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고추 아줌마 미스터 고추 선발대회

[이백기]

▲ 고추아줌마.미스터고추 선발대회에 출전자들과 관계자들이 대회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추아줌마상을 차지한 손정숙 씨와 안해성 음성로타리클럽회장.

▲ 미스터고추금상을 차지한 정진영 씨와 안해성 음성로타리클럽회장과 이필용 군수.

설성문화제 일환으로 열린 l제5회 음성청결고추 아줌마 및 제18회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에서 음성읍 손정숙(42)씨와 음성읍 정진영(25)씨가 청결고추아줌마상과 금상을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청결고추 아줌마에서 소이면 박명경(42)씨가 햇사레 복숭아를, 다올찬 수박상에 원남면 한미정(43)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미스터 음성 고추 선발대회에서는 대소면 조준희(25)씨가 은상, 맹동면 정영택(29)씨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가수겸 MC 청이와 김지민 사회로 9개 읍면에서 출전한 총 18명의 참가자들은 음성 청결고추에 대한 기본 지식의 발표와 자신의 장기자랑 등을 선보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고추 아줌마상과 금상을 차지한 손정숙씨와 미스터 고추 정진영씨는“전국 제일의 음성청결초추 홍보사절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음성청결고추가 전국 최고라는 것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해성 음성로타리클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음성청결고추의 홍보와 판촉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가 군민들의 성원속에 알차고 풍성한 대회가 되어 앞으로 음성고추가 전국에서 최고의 고추산지로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며“오늘 참가한 선수들의 선전과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추아줌마.미스터고추 대회 입상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영자]

고추아지매들 참 곱네요..주로 40대를 뽑았나벼.
미스터 고추는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