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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justify><B><FONT color=#6600ff><SPAN style="FONT-SIZE: 14pt">백혈구 감소증 / 과립구 감소증 환자를 위한 안내</SPAN></FONT></B></P>
<DIV align=justify>과립구는 박테리아와 곰팡이 감염에 대항하여 싸우는 백혈구입니다. 담당의사나 간호사가 당신에게 과립구 수치가 낮으므로 주의하라고 하면, 다음 사항을 지키는 것이 감염 예방에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가정에서 지내는 동안 면역기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가 있는데, 이 시기가 바로 이 과립구 감소증 시기를 말하는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열이 나지 않는지 규칙적으로 체온을 재는 것이 필요합니다.</DIV>
<P align=justify><U>일반적인 신체 위생</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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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매일 샤워합니다. 특히 겨드랑이밑, 항문, 서혜부 등 피부가 접히는 곳을 깨끗이 씻습니다.
<LI>베타딘 비누나 Dial과 같은 항생 비누를 사용합니다.
<LI>식후마다 양치질을 합니다. 이때에는 모가 부드러운 치솔을 사용하고 처방받은 가글링액으로 헹굽니다. </LI></UL><U>감염 예방</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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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감기나 최근 감염에 걸린 사람들이 집으로 방문하지 않도록 합니다.
<LI>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한 치과적 치료는 연기합니다.
<LI>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탐폰, 좌약, 관장의 사용을 금합니다.
<LI>생고기, 생선회, 생달걀을 먹지 않습니다.
<LI>모든 과일과 야채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거나 데쳐서 먹습니다.
<LI>남이 입을 댄 그릇이나 컵을 함께 쓰지 않습니다.
<LI>애완동물의 배설물을 만지지 않습니다.
<LI>정원손질을 하거나 흙을 만지지 않습니다. </LI></UL><U>의료진에게 알려야 할 감염 증상</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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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오한 / 오심과 구토
<LI>얼굴 홍조 / 발한
<LI>기침 / 배뇨시 통증 / 설사
<LI>구강 통증 / 두통
<LI>안절부절한 느낌
<LI>발열 : 38도 이상
<LI>몸살 증상과 함께 몸이 무척 피로할 때 </LI></U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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