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지맥 4(전재-매화산-비로봉-성문사입구)
1.일 자: 2021. 05 . 14 (금)
2.위 치: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횡성군 강림면 경계
3.날 씨: 맑고 시계좋으며 미세먼지 보통에 낮에는 29도 덥다.
4.구 간: 전재-매화산-수래넘이재-천지봉-배넘이재-비로봉-성문사입구
5.거 리: 전체 20.43 km, 접근및 탈출포함 (OruxX)
6.시 간: 7시간 26분 (접근,탈출,식사및 휴식포함)
7.행 로: ☞서울역(07:01) - 횡성역(08:21) 동해행 KTX
버덩말(08:55) - 안흥2리(09:20) 33번 요금:1.300원
☞성문사입구(17:03) - 중앙시장(17:30~17:33) 대보아파트(18:01)
81번 버스로 중앙시장에서 55번 으로 환승 요금:1.300원
만종역(18:15 )- 서울역(19:30) 서울행 KTX
8.산행자: 놋지 홀로
주요지점별 시간(On Map 지도에 GPS 시간)
09:20 안흥2리 버스정류소 -산행출발
09:36 전재
10:30 헬기장
10:57 매화산-1085m
11:27 수래넘이재
12:19 천지봉-1086.5m(점심)
14:32 치악산 비로봉-1288m
14:52 헬기장
15:02 입석사 갈림
15:50 곧은재
16:10 보문사 갈림
16:30 보문사
16:53 국향사
17:02 성문사 입구 버스 정류소 -산행종료
5월 11일에 먼저 성문사입구에서 싸리치재까지 산행을 하였다.
새벽 5시 30분에 야간근무를 마치고 간단하게 세안하고 구내식단에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도시락까지 준비한다.
서울역에서 7시 1분에 출발하는 열차에 올라 곤하게 한숨 때리고 일어나니
엥 다음이 횡성역이네?? 피곤했나보다 아주 쪽 잠을 잘 잔 기분이다~~
횡성역에 내려 천천히 버덩말 버스 정류소로 이동하여 산행준비를 하면서
횡성에서 8시50분에 출발한 33번 버스를 55분에 승차하여 새말을 거처 전재
루지체험장으로 터널을 빠저나와 안흥2리 정류장에서 하차를 합니다.
벌써 날씨가 후끈하네요? 오늘은 29도까지 올라가는 고온현상이 나타난다네요.
전재에서 비탐을 넘어 진행하고 철 울타리를 따라 한참을 가다 헬기장을 지나
매화산을 지나고 수래넘이고개로 내려섣다 다시 천지봉을 힘들게 오릅니다.
천지봉 삼각점에 엉덩이를 붙이고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일어서며
이제 코 앞으로 와 있는 비로봉을 향해 출발한다.
암봉 우회도하면서 지루하게 오르고 내리면서 힘을 빼 줍니다.
비탐이 끝나고 부곡탐방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여 목책 계단을 올라서면
태풍으로 훼손 되었던 탑이 복원되어 멋글어지게 자리한 치악산 비로봉을 알연한다.
역시 조망이 확 트인게 모처럼 속이 후련합니다.
조망을 즐기고 입석사 갈림을 지나고 곧은재를 지나 향로봉을 오르는듯하다
보문사 갈림에서 오늘은 여기서 보문사로 내려갑니다.
급경사 내림길을 20분 내려서 보문사 경내에서 감로수를 시원하게 원샷하고
도로타고 내려서다 행구탐방안내소 전에서 계곡으로 들어가 머리감고 몸을 식혀서
국향사를 지나고 성문사입구 버스 정류소에서 영월지맥 4구간을 마칩니다.
81번 버스가 들오와 곧바로 버스타고 원주로 들어오며 열차시간을 검색하다 원주역에서
만종역으로 급하게 변경하여 중앙시장에서 부론으로 가는 55번 버스로 환승하여
만종으로 들어서 대보아파트에서 하차하여 만종역으로 걸어가니 열차 출발 10전 이네요^^
편안하게 통로 보조의자에서 사진을 정리하고 좀 늦였지만 귀가하여 저녁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