가 중요한 이유 --> 이 파트 고민중!! 비타민 미네랄 균형이 깨지면 산화물질이 많이 만들어진다.
요약 https://cafe.daum.net/panicbird/S6YO/8
3. 항산화 효과가 있는 미량원소 1) 비타민D의 염증 치료기전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632
비타민 D 부작용이 발생했을떄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552 2) 비타민 A, 셀레늄, 아연 비타민 D 섭취량의 기준 변경!
아연https://cafe.daum.net/panicbird/S3Cq/517 3) 엘카니틴, 타우린, 코큐텐 4) 멜라토닌
4. 소포체 : 세포 손상 치료 기전의 핵심 비타민 미네랄 균형이 깨지면... 소포체 손상이
ER stress란 무엇일까? https://cafe.daum.net/panicbird/QzZ4/167 https://cafe.daum.net/panicbird/QtNi/464 ER stress는 단백질 발현, 유전체에 영향을 준다 https://cafe.daum.net/panicbird/QzZ4/225 소포체의 기능에 미량원소가 영향을 준다 https://cafe.daum.net/panicbird/QtNi/455 https://cafe.daum.net/panicbird/S6LP/61 세포 손상의 치료 기전 https://cafe.daum.net/panicbird/QzZ4/168
5. 비타미네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388
부록) 음식치료제 오메가3, 지방산, 항암치료 식이섬유, 야채,
Chapter 3. 간헐적 단식을 해라.
(가제 후보 1: 병든 세포를 제거하는 간헐적 단식)
(참고내용) 독소(toxin)은 애매하다. 병든세포, 세포찌꺼기, 저산소환경, 미세환경 이런식으로 세분해야하는데 독소라는 이름으로 너무 크게 한번에 담는 내용.
몸 스스로 독소를 제거하는 자가포식, 간헐적 단식을 하라 몸이 스스로 제어를 한다. 자가포식을 해서 병든 세포를 제거하는 이야기 (풀어내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병든세포를 제거한다. 2주 후면 만성염증 상태에서 활성산소가 제거되기 시작한다.
(들어가기에 앞서) - 12월 18일 업데이트 * 자가포식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 상식! 감기에 안걸리는 이유 : 자가면역에 해답이 있다. (https://cafe.daum.net/panicbird/RnFZ/463) 면역반응은 어떻게 일어날까? 일단 외부 항원을 세포 리소좀이 제거하고 수지상세포가 작용을 해서 선천 면역 작용을, 그 다음후천면역으로 조력자 T 세포(helper T cell, Th)와 세포독성 T 세포 (cytotoxic T lymphocyte, Tc, CTL), B 세포가 작용을 하고. 기존에 들어온 항원을 기억하며 다시 항원이 들어오면 면역반응이 빠르게 일어나 항원을 제거한다.
그렇다면, 자가면역질환은 왜 발생하는가? (https://cafe.daum.net/panicbird/QzZ4/308) 조력자 T 세포에서 항원과 비 항원(자신의 세포) / 자기세포와 비 자기세포 등을 구분하여 알려준다. 그래서 조력자 T 세포가 세포독성 T 세포와 B 세포가 2차 면역반응을 빠르게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흉선에서 시작된다. 미숙한 T 세포에게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하도록 가르치는 곳이 흉선인데, 여기서 self-tolerance T cell이 생산된다. 즉 자기조직에게 관용을 보이고, 비자기만을 공격하는 T세포가 생산되는 면역의 '흉선학교' 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흉선학교 시험을 얼럴뚱땅 패스한 자기반응성 T 세포가 있다. 이 세포들이 self reactive T cell로,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이 된다. 바로 이러한 기전이 만성 염증이 더 만성화 되는 원인이자 기전이라고 할 수 있다.
암세포에 작용하는 면역항암제도 같은 원리이다. 암세포로 병이 들었는데, 항원을 순찰 감시 하는, 선천 면역과정의 수지상세포가 포식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교란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 있다. (Cofactor?)
