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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檀君神話)'에 대해 전해지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아는 이는 없고 전부 다 각자의 해석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중님께서는 단군신화는 단순한 각색된 건국신화가 아니고요
실제적 사실과 지구 세차운동의 과학이 숨어 있다하십니다.
한 가지가 아닌 여러 이야기가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져 있다 하십니다.
오늘은 그 이야길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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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전지식으로 '단군(檀君)'은 단순한 음차문자랍니다.
여기서도 논란이 많은데요.
과거 퉁구스족(동호족, 동이족 모두 퉁구스의 음차)들은
하늘을 '탱그리''텡그리''탕그리' 이런식으로 발음했습니다.
'단군(檀君)'은 저걸 음차한겁니다.
여기서 성중님께서는 탱그리라는 이발음도 문제가 있다하셨습니다.
발음도 올바르지 않고 생략된 글자가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민족의 기원이 되는 여러민족 중 흉노족은 왕을
‘탱리고도(撐犁孤塗, tengri qut)’라고 불렀다는데요.
이것 역시 '탱그리''텡그리''탕그리'라는 하늘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성중님께서는 ‘撐犁孤塗(탱리고도)’를 우리는 '단군이라 쓴건데요.
저 한자를 ' ‘탱리고도'라 읽으면 안되고
'탕리구트'라고 읽어야 한다하셨습니다.
탱리고도 보다는 '단군'의 음차 발음이 원어에 더 정확하답니다.
'구트'도 우리식으로 발음하면 'ㅌ'을 쎄게 발음 안하고
'ㅎ'의 발음이 남아야하는데요
'군'은 '구~운ㅎ'이라 해서 발음 뒤에 'ㅎ'이 살아 있으니 정확한거죠.
'탕리구트'를 '단군'으로 음차하였고 그 뜻은 '하늘님'.
'단군'은 순전한 소리만을 적은 음차발음이라는 것을
기본으로 인식하고 단군신화를 봐야 한답니다.
이걸 내용으로 해석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쓸데 없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과 같은 것이 '당골'인데요 얼마전까지
동네나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을 살려냈던 샤먼들을 흔히 부르던 단어였습니다.
이 '당골'이 의미하는 것은 역시 '하늘님'이랍니다.
역시 발음이 문제고요. '당골'이 아니라 '당구르흐'라고 해야 한데요.
'탕리구트' '당구르흐' 모두 같은 음차의 말.
'ㅏ'발음과 'ㅜ'발음이 살아 있어야 진짜 발음 이랍니다.
같은 발음은 티벳에서는 탱화를 '탕카'라고 발음하는데요.
같은 원리로 '탕쿠르'라고 발음해야 한답니다.
또 문제가 되고 있는 '웅녀(熊女)' 이것을 가지고 규정을 할 때
'곰족의 여성'으로 인간이 되어버렸는데요.
이뜻은 그게 아니고 '곰 여성'인데 실제 동물 '곰'이 아닌 '검은 곳의 여성'이며
'감,검, 곰, 굼,김'이라 발음되는
'하늘'을 의미하는 'ᄀᆞᆷ'자를 '곰 웅(熊)'로 쓴 데서
벌어진 대참사입니다.
여길 보시면 한자로 '천지현황'을 쓰고 토를 달았죠.
이뜻은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 인데 여기선 '검'을 '감'으로 썼잖아요.
즉 지금 우리가 쓰는 '검다'가 과거엔 '감다' 였다는거.
이렇게 '감'과 '검' 2개의 발음이 동시에 가능하려면 아래아 발음뿐입니다.
당연히 '감,검, 곰, 굼,김'이 모두 발음 가능한거고요.
하늘에 관한 내용을 기술하면 저런 발음이 음차로 가능한 한자가 있다면
하늘을 상징하는 글자의 음차로 봐야 합니다.
아래 우리 선조들이 사용한 한글 표기 방식을 참고로 봐주세요.
이런식으로 썼단 말입니다.
이에 의하면 '웅녀(熊女)'는 '검여성'이 되고 '하늘(검)의 여신'이 되는 거에요.
신라시대는 왕을 '이사금'이라 했는데요. 이게 한자로 쓰면
'泥師今, 尼師今, 尼斯今, 泥斯今' 이렇게 많습니다.
