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27금 어제휴식 오늘 14일째
날씨: 대체로 흐림 미세는 안좋고 기온:10~18도
거리:35,6km 누계:313.3km
얻어먹지 못했다면 어찌됐을까 하는 하루였다.
먹을 곳이없어 아침에도 부실한 찐계란으로
먹고 혹 식당있으면 제대로 먹을까 했는데.
10여 km정도 지날 때 자전거 타는 사람과 대화 중
먹는것의 어려움을 얘기하니 그분이 드실 떡과
따듯한 커피 한잔을 줘 먹은 그게 운행 마칠때까지
에너지 역활을 할 정도로 고마운 식량이었다.
06:47기 이틀동안 머물던 석양의 추억 출발
포승산업단지
공사 중인 서해선고속열차 다리
차량이 뜸한 국제대교 건너며
이번에도 저걸 찾느랴 고생
그래도 여기까지 좋았는데
1,5km 정도 지나다 Q,R찍는 것을 깜박해 왕복 3km정도 다시 다려옴
다시 되돌아 와 13시
충남 아산입성
아산호를 건너와 서해선 모습
교각 사이로 방조제도 보임
거리:35,6 km 누계:348,1
먹을식당 찾아 거리가 늘어남
첫댓글 형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