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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초등학교 21회 동기회
 
 
 
카페 게시글
천방지축 귀농부부의 마을사랑이야기 포장마차
권영이 추천 0 조회 73 11.08.09 20: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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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0 06:56

    첫댓글 삶이 외롭거나 불안할때면 불현듯 찿아가게되고 가고싶어지는 포장마차에서 희망을 마주하고.. 남편을 이해했다니.. 얼마나 멋진일인지~
    나두 할수있다면 오늘 당장 가고 싶으네... 술 한잔에 인생을 다시한번 추수려 보게..^^

  • 11.08.10 10:00

    에이 나두 오늘저녁에 마눌과 포장마차에?
    아참! 안되는구나 내일 논산훈련소에 있는 아들놈 첫 면회가는 날이니
    희망이 찿는건다음기회로...
    근디 난 닭발 안 먹어 봤는데 어쩌지? ...ㅎㅎㅎ

  • 11.08.10 12:04

    가슴에와닿네,,,명퇴라는무거운짐을지고돌아왔던남편이안타깝고가슴아팠던날들이파노라마처럼지나가네,,,명퇴가끝인줄알았는데이데와돌아보니처음이되었더라...좋은글을쓸수있눈친구가부럽네,,,

  • 11.08.10 14:34

    같은 그림에 다른 이야기 너무 좋아!

  • 11.08.10 22:23

    30년 전 쯤인가
    동대문에서 닭발 씹던 생각이나네 ...
    그 땐 당근 뼈 있는 닭발이었지 ...
    "그 땐 그랬지"
    요즘은 콜라겐 땜시 여자들이 좋아한다던데.

  • 11.08.12 23:48

    닭발은 남여 다먹으면 좋은거야~~나는 술은 못먹지만 닭발은우리 냉동실에서 떨어 지지 않는데 자주해먹기때문에밖에서는 절되 안사먹어 받는데 닭발 하는것은 자신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 실랑 오면 해먹어야 겠네 군침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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