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주 관록운

[바람공자]

당사주 관록운

보는 법 ; 쥐띠 음력 2월생 = 궁금 / 소띠 음력 7월생 = 상목

※ 각 띠에 생월이 없는 분은 관록운이 없는 운명입니다.

※ 중첩되는 것은 함께 보면 됩니다.

​	宮金궁금	商木상목	角水각수	徵火치화	羽土우토	金宮금궁	木商목상	水角수각	火徵화치	土羽토우
子	2	4	3	2	1	8	1	7	2	8
丑	4	7	9	4	8	1	8	10	4	1
寅	8	12	2	1	2	4	2	8	8	4
卯	3	11	4	8	4	2	4	1	3	2
辰	9	5	8	3	9	3	9	4	9	3
巳	11	2	1	11	3	9	3	2	11	9
午	5	9	12	5	5	11	5	9	5	11
未	12	9	6	12	11	5	11	3	12	5
申	3	6	5	3	6	12	6	11	3	12
酉	6	1	11	6	11	6	12	5	6	6
戌	10	8	7	10	7	10	10	12	10	7
亥	7	12	10	7	10	7	7	6	7	10

商木(상목)
此人之運 차인지운 可居二品 가거이품 其織曰何 기직왈하 身御爐煙 신어노연 富兮貴兮 부혜귀혜 錦衣還鄕 금의환향 一生所恨 일생소한 難得一品 난득일품	이 사람의 운은 가히 이품 벼슬에 거하리라. 그 직위를 말하고자 하면 몸에 御前(어전)의 향로연기 몸에 배어 있으리라. 부하고 귀하니 비단 옷 입고서 고향으로 돌아오리라. 일생의 한이 되는 바는 일품 벼슬을 얻기 어려 운 것이리라.
천부의 길운으로 영명 투철하고 정직한 성품에 담력과 재모를 함께 겸비한 천추에 귀할 대길운으로 깨끗이 활동해서 깨끗이 재물을 얻는다는 덕운이 있고 특히 先覺識見(선각식견)의 밝음(明)이 있어 만인의 사표로서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주위의 신망이 두텁고 하는 일마다 順成(순성)되어 결과가 大功(대공)의 결실을 맺을 것이며 그 이상과 위세가 破竹之勢(파죽지세)와 같아 대망을 달성하는 것을 필생의 사업으로 하게 되나 자기 力量(역량)과 정도를 헤아릴 수 있는 현명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사업성부의 과다한 실패는 초래하지 않을 좋은 운세로다.

角水(각수)
頭戴綸巾 두대윤건 高揷羅傘 고삽라산 官居三品 관거삼품 錦繡其服 금수기복 壯哉宰相 장재재상 福祿無虧 복록무휴 身致千金 신치천금 以貴發財 이귀발재	머리에는 비단 두건을 두르고 의전용 양산(햇볕가리개)을 높이 꽂으리. 관직에 삼품의 벼슬에 이르니 그 옷은 비단에 수를 놓았으리라. 장하도다 재상이여 복록이 줄어들지 않으리라. 일신으로 천금의 재물을 이루니 귀함으로써 재물을 일으킨다.
인격과 복덕이 원만하여 인망이 두텁고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인화에 의해 대업을 이룰 수 있는 대길운이며 상하의 신망이 두텁고 중인을 통솔하는 위덕을 또한 갖추어 항상 만인의 위에 서서 추앙을 받게 된다. 좋은 환경에 처하면 나태해질 우려가 있는 점이 흠이 되니 특히 이점을 유의하며 노력해 나가면 어떠한 직업을 선택해도 대성할 수 있는 운기를 지니고 있으므로 계획이 섰으면 목표를 향해 一路(일로) 매진해야 할 것이며 매사에 자신을 가지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여자의 경우는 강한 성격에 억센 듯 하나 부덕이 따라 능히 가정을 보살피고 남편을 보좌할 운이로다.