활성산소가 이 정상적인 면역 과정을 혼란에 빠뜨리는 가장 큰 주범 중 하나이다. 운동을 통해 건강한 마이오카인이 나오게 해서 비정상적인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줄여야 하며, 몸에 해로운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제거해야한다. 이렇게 해서 면역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활성산소를 제거해야 치료적 기전, 면역 균형을 찾을 수 있는 기전이 다시 가동한다. 독자들이 이 원리를 깨닫는다면 왜 면역 균형이 무너져서 단순하게는 감기, 천식 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파킨슨 부터 암 까지 다른 이름을 가진 여러 병들이 세포 치유의 과정을 통해 치료가 시작될 수 있는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 몸 스스로 병든 세포를 제거하는 방법 : 자가포식
- 자가포식이란 무엇일까?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625 - 리소좀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603 - 노벨 의학상을 받은 자가포식개념 (https://cafe.daum.net/panicbird/RnFZ/422) - 자가포식이 안되면 어떻게 될까? https://cafe.daum.net/panicbird/S3O6/217 치매 https://cafe.daum.net/panicbird/S3O6/211
*오토파지의 종류
세포찌꺼기를 제거한다 병원 균 제거한다
2. 자가포식이 잘 일어나는 몸 만들기 :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은 자가포식을 유도한다.
칼로리 제한이 호메시스를 유도한다. (삭제)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34 https://cafe.daum.net/panicbird/S5zw/88 운동을 해야한다. https://cafe.daum.net/panicbird/OJs0/384
3. 간헐적 단식을 하면 일어나는 변화 - 미토콘드리아 Biogenesis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617) - 케톤 생성을 돕는다 (https://cafe.daum.net/panicbird/QlLR/58) - 간헐적 단식을 통해 퇴행성 신경질환이 치유되는 기전 (https://cafe.daum.net/panicbird/QlLR/148) - 간헐적 단식을 하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환경이 좋아진다.
부록) 중금속을 해독해라 -> 이 부분은 여기에 넣을지 맨 뒤로 뺄지 고민 (11.30) 해독 생체전환 내용 정리 https://cafe.daum.net/panicbird/S5zw/109 글루타치온의 해독 능력 https://cafe.daum.net/panicbird/S5zw/219 해조류 https://cafe.daum.net/panicbird/S5zw/218
Chapter 4. 좋은 세포를 만드는 운동법 / 건강한 세포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법
치료적 맞춤 운동 : 미토콘드리아 신생합성 운동
지금까지 우리는 병든 세포를 어떻게 더 잘 제거할 지 알아보았다. 이제 건강한 세포를 더 건강하게 만들고, 건강한 세포가 만들어지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운동을 해야 미토콘드리아 신생합성, 운동, 일주기 리듬, 운동을 해야 좋은 세포가 만들어진다.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나오는 상황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만성 염증의 상태로 빠지기 쉽다. 운동을 하게되면 마이오카인이 많이 나오면서 염증을 제거한다. 이것이 전략적인 운동이다. 전략적 운동의 큰 두가지 방법은 첫째, 미토콘드리아 신생합성운동을 하는것, 두번쨰는 CMP 정렬 운동을 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미토콘드리아 Biogenesis (https://cafe.daum.net/panicbird/S3Cq/617) 미토콘드리아 기능부전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이고 건강 그자체이다. 미토콘드리아가 퓨전되서 거대 공장이 만들어지고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1. 치료적 운동이 건강한 세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상황에 맞게 운동을 해야한다. 너무 피곤한데 운동을 하면 오히려 활성산소가 나온다. 아침 운동과 저녁 운동이 결과가 다르다. 당뇨 환자 중에서도 1형 당뇨와 2형 당뇨환자의 운동이 다르다. 소화불량인 환자는 식후에 포도당을 쓰기 위해 운동을 해야한다. 입맛이 없는 식욕저하자는 식사 전 운동을 해서 포도당을 써버려야 한다.
