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수확이 25일경부터 시작될것 같다. 작년에 첫수확을 25일부터 했는대 올해는 조금 앞당겨질듯 했으나 예년과 같은 기온인듯. 그때쯤 첫수확을 하게 되어 지금부터 마음은 바뻐지고 있다. 돌풍에 비바람에 가지가 ?기고 떨어지고 오디에게는 큰수난 이었지만 그런대로 그시기가 오면 나머지 수확은 어김없이 해야하기 때문이다. 어느 불로그 이웃님께서 중국의 대지진을 보라며 마음의 위안을 해주던님 , 그말씀 생각해보면 나는 그래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 인생은 항상 대자연에 속아만 사는것 같다. 설마 괜찮겠지 하며 사는동한 갑작스레 몰아닥친 자연 재해 앞에 무릅을 꿀어야 하는수밖에 없기 때문일것이다 . 남아공 그주변들의 인근국가 국민들은 평균수명이 40~42세에 비하면 우리국민들은 그사람들의 배이상을 사는 행복한 사람들일것이다 ,자연이 주는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할것입니다.
오디는 열매가 빨간상태에서 하룻밤사이에 검게되며 현제 작은씨알에서 검으면서 뻥틔기처럼 갑자기 커지는것이 특색이다. 5월 22일 젠틀맨 농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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