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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들풀 스크랩 닭의장풀 ,달개비·닭의밑씻개 약효 효능 이용방안 꽃사진
약수터 추천 0 조회 104 13.01.30 23: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닭의장풀 [Dayflower, 달개비] 압척초(鴨衫草)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Commelina communis 

분류  닭의장풀과 

다른이름: 달개비·닭의밑씻개,압식초,부초,로초, 람화,수부초,압석초,닭의꼬꼬

일어 : ツユクサ

영문 : Common Dayflower

 

 한방에서 잎을 압척초(鴨衫草)라는 약재로 쓴다. 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뇨병에도 쓴다. 생잎의 즙을 화상에 사용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전초를 압척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약효 : 利水(이수), 淸熱(청열), 凉血(양혈), 解毒(해독)의 효능이 있다. 水腫(수종), 脚氣(각기), 小便不利(소변불리), 감기, 丹毒(단독), 耳下腺炎(이하선염), 황달성간염, 熱痢(열리), 말라리아, 鼻出血(비출혈), 혈뇨, 血崩(혈붕), 白帶(백대), 咽喉腫痛(인후종통), 癰疽賽瘡(옹저정창) 등의 치유에 응용된다.

②용법/용량 : 9-15g(신선한 것은 60-90g, 대량투여시에는 150-210g까지 쓸 수 있다)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짓찧어 즙으로 복용한다. <외용>짓찧은 즙을 塗布(도포)한다.

 

유사종

▶큰닭의장풀(Commelina communis var. hortensis Makino) : 꽃은 한 장의 커다란 포에 싸여 있고 위쪽의 보라색 꽃잎은 2장이며 둥글고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다.

▶흰닭의장풀(Commeline communis for. albiflora Makino) : 옛 선비들은 대나무를 닮은 이 풀을 수반의 맑은 물에 재배하며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다.

 

달개비의 효능

● 식물명(별명) 압척초(닭의장풀, 달개비)

 

● 생약명 압척초(鴨衫草)

 

● 설명

- 달개비, 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줄기 밑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땅을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윗부분은 곧게 서고 높이가 15∼5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5∼7cm, 폭이 1∼2.5cm이다.

잎 끝은 점점 뾰족해지고 밑 부분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으로 된다.

꽃은 7∼8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이 포에 싸여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삭과이고 마르면 3개로 갈라진다.

봄에 어린잎을 식용한다.

 

● 분포와 생육지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江) 유역, 사할린,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약효

해열, 이뇨, 소염, 혈압 및 혈당강하.

 

● 약맛

감(甘), 담(淡)

 

● 귀경

간(肝), 심(心), 비(脾), 신(腎),

소장(小腸), 대장(大腸)

● 주치

뇨혈(尿血), ?血,단독(丹毒), 대하(帶下), 림증(淋症), 복수(腹水),

소변불리(小便不利), 수종각기(水腫脚氣), 열리(熱痢),

인후종통(咽喉腫痛), 장학, 정창, 토혈(吐血), 혈붕(血崩),

황달(黃疸), 시선염)

 

● 적응증

1)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닭의장풀의 반찬을 먹어도 좋고 즙을 내어 한 스푼씩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심장에 도움이 된다.

2) 생선을 먹고 두드러기가 났을 때 꽃잎을 차로 달여 먹으면 낫고, 어린아이의 태독에 꽃잎을 달여서 마시고, 땀띠에는 꽃, 잎, 줄기를 짠 즙을 바르면 낫는다고 한다.

3) 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뇨병에도 쓴다.

생잎의 즙을 화상에 사용한다.

 

● 특기사항

닭장 주변에서 잘 자란다 하여 닭의장풀이라는 이름이 붙여 졌고, 번식력이 강해 줄기를 잘라내면 잘라낸 줄기마디에서 다시 뿌리를 내린다.

 

● 약용부위 - 지상부

 

● 채취와 법제

봄 ~가을(4 ~10월) 사이의 꽃 필 때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 약 성

약성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면서 짜다.

 

● 사용법

잎 8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 대중요법

 

1) 폐렴에는 닭개비 풀 60g, 소개, 호장, 포공영, 평지목, 어성초, 패장초 각 30g, 황금 24g을 식후에 달임약으로 먹고, 중환자는 하루에 두첩씩 달여 6회로 나누어 먹는다. .

 

2) 유행성 볼거리의 병발증으로 생긴 뇌막염에 닭의장풀을 하루에 80g씩 진하게 달여 하루에 3∼4번 먹인다.

 

3) 당뇨병에는 날것이나 건조된 전초를 물의 양의 1/10 정도를 넣고 그 양이 1/3쯤 줄때까지 계속 달인다.

하루에 신선한 것을 30∼60g정도씩 달여 갈증이 있을 때마다 물대신 계속 마신다.

 

● 금기

비위허한자(脾胃虛寒者 - 비위가 허하고 차가운 사람)는 복용(服用)을 금(禁)한다.

 

● 효능

량혈지혈(凉血止血),

청열이습리수(淸熱利濕利水),

청열해독(淸熱解毒)

 

● 기 타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 조리법

4월 하순에서 5월경 연한 잎을 뜯어 물에 담근 후 기름, 소금, 된장 및 간장 등으로 조리 먹으면 맛이 평담하여 연한 시금치와 같다.

물에 담아서 참기름에 무치든가 밥에 혼합하여 양식으로 한다.

 

● 주치증상

한열왕래(寒熱往來), 학질, 역병(疫病),

담음(痰飮), 징가,

소아의 피부 발적(發赤), 발열, 광증(狂症),

상복부가 더부룩한 증상,

전신부종, 열로 인한 설사,

뱀이나 개에게 물린 증상,

종기 등의 독(毒)을 치료한다.

 

팥과 함께 끓여서 복용하면 수기(水氣)와 습(濕)으로 인하여 저린 증상을 제거하고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갑작스럽게 인후가 폐색되는 것을 치료한다.

 

약효와 사용방법

 

해열

건조한 전초 1회양 4~6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 복용한다.

열이내려가지 않을 때에는 하루 3회를 한도로 해서 되풀이 하여 복용하면 좋다.

 

하리(이질)

건조한 전초 10~15그램을 하루양으로 해서 400cc의 물로 달여 하루 3회에 나누어 복용한다.

 

민간에서는 닭의장풀을 몸에서 열이 날 때 열내림약으로 요긴하게 썼다고 한다.

또한 신경통이 있을 때 전초를 그늘에 말려 물에 띄우고 그 물로 목욕을 했다고 한다.

꽃에는 독성이 없어 하늘색 꽃잎을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맑은 술에 띄워 운치를 즐기며 마셔도 된다.

 

북한 ‘약초의 성분과 이용’ '동의치료

전초를 열내림약, 오줌내기약, 염증약으로 급성열병, 물고임, 콩팥염, 요도염, 눈염증 등에 쓴다.

민간에서는 베인 상처, 뱀에 물린데, 종양에 잎을 붙인다.

신경 아픔에는 욕탕료로도 쓴다.

꽃이 큰 원예품종은 꽃을 따서 하늘색 물감으로 썼다.’ 고 적고 있다.

 

 

꽃말 : 닭의장풀의 꽃말은 '짧았던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꽃이 피고 하루면 시들어 버리는 꽃

 

촬영 2009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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