이건 우리말로 쓸 때는 '잇금'이 되어야 하고요.
그 뜻은 '금을 잇는다'가 되며 이때의 '금'은 역시 하늘입니다.
즉 '하늘을 잇는 사람'이라는 뜻이 되는거죠.
나중에 발음이 '임금'이 되는 겁니다.
이걸 신라 방언으로 '이질금(尼叱今)'이나 '치질금(齒叱今)'로 썼다는데요.
'치질금(齒叱今)'도 '이질금(尼叱今)'으로 읽어야 하고 발음은 '잇금'인겁니다.
'금(今)' 역시 하늘을 의미하는 음차 글자가 되는거고요.
'웅녀(熊女)'는 '검여성'이며 '하늘의 여신'을 의미하는거고요.
굳이 곰 웅자를 쓴 이유는 바로 그 여성이 바로 '북극성 여신'신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단군왕검(壇君王儉)'은 곧 바로
''단군'+북극성 검여신'=왕'이 되어
'하늘님과 북극성 여신 사이에서 나온 왕'이 되는 겁니다.
이런 기본적 인식을 가지고 단군신화를 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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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젠 단군신화에 대해 들어가보죠.
아래는 규장각본의 삼국유사 원문입니다.
일연스님은 '고조선'이라고 해놓고 소제목으로 '왕검조선'으로 붙였는데요.
이걸 보면 일연스님은 성중님께서 위에 알려주신 내용을 모르고 계신듯해요.
(이대목을 성중님께 확인하니 일연스님은 '웅녀'를 '곰족의 지상 여성'으로 이해하셨답니다.
당연히 잘못된 판단이시고요.
북극성과 연관성은 아셨지만 웅녀가 신일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하십니다.)
소제목은 '단군왕검조선' 이렇게 써야합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일연스님은 엄청난 사서를 모아 삼국유사를 집필하셨지만
음차문자 분야를 잘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스님의 개인생각)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외국에 대해 몰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식대로 한자를 보고 이해를 했죠.
이러면서 음차를 의역해 역사에 대해 엄청난 오류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즉 소리로 아무 한자나 가져다 쓴 것을 해석을 해버렸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경주의 토함산(吐含山).
이때의 함은 현재 '해'의 원래발음입니다.
그래서 토함산(吐含山)은 '해를 토해내는 산이다' 이런 뜻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저 '함(含)'자가 무슨 의민지 모른단 말입니다.
'함양'의 옛지명은 '속함군(速含郡)'인데요.
현재 '함양군(咸陽郡)'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함양(咸陽)' '다볕'이라 번역하지만
성중님께서 정확한 해석은 '해와 하나다'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사람 속을 어찌 아냐'의 그 '속'이래요....
'속함'의 뜻은 '해의 속', 즉 우리말로 거꾸로 읽으면 되는거죠.
그런 지명을 지은 이유는 '함양 자체가 태양신'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 속엔 지리산, 창암산과 연관된 숨은 이야기가 있답니다.
현재 '함양'지명의은 '속함(速含)'은 '해가 빨리 뜬다'여서 이걸 의역한 것으로 알려주십니다.
그러므로 '다볕'은 틀린 이론.
중요한건 '함(含)'자는 '해'를 말한다는 것.
이걸 우리는 지금 다 잊어버렸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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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삼국유사의 단군신화 원문이 있는데요.
이 글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성중님께서는 내용의 생략도 있고 순서도 문제가 있다하셨습니다
원문은 각자 읽어보시고요.
분석된 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단군신화라는 기록은 하나의 연결된 이야기처럼 말해놨지만 아니랍니다.
여러 이야기가 합쳐져 하나처럼 만들어놨다라고 해요.
이러면서 신뢰성에 금이가는 상황.
정리를 해보면요.
이런 순서가 됩니다.
딱봐도 여러가지 헛점이 있습니다.
