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셔 더욱 빛난 다연이네 돌잔치입니다~*^^*
스냅 샘이랑 사진 촬영 욜심히 하고 있는 요 귀염둥이 공주님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때 저두 옆에서 살짝 끼여서 한장 찍었네요~
풍선장식 추가하셨는뎅.... 왼쪽 기둥의 핑크 요술풍선이 팡~~~!!! 터져버렸네요~^^;
행사 중간에....... 새로 만들어서 수정해드렸답니다~
손님이 너무 많이 오셔서 엄마가 엄청 많이 준비하신 답례품이 모자랄 정도~
아빠의 화려한 인맥이 빛을 발하더라구요~^^
그런데 월요일이 석가탄신일이라 연휴가 길어 못 오신 손님들이 더 많다고 하시네요~
다 오셨으면 요 큰 태능2층뷔페 자리가 모자라서 1층 내려가서 드셔야 했을지도 모르겠네욤~^^
다연이는 돌잡이에서 맨먼저 "붓"을 잡았구요~ 그 담은 판사봉을 잡았습니다~
붓은 공부잘한다는 의미, 판사봉은 정의 사회 구현하는 판검사를 의미하죠??
정말 엄마의 바램대로 공부 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될것 같아요~^^
다연아~!! 이담에 커서 혹시 법률 상담으로 찾아가게 되면 잘 부탁해~~~*^^*
요날~~~~ 행사 시간도 길구 사진 촬영도 길어서 돌쟁이 아기한테 살짝 힘들었을만도한데 끝까지 보채지도 않고........
자리를 지켜준 오늘의 주인공 다연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쁜 웃음 늘 간직하며 살길 바래~*^^*
* 장소 : 태능갈비 2층 뷔페
* 돌상: 전통3+ 풍선기둥장식 5만원 추가
* 태능갈비 2층은 케잌을 서비스로 주심
첫댓글 애기 웃는 모습이 귀엽네요~^^
귀엽죠?? 요런맛이 바로 딸 키우는 재미인것 같아요~!! 다연이는 언니도 있는뎅... 어찌나 노래도 잘하고 애교가 많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