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 골프장의 재발견
필리핀의 휴일에 관한 마부하이메거진의 발행본은 아포골프장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표현하고 있다.
“Par 72, 18홀, 7,200야드. 그리고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서 골프장의 뒷배경으로 크게 조망되는 아포산의 전경과 더불어 아포골프장은 코코넛 플랜테이션위에 드리워져 있다.
인공과 자연의 해저드는 필리핀에서 가장 훌륭한 것 중 하나에 속한다.”
마부하이 매거진의 표현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많은 골퍼들은 그와 같은 표현에만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아포골프장은 여전히 Par 72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포골프장은 성숙해 졌으며 코코넛 플랜테이션에 대한 기술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
아포골프장 내에는 이제 많은 종의 나무들이 발견되고 있다.
몇번의 소규모의 개선을 통하여 자연의 시내물과 호수가 널리 산재되어 있으며 후반 9홀은 물, 측면숲, Out-of-Bound(월경구역) 등의 많은 해저드가 있다.
이것이 바로 이름하여 ‘Apo’라고 할 수 있다.
아포에서 플레이를 한 많은 골퍼들은 아일랜드 그린에 해당하는 Par 3의 11번홀을 기억한다.
아포는 또한 최근 페어웨이와 그린 옆의 벙커들을 추가로 보강하였다.
골프코스 뿐만 아니라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들도 추가로 개선하면서 아포골프장은 이제 재조명될 준비가 되어 있다.
1993년 9월 25일, 라모스 전대통령이 아포골프장을 방문하여 플레이를 하면서 그는 현재의 2세대 경영이사진들에게 새롭게
발돋움하고 다바오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토너먼트를 이어올 수 있는 감화와 자극을 주었다.
아포골프장은 다바오시안에 위치한 울창한 밀림속에 조성된 골프장입니다.
박세리선수가 전지훈련을 한곳으로 유명한 골프장이며 한국에서 매년 프로지망생들이 전지훈련을 오는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필리핀 다바오 골프&힐링투어 한번에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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