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1.본명/닉네임?
: 김자연/natuur
2.닉네임의 기원은?
: 닉이라는 걸 어디서 써본 적이 없어 뭘할까 고민하다.. '자연'이라는 nature 는 너무 흔한 단어라,, natuur 로!
(근데 정말 잘한 것 같음.. 주제곡도 생기고 ㅋ, 별 희한한 별명도 갖다붙일 수 있고!)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분당C병원 연구원^^ 다들 안어울린다고 함.. ㅠ
앞으로의 계획은.. 누구나 그러하듯 이 분야에서 가늘고 길게 남는 것! ㅋ 아직 배울 것이 많아서 공부를 더
하고싶은데 아직 여건이 되지 않아서 못하고 있음.. 마음의 안정을 찾고 해야지..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어렸을때의 꿈이 남들은 의사네 간호사네 했지만 난 '현모양처' (째깐한 게 별났음 ㅋ) 지금도 그런 것 같네요..
이성관은.. 정말 바라는 거 없다.. 나 위해주고, 우리 가족들에게 잘하고...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나머진 살면서 둘이 채워나가면 될 듯^^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특기... 내또래 다른 여자들보다 산 잘 타는 거? ㅋ 아 그리고 한 2년동안 요가했음.. (몸맨 전혀 글치 않지만 ㅠ)
취미... 등산, 마라톤.. 작년엔 못갔지만 올핸 다시 꼭 나가야지,,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좋아하는 건 -> 가족들과 식사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지금 상황?,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때
포기하지 않고 해결해나가는 내 단단한 심장 ^^
싫어하는 건 -> 약속지키지 않는 것, 맘에도 없는 말 잘 보이고 싶은 사람에게 막 해대는 것, 거짓말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미친듯이 달린다.. 땀에 흠뻑 젖고, 숨이 바닥날때까지...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남준과 상의한다! ㅋㅋ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 의외로 편한 사람?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현재 다니는 병원 합격소식 들었을때.. 몇년전에 넣었다가 떨어졌는데 걍 또 넣어봤다... 근데 됐네...^^
하지만 중요한 건 처음 마음과는 달리 너무나 헤이한 생활을 하고 있다.. 각성해야지!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예쁜 원피스
12.자주 가는 빠와 그 이유?
: 턴 bar,, 이유가 머 있겠나 ^^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활력소/곧 잘릴지 모른다.. ㅠ 회식때 맨날 빠진다고..
14.존경하는 댄서?
: 남준.. 처음 강습을 맡은 강사였고, 이제까지 본 결과,, 강습도 잘하고, 정모땐 자기 나름대로 즐길줄 아는 진정
한 춤꾼인 것 같다.. 공연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은 자기가 맡은 일에 책임감도 무지 강하다는 거.. 우리 연습하
하는데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와서 지도해주고.. 멋진 댄서이기도 하지만 정말 '멋진 남준 강사님'이다..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1. 자이브 초급 강습때 도우미로 온 다크오빠의 발 뒷꿈치로 나의 정강이를 긁혔을때.. 와~ 아픕디다..
2. 린디 초급 강습때 스윙아웃배우면서.. 그 맛을 처음으로 알았을때... 혼자 막 웃었다.. ^^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자이브는 아이롱... 아무래도 공연파트너다 보니 잘 맞는 것 같다...
린디를 추고 있는 지금.. 멤피 (첨엔 리딩 잘 못읽어서 못따라갔는데 요샌 그래도..)
찰스턴 음악 나오면 마구마구 찾게 되는 샤갈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내가 해달라면 열심히 해주신다)
살사? ㅋ 딥블루님.. 정모에서 살사음악 나오면 못추는 날 꼭 잡아주시고, 내가 잘 따라오게 해주신다..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내가 정말 베이직도 모르는 춤을 추자고 했을때.. 혹은 정말 추기 싫은 사람이 권했을때,,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거절한다... 맘만 바꿔먹음 되는데 잘 안된다.. (이럼 안되는데.. ㅠ)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엘렌언니처럼 아댄에서 열리는 모든 강습 다 듣기! ㅋㅋ 몸이 잘 안따라주겠지만,,
그리고..
