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클라이머(트리클라이밍지도사)와
아보리스트 무엇이 다른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트리클라이머, 아보리스트 모두다 나무와 로프가
주인공 이지만 업무는 많이 다릅니다.
트리클라이머(트리클라이밍지도사)는 체험 및
교육 등이 주된 업무이고 아보리스트는
수목작업과 보호 등이 핵심업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목치료는 X)
수목치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가
아니면 수목치료 및 보조업무가 불가능 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양성과정 진행시 나무에 올라가 체험 및 작업을
하는 업무인 만큼 트리클라이밍은 물론 기본
입니다.
양성과정 진행시
트리클라이머(트리클라잉밍지도사)는
체험 및 교육을 중심으로 업무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은 물론 체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그래서 교육진행시 안전확보 및 위험대처
능력 그리고 구조능력 등을 중요시 합니다.
참고로 대한아보리스트연합회의 경우
트리클라이밍 체험시 무조건 2포인트 확보
입니다.
즉등하강을 위한 로프와 백업 및 구조를 위한
로프 2개로 등하강을 합니다.
아보리스트 양성교육의 경우
트리클라이밍은 기본이고
작업자의 안전 및 안전규정, 수목의 이해,
체인톱 사용방법 및 숙달, 노치, 리깅,
아보리스트 구조 등
수목작업 및 보호에 맞추어 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대한아보리스트연합회 아보리스트 교육시
가능하면 체인톱 중 충전톱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실제로 교육시 충전톱을
사용하여 안전 및 체인톱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적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림환경 및 나무에 해를 끼치는
일반오일 보다는 식물에 피해가 없는
바이오오일 만을 사용하여 지구사랑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국내 굴지의 수목치료제 회사와도
함께하며 수목치료에도 많은 연구를 하여
아보리스트 업무에 접목시키고 있고
나무의사와 겹치는 업무가 없도록
나무의사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범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보리스트에 도전하시는 분들께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에
반드시 도전하라고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아보리스트는 나무의사의 업무인
수목을 치료할 수 있는 범위가 없거나 한정되어
있습니다.
해외 아보리스트의 업무범위와는
많이 다릅니다.
결론적으로
트리클라이머(트리클라이밍지도사)와
아보리스트의 가장 큰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트리클라이머(트리클라이밍지도사)는
체험 및 교육을 위한 전문가
그리고
아보리스트는 위험목 제거 및 수목관리를
위한 작업을 위한 전문가 입니다.
트리클라이머와 아보리스트 모두
나무와 로프를 이용하여 활동하는 만큼
나무와 로프를 잘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
체험 및 작업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한아보리스트연합회에서의
전문가는 체험을 잘하고 수목작업을 잘하고는
기본이고 안전확보를 확실히 하고 안전하게
체험과 작업을 진행하는 분을 전문가라고
합니다.
아무리 작업과 체험을 능숙하게 잘하더라도
안전확보와 대처능력이 부족하다면
대한아보리스트연합회에서는 초보자 입니다.
대한아보리스트연합회는
3S를 최고로 중시합니다.
3S는 Safety Safety Safet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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