徵火(치화)
衣紫腰金 의자요금 必是官祿 필시관록 一朝顯貴 일조현귀 滿身榮華 만신영화 位別文武 위별문무 朝臣設班 조신설반 黃堂翰苑 황당한원 官居四品 관거사품	자주빛 의관에 金印(금인)을 허리에 차니 반드시 관록을 먹으리라. 하루 아침에 귀함을 드러내니 일신에 영화가 가득하리라. 문무의 자리를 분별하여 조정의 신하들이 반열에 따라 펼쳐 서리라. 황당 한림원의 사품의 벼슬자리에 이르리라.
두뇌가 명석하고 총명한 재지로서 재주가 뛰어나고 창의력이 있으며 불굴의 노력으로 인내하여 점진적인 발전으로 대업을 완성하고 공명이 천하에 날리게 되며, 특히 재운의 행복도 얼마쯤은 얻을 수 있으나 재주있는 사람이 자기 재주에 넘어가는 장해운이 가로 놓여 있다. 초년에 비록 부모의 유산 등을 받는다 할지라도 허무하게 없애고 일단 자수성가하는 운이 되며, 때문에 역경 속에 놓인다 할지라도 이를 극복하고 큰 업적을 이룩하게 될 것이다. 직장이나 사업에도 모두 대성할 수 있는 수리이며 부부가 화목하고 자손도 효순하다.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 부귀를 누릴 것이며 선량하고 알뜰한 수이다.

羽土(우토)
腰金係銀 요금계은 身帶龍馬 신대용마 威以萬民 위이만민 五品之官 오품지관 慈善子民 자선자민 子孫有慶 자손유경 朱門榮華 주문영화 又入金谷 우입금곡	은이 매달린 金印(금인)을 허리에 차고 몸에는 용마의 띠를 두르리다. 위엄이 만민에게 이르니 오품의 벼슬에 오르도다. 자식 같은 백성에게 자선을 베푸니 그 자손에게 경사가 있으리라. 주문(붉은색 대문)에 영화가 가득하고 또한 금곡에 들어가리라.
	朱門(주문) ; 고귀한 사람의 집의 대문은 붉은 색칠을 하였으므로, 고관(高官)이나 부호(富豪)의 집을 말함. 金谷(금곡)=金谷園(금곡원) ;서진(西晉)의 대부호인 석숭(石崇)의 별장 이름. 하남성 낙양현(河南省洛陽縣) 서쪽 금수(金水)가 흐르는 골짜기임.
가뭄에 식물이 단비를 만난 상에 창의 발전하는 수로 지혜와 욕망이 뛰어나 굳은 의와 어진 덕으로 만난을 극복하여 자립갱생하고 적소성대하여 부귀와 안락을 누리게 되며 공명영달하여 수복강녕하는 대길 운이로다. 운수로 본 성격은 지조가 견고하여 좀처럼 탈선하지 않으며 깊은 고찰력을 가지고 세태의 대세를 관찰하며 사교적인 면에서도 온화·관용하므로 많은 사람이 따르고 반감도 별로 없어 모르는 사이에 쌓이는 재산으로 영달을 얻을 수가 있는 천상운이 되리라.

金宮(금궁)
六品之職 육품지직 四方之巡 사방지순 凜凜儀容 늠름의용 昻昻殺氣 앙앙살기 ​ ​ ​ ​ 其性也善 기성야선 碑立愛民 비립애민 黃花九月 황화구월 名振萬里 명진만리	벼슬이 육품에 이르니 사방을 순회하게 되리라. 늠름한 거동과 용모에 살기가 앙앙하리라.
	昻昻(앙앙) ; 말이 빨리 달려가는 모양으로, 사람의 志行(지행)이 높은 것을 천리마에 비유한 말
	그 성품은 선하니 백성을 사랑했다는 애민비가 세워지리라. 노란 국화 가을(9월)에 만발하듯이 말년에 이름을 만리까지 떨치리라.
생애의 운수는 寒暖冷暑(한난냉서)의 시기를 지나 잠깐의 위기에도 慈雨(자우)를 만나 초목이 청정하게 무성하는 행운이 계속되는 운이로다. 뛰어난 智謀(지모)와 용기와 才略(재략)이 출중하고 담대한 과단성에 人德(인덕)이 가첨하게 되어 능히 천하의 난사를 선처하는 경륜천재가 되어 대지대업을 성취하고 정의를 위하여 정열을 다하므로 만인의 신망을 얻어 그 명성이 사해에 전하여 부귀와 명예를 크게 떨치게 되며 특히 독립성이 강하고 권위가 있으며 모든 일에 충실하고 초지일관 큰 뜻을 달성하고 발전하는 길수라 하겠으나 평소에 수양을 게을리하여 제멋대로 날뛰다가는 모처럼의 천부의 행운을 놓치는 일도 있으리라.

