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광갯들이 꼭 한번 관람하고 싶어하는 인기 관괄항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커스단은 1925년 박동춘씨가 창설한 '동춘서커스단'이다.
많은 배우와 코메디언을 배출했다.
2012 광양 월드 아트 서커스 페스티벌 행사장 안내
서커스행사장 입구
중국의 서커스 유래
서커스의 종주국인 중국에서는 서커스를 잡기(?技)라고 부르는데 ‘각양각색의 기예’라는 뜻이다. 잡기는 기원전 770년 춘추전국시대 때 재야의 무사들이 각종 기예와 무술로 그 주안을 보좌했는데 개중에는 기예와 같은 특수한 기술이 있거나 기운이 센 장사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이 바로 중국 서커스의 시조들이라고 볼 수 있다. 한(?)나라 때 이러한 기예들이 모여 일종의 표현예술이 되면서 점차 서커스 형식으로 갖춰지게 되었다. 한무제는 특히 서커스를 좋아해 외국사신들을 초청하면 서커스를 꼭 보여줬다고 한다.
당(唐)나라 때(서기 618~907년) 서커스는 전대미문의 성황을 누렸는데 당나라 시인들이 읊은 서커스에 대한 시가 많이 정해져 내려오고 있다. 원(元)나라(서기 1206~1368년)는 중국 소수민족인 몽고족이 세운 통일국가로 10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긴 하나 중국의 각 소수민족들간의 예술 교류가 활발해 많은 영향력을 끼친 시기였다. 잡극(??)이 원나라 때 성황을 이루며 발전하기 시작했는데 학자들은 그당시에 전통극 예술인과 서커스인들이 함께 공연을 해 전통극 공연 속에 서커스 고연 요소들이 많이 녹아 들어가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서커스는 약 2천 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민간놀이와 해학의 수단으로 전승되어 왔다. 중화인민공화국이 탄생한 이후 1953년에는 중국 최초의 서커스단인 ‘중국서커스단(中??技?)’ 이 중국 서커스를 알리며 명실강부한 서커스 종주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공연 기다리는 관객들...
"휴대폰은 꺼주세요" 공연전에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위원장 이돈종) 페스티벌이 전남 광양시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 뒤편에서 이순신대교 개통을 축하하며 여수세계박람회 기간인 12일부터 8월 12일 까지 93일간 총210회 공연으로 스릴 넘치는 곡예기술에 화려한 조명과 의상, 심금을 파고드는 음악을 멋지게 융합한 아트서커스 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
1,615석 규모의 대형 빅탑 2개관에서 카르마(한국), 아고라 제5원소(슬로바키아), 디아볼로(미국), 엘리멘탈(영국), 갈뚝(스페인), 서유기(중국)로 총 6개의 서커스 공연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외국 서커스팀들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연 공연(사진)은 카르마(부제:운명의 랩소디)로 2005년부터 6년여의 제작기간이 소요 됐으며, 국내 토종작품 최초로‘태양의 서커스’를 벤치마킹하여 중국 스튜디오에서‘해외 아웃소싱’방식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신의 조상 카르마와 주신의 여인 마고의 자비로운 사랑을 둘러싼 지하세계 악신들과의 음모와 전쟁을 다룬다는 내용으로 서커스와 오페라가 결합된 서페라를 표방하고 있으며, 출연진은 한국, 러시아, 중국 등 다국적 배우 70여명으로 구성된 대형 공연이다. 공연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24일 까지다.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드래곤즈가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과 여수 세계박람회의 입장권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에게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이를 통해 광양, 여수를 찾는 관람객 및 지역민들이 문화와 스포츠를 함께 즐길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할인 기간은 6월 14일 대구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8월 22일 서울전까지(총 7경기) 이며, 경기...장에서 입장권 구매시 해당 축제의 관람권을 제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과 여수 세계박람회의 개최기간은 오는 8월 12일까지이며 축구팬뿐만아니라 지역 축제의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가 끝난 후 아쉬워서 얼른 자리를 못뜨는 분들...
공연을 마친 배우들이 인사를 한다.