우울한 날.. 스윙빠가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이 되길.. (그때만큼은 아무 생각 안남)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가 있다면?
: 파티나 정모때의 공연 동영상을 전적으로 맡아주시는 분을 지정해주셨음 좋겠어요...
지난 연말파티 공연때 저희 팀 거의 첫 공연이었는데 기록이 없습니다.. ㅋㅋ 물론 개인적으로 찍음 좋겠지만
안될 경우도 많으니,,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지금 즐기는 취미생활이 반짝! 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여기서부터는 자유문답 3개----------------------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2.
3.
-------------------------------------------------------------------
<스팅님께서 주신 질문>
1.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는 말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하는지?
- 저 사람이 왜 저런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고, 내가 잘못했으면 가서 잘못했다고 잘 지내자고 한다..
하지만 그게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걍 둔다...
2. 결혼 하루 전, 운명 같은 사람(조인성 외모의 백만장자 등)이 나타나서 대시했을 때 어떻게 할지 ?
- 운명같은 사람은 하루 전에 안나타날 것 같은데.. 나타나도 뭐.. 내 짝, 내 운명은 이미 정해졌기 때문에 문제없을 듯..
3. 지금 직업 안하고 다른 일 한다면 하고 싶은 일은?
- 수학선생님... 학교다닐때 전과목 등수가 뒤에서 놀아도 수학은 앞쪽이었는데.. 결국 성적미달로 수학과를 못갔지.. 으흐흐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오닥 )님 입니다! (꽃집오빠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 타자 바꿉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음.. 오닥오빠와는 뒷풀이 한번에 친해진 사람.. 그래서 어떤 분인지 항상 궁금했었음..
항상 웃고 다니는 모습도 좋고~ 오빠의 베일을 벗겨주세요!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항상 웃는 얼굴인데,, 그렇게 인생이 즐거운지? (질문이 이상한가?) 암튼,, 한번쯤은 무표정이나 인상쓴 얼굴을 볼만 한데
그런 적이 없어서...
2.
언니... 자연이는 거칠게 다뤄주는거 좋아해^^ 언니 취향 맞아용
언니! 자연이는 거칠게 다뤄주는 거 좋아해..언니취향맞아..풉
그런가? 거칠게라...연구해 가야겠군 ...
ㅋㅋ 어릴적으로 돌아와..
나도 가고싶어... ㅠ
수학과라.. 난 수학 되게 못했는데..부럽넹~ ^ ^
언니.. 지금은 잘 못해요.. ㅋ
어릴때사진 무지 귀엽네... 선 볼 때 사진해도 되겠당...ㅋㅋ 난 어릴때 사진이 없어서리. 울엄마 말로는 이뻤다는데 난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
ㅋㅋ 언니 이뻤을 거 같아요^^
울언제 산한번 타요~ ㅋㅋ 나도 나름 잘타는것같은데.......
오 그래요? 날 따뜻해지면 꼭 같이 산행해요~~
잘 읽었습니다~ ㅎㅎ 사진속에 정겨움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이쁘네요~ㅎㅎ
정겨움? 뭐지? ㅋ 예쁘다니 무신 말씀을.. ㅎ 수업이나 빠지지 마세욤!
ㅎㅎㅎ 저 사실 ~ natuur 님 무서워~서~ 그래서 오늘도 결석 할 것 같아요~ㅠㅠ
헉! 제가 왜 무서워요!!!
징합다 징해..
뭐시가 징해요.. ㅠ
답글이 얼매나 달릴지 세어보고 있는중이다
그만해요 ㅋㅋㅋ
난 나뚜르라고 하길래... 아이스크림을 무지 좋아하나보다 싶었는데...ㅎㅎ 잼나요!
ㅋㅋ 다들 그렇게 생각했드라구요.. ^^
나뚜르...ㅋ 아기사진 넘 구여워요..ㅋ아기때부터..각선미가 장난 아닌데여???ㅋ암튼 구여워요,,,너도 저런 딸 낳고 싶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