木商(목상)
命中有祿 명중유록 身穿解衣 신천駭衣 ​ 七品郎官 칠품낭관 兼任武職 겸임무직 位卽雖微 위즉수미 威如秋霜 위여추상 文武兼才 문무겸재 出將入相 출장입상	운명 가운데 녹이 있으니 몸에 입은 옷을 벗어 은혜를 베푸리라..
	解衣衣之(해의의지); 자기 옷을 벗어서 남에게 입힌다. 은혜를 남에게 베풂. 解衣推食(해의추식); 남에게 제 옷을 벗어 주고 음식을 베푸는 은혜
	벼슬은 칠품 낭관이요 무관직도 겸하게 되리라. 직위는 비록 미미하지만 위엄은 가을 서리같으리라. 문무를 겸한 재주가 있으니 나가면 장군이요 들어오면 재상이리라.
고상한 인격의 소유자임을 암시하며 천품이 고결하여 인격적인 존엄을 받게 되며 모든 일을 현철하게 계획하고 처리하는 민활성이 있어 파죽지세로 대성하게 되며 향락이 무궁하여 소년기와 청장년기에 한 번씩의 재액(재액)을당하게 되나 그 역시 무난히 지나고 나면 순풍에 돛을 올려 거침없이 생애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행운의 혜택을 입고 재력을 모으게 되리라. 덕망을 얻는 것은 중장년기를 지나서부터 자연히 갖추게 되며 권세욕을 의식해 그것을 수단으로 사용하게 되면 의외의 적이 나타나 행복의 토대를 위협하는 일이 있게 되니 각별한 주의와 반성이 필요하며 특히 관직의 운수가 호길수이며 天地人(천지인)의 三才(삼재)에 길함이 없어 自重自愛(자중자애)하는 것이 좋으리라.

水角(수각)
科雖無分 과수무분 聲名滿野 성명만야 朝帝于京 조제우경 乃有威儀 내유위의 秋江芙蓉 추강부용 必有後日 필유후일 顯達有時 현달유시 八品之官 팔품지관	과거 급제는 비록 분수에 없으나 그 명성은 들판에 가득하리라. 황제를 서울에서 알현하니 이에 위엄과 몸가짐에 엄숙함이 있도다. 가을 강에 부용꽃이 활짝 피었으니 반드시 후일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입신출세할 때가 있으니 벼슬은 팔품직에 이르리라.
지혜롭고 지모와 경륜이 비범하여 광명이 생겨나는 수로서 순풍에 배를 띄운 것과 같이 대지 대업을 성취하고 뜻이 높고 원대하여 세상을 내다보는 안목이 또한 비상하고 달세의 선견지명이 있어 만인의 사표가 되며 고귀한 인격으로서 타인의 신망과 지덕으로 모든 일을 현명하게 처리하여 마침내는 큰 뜻을 이루게 되는 길운이로다. 따라서 이 운수는 비록 불운에 처해졌다 하더라도 재앙은 생활의 뿌리까지 송두리째 뽑히는 일은 없으므로 폭풍우인 때는 모든 일을 중단하고 잠자코 집안에서 그것이 지나가는 때를 기다린다는 인내가 필요하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을 때 거기에 才智(재지; 재주와 슬기)로 저항하는 경향이 있으나 무리한 짓을 하면 불행을 초래하게 될 것이니 명심해야 되며 일단 행운이 도래했을 때는 이를 붙들고 놓치지 않는 준비가 필요하도다. 이 운의 여성은 지체가 높고 슬기로우며 귀부인이 될 수 있는 수이니 자기의 재지를 표면에 나타내는 것을 될 수 있는 한 억제하는 것이 안전하며 금전운도 좋은 편이다.