이걸 다시 줄이면 삼국 유사속의 단군신화는
'지상을 그리워하는 환웅천왕-하강-웅녀탄생-결혼-아들-아들이 다스림-정권교체-산신이 됨'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문점은 환웅천왕은 왜 서자인가(출생의 비밀),
신 가운데 왕인 천왕이 내려오셨는데,
왜 높은 산으로 내려오셨고,
아들 낳고 흔적 없이 사라지시고,
곰이 변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된 신이한 분이 흔적도 없고,
너무 오래 살았고, 기자는 누구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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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 성중님께서는 여러 이야기들이 섞여 있는 것으로
역사적 순서가 뒤바뀌었고요.
상징체계를 재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시 표를 만들어 드리겠지만.
간력히 정리하면
'환웅천왕 탄생과 지구축 북극성 결정전(곰자리와 호랑이 자리)-
지상에서 흥미로운 사건(현생인류 탄생)들 발생-지상에 흥미 많으심-
환인천왕께서 인간변화(단군왕검) 후 하강 명령-살기 좋은 곳으로 하강-
인간 여성(흑피옥 생존 인류의 후손)과 혼인-
아들 3명 출산(원시 생활)-31년 후 사망-승천'
이런 대목이 하나고요.
'단군왕검 승천 후 짧은 시기 이후에 후 세 아들 뿔뿔이 흩어짐-그 후손들의 이합집산 유지-
(피부색 검음)-이후 자손들이 고조선 건국-내분-주무왕 개입-거서간(기자, 카이사르, 장남) 집권-
기자조선-기존 집권 막내 산으로 들어감'
이런 대목이 하나랍니다.
여기서 단군신화의 대표적 스토리 텔링인
곰과 호랑이의 인간되기 밋션인데요.
이게 사실은 지구 북극성 쟁탈전이었다는 겁니다.
하늘에는 여러 별자리들이 있고요.
서양에서는 88개를 지정해놨다고 합니다.
개자리, 곰자리....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 현재 작은곰 자리 가까운 거리에 '살쾡이자리'라는게 있습니다.
유일한 고양잇과 별자리라고 해요.
이게 살쾡이자리인데요.
위치는 북두칠성(큰곰자리) 국자머릿부분입니다.
위치가 저러므로 현재의 북극성과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이별자리는 한글로 살쾡이(산고양이)자리로 번역되었지만
영어로는 '링스(Lynx)'라고 부르고요.
'캐나다 시라소니'라고 해석한다고 합니다.
캐나다 시라소니는 모양이
이와 같이 생겼고요.
몸집 역시 몸 75~120cm, 무게는 14~28kg으로
삶쾡이(삵, 몸 길이는 45~55cm)과는 차원이 다른 큰 개체입니다.
일부 천문학자는 호랑이라고 쓰기도 했답니다.
성중님께서는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마고 자리는 변함이 없지만
반대 자리의 경우 요동이 칠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현생 인류 탄생 직전에 치열하게 경쟁했던 것이
작은곰자리와 링스(호랑이)자리라고 해요.
이게 결정되는 과정에서 지구는 난리가 난다고 합니다.
홍수,화산폭발.....
이것으로 세상은 암흑이 되고요...
그 기간이 100일간 지속되기도 한다고 해요.
다행히 직전 대홍수(폴라리스 북극성 결정) 때는 21일만에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이걸 단군신화에서는
'이때에 곰 한 마리와 호랑이 한 마리가 있어
같은 굴에 살면서 항상 신(神) 환웅(雄)에게 기도하되 화(化)하여 사람이 되기를 원했다.
이에 신 환웅은 신령스러운 쑥 한 타래와 마늘 스무 개를 주면서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百日)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곧 사람의 모습이 될 것이니라.’라고 하였다.
곰과 호랑이는 그것을 받아서 먹어,
기(忌)한지 삼칠일(三七日)만에 곰은 여자의 몸이 되었으나,
범은 금기하지 못해서 사람의 몸이 되지 못하였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거죠.
쑥과 마늘은 화산폭발로 인한 연기와 유황냄새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백일은 최대 지속기간이고요.
햇빛이 어뵷다는 것은 화산연기로 인한 어둠을믈 말한답니다.
사람이 되는 것은 북극성이 된니다는 의미고요.
또 성중님께서는 북극성은 단 2개밖에 없다하셨습니다.
상고사와 세차운동 천문에 대해 공부한 이들은 북극성이 다양하다 말하지만
성중님은 아니라하셨습니다.