일주기 운동법 https://cafe.daum.net/panicbird/OJs0/386 치료적 운동법으로 미토파지를 유도 https://cafe.daum.net/panicbird/OJs0/385
운동도 제대로 해야 약이다 건강한 미토콘드리아가 퓨전 미토콘드리아는 활성산소를 만드는데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는 덜 만든다.
2. 첫번째 치료적 맞춤운동 : 미토콘드리아 신생합성 운동, 일주기 리듬운동
- 오토파지, 미토파지 일으키고 만성염증을 제거한다.
소화시키고 싶으면 식사 후에 걸어야한다. 이걸 잘 몰라서, 밥 먹은 다음에는 배아프니까 걷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류를 안먹는 것이 좋지만, 만약 먹었다 하더라도 강도(인텐시티) 조절을 해서, 포도당을 곧바로 써버려야 한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에는 운동으로 포도당을 써버려야 암세포가 죽는다.
여기서, 한가지 더 나아간다면 마지막 단계에서 에너지가 좀 더 필요한 (ATP가 필요한) 운동을 해야 미토콘드리아 신생합성 운동이 된다. 신생합성이라는 것은 새롭고 건강한 미토콘드리아가 만들어지는 운동이라는 것이다.
일주기 리듬운동을 해야 활성산소가 안만들어지고 만성염증이 제거된다. 오토파지가 일어나고 건강한 세포가 더 건강해진다.
https://cafe.daum.net/panicbird/OJs0/389 음식치료제와 운동 https://cafe.daum.net/panicbird/S6LP/119
* 운동하면 활성산소가 나온다. 조금씩 단계적으로 올려야한다. 똑같은 운동, 별로 안힘든 운동을 하게 되면 유리천장이. 미토콘드리아 신생합성 운동을 하고 주기화.. 웨이트 6개월 후 근육을 키운 후 이후 휴지기를 갖다가 다시 몇주 (단계적)
3. 두번째 치료적 맞춤운동 : 생체역학적 운동 (CMP 정렬 운동)
운동을 할려 그랬더니 아파요, 자꾸 왜 아플까. 근막이 딱딱해져 있어서 근육 길이가 안 맞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니까 과부하가 걸려고 통증유발점이 생긴다. 관절이 안 맞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통증이 생긴다. 그래서 정렬 운동을 먼저 하고, 그 정렬 운동의 끝에는 보행을 교정하는 것이 있다. 이런 이유로 CMP 정렬 운동이 필요하다. 올바른 움직임이 선행된 후 운동을 시작해야한다.
<가설> 근육의 구조가 뇌 구조와 연관이 있다. 틀어진 자세로 계속 운동을 하고 틀어진 자세로 운동을 계속하면 뇌 구조가 안 바뀐다. 근육 길이를 맞추고 근막을 교정하고 힘의 균형을 맞춰서 정렬을 맞추면 뇌에 자극이 오고, 뇌가 올바른 구조가 되고 올바른 구조가 결국은 뇌 기능에 이상적인 회복도 도울 것이다.
부록) 프로바이오틱스 진화적 관점에서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정크푸드를 많이 먹으면 탄수화물을 먹이로 삼는 균이 주로 자리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세로토닌의 생성이 줄어들고, 흥분성 물질인 글루타메이트를 만들어낸다. 만약 우리가 오메가3, 지방산, 식이섬유, 견과류를 먹게 되면 이것들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되고 이를 먹이로 삼는 균들이 주로 자리하게 된다. 이 균들은 세로토닌, 도파민, 뷰티르산을 만들어 나의 육체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
- 프로바이오틱스로 아토피, 류마티스가 개선된 사례 (네이처, 란셋 등) - 상위 저널의 논문 내용들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