火徵(화치)
九品小官 구품소관 名播兩京 명파양경 ​ ​ ​ ​ ​ 官職雖小 관직수소 必致千金 필치천금 莫爲官小 막위관소 一生淸閑 일생청한 身致千金 신치천금 何羨陶朱 하선도주 ​ ​	구품으로 관직은 작으나 그 이름은 양쪽 서울에 퍼뜨려지리라.
	兩京(양경); ①개경과 서경처럼 정식 수도와 비상시를 대비해 임시 수도를 정해 두던 제도 ②史書(사서)
	관직은 비록 작으나 반드시 천금이 재물을 이루리라. 관직이 낮다 하지말지니 일생이 청렴하고 한가하리라. 일신으로 천금을 이루니 어찌 도주를 부러워하겠는가.
	陶朱(도주) ; 월(越)나라의 재상(宰相) 범여(范蠡)를 달리 이르는 말. 구천을 도와 쓸개를 핥게 하며 吳王(오왕) 夫差(부차)에 설욕한 뒤 범려는 상장군에 임명되었다. 하지만 구천이 태평성세를 같이 하기는 어려운 사람임을 알고 狡兎狗烹(교토구팽) 당하기 전에 齊(제)나라로 빠져나가 장사를 하여 수천만금을 모았다. 제나라 조정에서 재주를 알아보고 재상으로 맞이하려 했지만 아낌없이 재산을 사람들에 나눠주고 이번에는 山東省(산동성)의 陶(도) 땅으로 갔다. 여기서 바꾼 이름이 朱(주)인데 유통업에 손을 대 또 거금을 모았고 또 가난한 백성들에 나눠줬다. 사람들은 그를 陶朱公(도주공)이라 불렀고 이런 선행으로 후손들까지 淸富(청부)의 삶을 살아 우러름을 받았다.
지혜롭고 재능이 출중하여 덕망이 높으며 측은한 사람들을 보면 인정을 베풀기를 좋아하여 만인의 사표가 될 만한 인격의 소유자로, 그 인덕이 많은 사람에게 미치게 되며 모든 일이 四通五達(사통오달)하게 되는 발전운이 있으며, 天下之事(천하지사)를 통달하게 되고 앞날을 내다볼 줄 아는 큰 기재는 능히 타의 고문역이나 상담역을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고, 功利榮達(공리영달)과 평생을 安過太平(안과태평)을 약속받은 대길운이다. 晩年(만년)에 약간의 엷은 구름이 가릴 징조는 있으나 대체로 여생을 여유있게 보낼 좋은 운으로, 학문을 닦아 학업으로 立身(입신)하는 형은 아니나 스스로 陳頭(진두)에 서서 대중을 인솔하는 정치나 실업과도 인연이 깊어 후손에까지 餘慶(여경;남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한 보답으로 그 후손이 누리게 되는 경사)하여 功名(공명)을 사방에 떨치리라. 여성 또한 남편 이상으로 인망이 높은 여성이 많으며 사회 및 이웃의 신망도 두터우므로 여성에게도 길수로다.

土羽(토우)
儒宮連名 유궁연명 進職公明 진직공명 且有千金 차유천금 富貴兼全 부귀겸전 此人平生 차인평생 小貴大富 소귀대부 一身淸閑 일신청한 心閑功名 심한공명	선비의 한 사람으로 이름을 올리니 관직에 나아가면 공명정대하리라. 또한 천금의 재물이 있으니 부와 귀가 함께 온전하리라. 이 사람은 평생 귀는 작으나 부는 크리라. 일신이 맑고 한가로우니 마음은 한가롭고 그 명성은 널리 퍼지리라.
대체로 운수는 나쁘지 않은 평안한 운세로 분수를 지켜나가면 허물이 없는 상으로서 자기의 능력과 분수를 알고 행하는 일에는 몸과 가정을 지켜나가는데 가장 좋으며 사업도 순조롭게 되며 가정도 언제나 화평하도다. 타고난 슬기로 정도를 걸어가면 일생동안 평온무사하게 지낼 수 있고 가정도 화목할 것이니 즉, 이 운세는 길흉화복이 오로지 자기의 능력 여하에 있으므로 果斷(과단;일을 딱 잘라서 결정함)의 용기가 필요하고 척진촌퇴(척진촌퇴)하여 충분히 생각하고 다시 일보전진 한다면 행운은 스스로 전개되고 일생은 安泰(안태)할 것이며 특히 후손에 유덕하여 공명이 사방에 퍼지고 富貴榮達(부귀영달)하게 되는 대길수라 하겠다. 특히 여성에게는 적당한 정도의 행복을 원하는 태도만 지니고 있으면 운기가 호전하여 처음 원했던 목표보다 큰 행복을 누리리라.

[자애(서울)]

고맙습니다

[복실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