마고성(직녀성)은 변치 않지만.
반대쪽인 곰자리나 호랑이(링스)자리는 요동이 생길수 있다고 해요.
이건 상당히 설득력 있게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지구나 소태양계는 육각형인 원태양계에 속해 있기에
다른 천체들과도 역학관계에 있을테니까요.
우주가 항상 그대로라는 것은 오히려 그게 안맞는 것일것 같아요.
이 부극성 쟁탈전에 대해 단군신화의 ㅎ원문에는
'時神遺霊艾一炷蒜二十枚曰, ‘爾軰食之不見日光百日'
이렇게 기록을 남겼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글자는 '艾, 蒜' 이 두 글잡니다.
艾(쑥 예)
蒜(마늘 산, 달래 산)
이글자들 머리에 뭐가 달렸습니까?
艹 [艸,䒑,艹,艹] 이건 풀 초자인데요...'초두머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저걸 그냥 풀초로 이해하면 문제 있는겁니다.
아니고요...
열십(十)자 2개에요.
저 글자속에 기간을 숨겨 놓은 겁니다.
10*10=100...
지속기간 100일을 의미하는 글잡니다.
그리고 바로 '爾軰食之不見日光百日'
이런 내용으,로 100일을의 기록이 나오는겁니다.
강조한거죠.이중 강조.
'100일간 지진으로 인한 연기와 암흑을 맛 볼수 있다.'
이런 내용이 숨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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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님께서 알려주신 자세한 내용은 이겁니다.
표로 만들었으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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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의 단군신화 원문과 번역본을 보죠.
자료일람 |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istory.go.kr) 권 제1 > 제1 기이(紀異第一) > 고조선(古朝鮮) 왕검조선(王儉朝鮮) > 환웅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다 ≪고기(古記)≫註 248에 이르기를, “옛날에 환인(桓因)(제석(帝釋)을 말한다.)의 서자(庶子)인 환웅(桓雄)이 천하(天下)에 자주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註 249을 내려다보니 인간(人間)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지라, 이에 천부인(天符印)註 250세 개를 주며 가서 다스리게 하였다. 웅(雄)이 무리 삼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정상(즉 태백(太伯)은 지금의 묘향산(妙香山)註 251이다.) 신단수(神壇樹;神檀樹)註 252 밑에 내려와 신시(神市)라 하고 이에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하였다. 풍백(風伯)·우사(雨師)·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穀)·명(命)·병(病)·형(刑)·선악(善惡) 등 무릇 인간의 삼백육십여 가지의 일을 주관하며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이때에 곰 한 마리와 호랑이 한 마리가 있어 같은 굴에 살면서註 253 항상 신(神) 환웅(雄)에게 기도하되 화(化)하여 사람이 되기를 원했다. 이에 신 환웅은 신령스러운 쑥 한 타래와 마늘DB주석 스무 개를 주면서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百日)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곧 사람의 모습이 될 것이니라.’라고 하였다. 곰과 호랑이는 그것을 받아서 먹어, 기(忌)한지 삼칠일(三七日)만에 곰은 여자의 몸이 되었으나, 범은 금기하지 못해서 사람의 몸이 되지 못하였다. 웅녀(熊女)는 혼인할 사람이 없었으므로 매양 단수(壇樹;檀樹) 아래서 잉태하기를 빌었다. [환]웅이 이에 잠시 [사람으로] 변하여 그녀와 혼인하였다. [웅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단군왕검(壇君王儉;檀君王儉)이라 하였다. 당(唐)의 고(高)임금이 즉위한 지 50년인 경인(庚寅)(당의 요(堯)임금 즉위 원년은 무진(戊辰)인 즉 50년은 정사(丁巳)요 경인이 아니다. 사실이 아닐까 의심스럽다.)