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년사회복지사 학교에 이애지 사회복지사를 추천합니다.
먼저 선배라는 이름으로 이애지 사회복지사를 추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하얀 돌멩이
이애지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현장실습때 처음 만나 복지관에서 진행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왔고 지금은 사례관리팀에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이애지 사회복지사와 한 팀으로 일하게 된 2023년은 저에게도 감사로 기억되는 특별한 해 였습니다.
제가 ‘더 좋은 선배가 되어야지’ 마음먹게 만드는 이애지 사회복지사의 별명은 ‘햐얀 돌멩이’입니다. 바닷가 하얀 몽돌과 같이 겉모습은 둥글둥글 소탈하고 편안함을 주면서도 내면은 중심이 있고 단단한 모습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이애지 사회복지사는 늘 웃는 얼굴로 주변 사람들을 살피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또 살피며 당사자와 진심을 나누려 마음을 다하는 사회사업가입니다.
마음등대
이애지 사회복지사는 어두운 밤을 보내고 있는 당사자들의 삶에 주변을 밝히고 살피는 둘레사람 찾는 일에 애쓰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 눈에는 쉬이 보이지 않는 ‘빛’을 곡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따뜻한 말로 비추어 당사자의 고유의 빛을 찾을 수 있게 살피고 또 듣습니다. 당사자가 자기 삶을 살도록 거드는 사회사업가입니다.
바다를 꿈 꾸다
‘배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려 하기보다는 먼저 바다를 꿈꾸게 하라’
사회사업 현장에서 ‘바다’를 꿈꾸기 시작한 이애지 사회복지사에게 이번 교육은 더욱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