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일요일 영월동강족구대회 참관하고자 7시에 출발하여 7시 30분도착
토요일은 소나기가 중간 중간 내려 그리 무더운 날씨는 아니였지만 일요일은 비도없이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토요일 대회 전국일반부에 제천의림 제천오투 두팀의 젊은 용사들이 출전하여 제천족구의 위상을 보여주고자
화이팅 넘치는 경기에 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두팀은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여 의림은 아쉽게 탈락하고
오투는 8강까지 진출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
일요일 대회에는 전국 40대에 제천클럽이 출전하였습니다 40대 후반 나이의 선수구성 이였지만 무더운 날씨에
화이팅 넘치는 경기 그러나 예탈....오봉열 선수 내후년 50대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한다는 그 말 멋져버려..
그날 제천클럽은 준비해간 음식 맛나게 드시고 낮술에(술부족으로 공수해줌)결승 끝날때까지 구장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전국일반부 출전한 제천의림 제천오투 전국40대에 제천클럽 3팀 모두 고생들 했습니다.
내년 동강대회에서는 더욱 멋있는 모습 보여주세요..제천 족구 화이팅 !!
(** 수석 부회장님 감독보시냐고 고생하셨습니다 ..속은 괜찮으신지요)
첫댓글 욕봤씀다요....ㅎㅎㅎ
성적보단 최선을 다하는모습이 아름답죠...
홧팅입니다..
제천오투. 16강으로 수정합니다
수고...제천족구 홧팅입니다
동호아우 그날 고생 많았어
멀리까지가서 술과 안주 내 그 의리 잊지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