으로, 평양성(平壤城)(지금의 서경(西京)이다.)에 도읍하고 비로소 조선이라 하였다. 또 도읍을 백악산아사달에 옮겼는데, 궁(弓)(혹은 방(方)이라고 한다.)홀산(忽山)이라고도 하며 또는 금미달(今彌達)이라고도 한다. 그 후 1,5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주(周)의 호왕(虎王-武王-)註 254이 즉위한 기묘(己卯)에 기자(箕子)를 조선에 봉하니 단군은 곧 장당경(藏唐京)註 255으로 옮겼다가 뒤에 아사달에 돌아와 숨어 산신(山神)이 되었으니 수(壽)가 1,908세다.”라고 하였다. 연관콘텐츠 사료로 보는 한국사>삼국 이전>단군 이야기와 고조선>단군 이야기와 고조선 건국 ----------------------------- 註 248≪삼국유사≫에는 '고기'가 여러 번 인용되는데, 이것이 책 이름인지, 아니면 단순히 옛날 기록이라는 보통명사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여기에서 인용한 단군 관련 '고기'에 대하여 안홍의 ≪삼한고기(三韓古記)≫로 비정한 견해가 있다(김정배, 「단군기사(檀君記事)와 관련된 “고기(古記)”의 성격」, ≪한국상고사의 제문제≫,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7, 166쪽). 註 249≪제왕운기(帝王韻紀)≫의 주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권42 문화현 산천 구월산조에서는 구월산, 즉 아사달산의 다른 이름 중 하나로 삼위(三危)를 들고 있다. 태백(太伯)은 뒤에 나오는 태백산을 가리킨 것이다. 이는 지금의 평안도(平安道) 영변부(寧邊府) 동쪽 130리에 위치한 묘향산(妙香山)을 가리킨다. 註 250신의 위력과 영험한 힘의 표상으로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물건이나 실제 어떤 물건이었는지 확실하지 않다. 註 251≪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권54 寧邊都護府 고적조에는 묘향산이 부의 동쪽 130리에 있으며 태백산(太伯山)이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註 252신단수는 천·지·지하계의 접합점에 있는 성역이며 만물이 생성되며 태의(太儀)를 재현하는 성단(聖壇)을 상징한다는 견해가 있다(황패강, 「단군신화의 연구」, ≪단군신화론집≫, 새문사, 1988, 78쪽). 註 253곰과 호랑이를 토템 동물로 간주하고 북방민족에 있는 2개의 토템이 본래는 같은 근원이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최남선, 「단군고기잔석」, ≪단군신화연구≫, 온누리, 1986, 24쪽). 註 254고려 제2대 혜종(惠宗)의 휘(諱)가 무(武)이므로 주(周) 무왕(武王)을 호왕(虎王)으로 기록한 것이다. 註 255≪고려사(高麗史)≫ 권58 지12 지리3 유주(儒州)조에서는 주 내에 아사달산으로 전하는 구월산(九月山)과 세간에서 당장경(唐藏京)이 와전된 장장평(莊莊坪)이 위치해 있다고 하였다. DB주석'달래'로 해석하기도 함 ----------------------------- 古記云, “昔有桓𡆮校勘 188 謂帝釋也.庻子桓校勘 189雄數意天下貪求人世. 父知子意下視三危太校勘 190伯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遣徃理之. 雄率徒三千降於太伯山頂 即太伯今妙香山.神壇校勘 191樹下謂之神市, 是謂桓雄校勘 192天王也. 將風伯·雨師·雲師, 而主糓·主命·主病·主刑·主善惡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在世理化. 時有一熊一虎同穴而居, 常祈, 于神雄願化爲人. 時神遺霊艾一炷蒜二十枚曰, ‘爾軰食之不見日光百日, 便得人形.’ 熊虎得而食之忌三七日熊得女身, 虎不能忌而不得人身. 熊女者無與爲婚故每於壇校勘 193樹下呪願有孕. 雄乃假化而㛰之. 孕生子號曰壇君王倹. 以唐髙校勘 194即位五十年庚寅, 唐堯即位元年戊辰, 則五十年丁巳非庚寅也. 疑其未校勘 195實. 都平壤城 今西亰始稱朝鮮. 又移都於白岳山阿斯逹, 又名弓 一作方忽山又今旀逹. 御國一千五百年. 周虎校勘 196王即位己卯封箕子於朝鮮, 壇校勘 197君乃移於藏唐亰後還隠於阿斯逹爲山神, 壽一千九百八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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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고양잇과 별자리 ‘살쾡이자리’ – Science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