마고 역활을 맡았던 한국 배우분
찾아간 곳은 '광양아트서커스페스티벌이었죠. 네비가 없어서 길에서 헤매고 다니는 일이 일상이었는디요. 사무실에 계시는 이선생님이랑 인제씨가 제 갤럭시텝에 '김기사' 불러줘서 아무일 없이 광양에 다녀왔네요. 세상 참 살기좋아요잉~~^^ 거그 가서 서커스 보고 나온 아이들에게 "서커스가 진화되었던디 볼만 하디야?"라고 물었죠. 아이들은 무척 재미있었고 신선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물었죠. "또 보라고 하면 올 것 같으냐?" 했더니 아이들은 한결같이 "당연하죠!"라는 대답이었어요.^^ ㅎ ㅎ 저도 또 볼라고요. ^^
「2012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 지원 협약 체결 “조직위↔순천대학교 ” 2012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순천대학교 간 대학생 자원봉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원회는 3월 15일(목) 순천대학교에서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순천대학교 간 대학생 자원봉사 지원 협약 체결을 하고, 2012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의 성공과 안정적 행사운영을 위해 같이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행사는 여수엑스포 기간과 동일하게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간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 뒤편에서 총 210회 공연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개최될 예정이며, 여기에 투입될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1일 78명, 연 인원 7,254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순천대학교에서 3월 30일까지 자체 모집 공고를 통해 인원을 확정하게 되며, “D-30일 성공기원축제”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근무 분야별로 1차 온라인, 2차 현장 교육을 실시 후, 최종 리허설까지 마친 다음 페스티벌 행사에 투입할 계획이다.
근무는 1일 2교대를 원칙으로 하고, 주차관리, 교통관리, 임시대형버스 승하차장, 빅탑 내 안내 등 서커스 운영업무를 보조·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서 순천대학교 이도진 기획처장은 자원봉사 참여 학생들에게 봉사시간 학점인정, 결석자 공결처리, 시험 레포트 대체 등 학사대책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으며, 자원봉사를 주관하는 전담부서 및 담당자를 지정 운영하는 등 2012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성공에 큰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돈종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 지원책으로 셔틀버스운행, 실비제공, 상해보험가입, 우수 봉사자 포상 등을 실시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후생복지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서커스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담 당: 문화홍보담당관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T/F팀 연락처: 061-797-3814
우리밀 비빔국수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개막 33일째를 맞아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트서커스 공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제공한다.
조직위는 행사장내에 문화축전장을 운영하고,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그동안 관람객들로부터 아트서커스 공연을 제외하고는 다양한 부대행사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6월 16일부터 행사장내에 악어 공연, 트릭아트전시, 로봇마차 및 1천냥 하우스·민속오락관 운영, 생활필수품 판매 등을 포함한 문화축전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야간 시간을 활용해 심야영화 상영, 시민 노래자랑, 청소년 동아리 공연, 시립예술단과 지역예술인 공연, 가요무대,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청소년 라라라 문화존 행사 등 상설 이벤트 문화행사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 아트서커스 공연에 대한 전국적인 문의 및 방문이 쇄도하는 가운데 6월 12일 기준 관람권은 목표 대비 63%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유명 인사들의 공연 관람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 25일 개그맨 전유성 씨가 공연장을 방문한데 이어 6월 6일에는 한국 음악교육협회 명예회장인 이용일 교수가 방문했고, 6. 12일에는 영화감독이며 서울 영상위원회 위원장인 이장호 감독이 아트서커스 공연을 관람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6. 12일, 한국의 카르마 공연을 관람한 이장호 감독은 수준 높은 공연에 놀랐고, 일반 서커스 보다 스토리를 만들어 아트서커스로 전개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었으며, 모처럼 즐거운 공연을 본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덧붙여 6개 국가 아트서커스팀의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해 즐거움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관광갯들이 꼭 한번 관람하고 싶어하는 인기 관괄항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커스단은 1925년 박동춘씨가 창설한 '동춘서커스단'이다.
많은 배우와 코메디언을 배출했다.
2012 광양 월드 아트 서커스 페스티벌 행사장 안내
서커스행사장 입구
중국의 서커스 유래
서커스의 종주국인 중국에서는 서커스를 잡기(?技)라고 부르는데 ‘각양각색의 기예’라는 뜻이다. 잡기는 기원전 770년 춘추전국시대 때 재야의 무사들이 각종 기예와 무술로 그 주안을 보좌했는데 개중에는 기예와 같은 특수한 기술이 있거나 기운이 센 장사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이 바로 중국 서커스의 시조들이라고 볼 수 있다. 한(?)나라 때 이러한 기예들이 모여 일종의 표현예술이 되면서 점차 서커스 형식으로 갖춰지게 되었다. 한무제는 특히 서커스를 좋아해 외국사신들을 초청하면 서커스를 꼭 보여줬다고 한다.
당(唐)나라 때(서기 618~907년) 서커스는 전대미문의 성황을 누렸는데 당나라 시인들이 읊은 서커스에 대한 시가 많이 정해져 내려오고 있다. 원(元)나라(서기 1206~1368년)는 중국 소수민족인 몽고족이 세운 통일국가로 10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긴 하나 중국의 각 소수민족들간의 예술 교류가 활발해 많은 영향력을 끼친 시기였다. 잡극(??)이 원나라 때 성황을 이루며 발전하기 시작했는데 학자들은 그당시에 전통극 예술인과 서커스인들이 함께 공연을 해 전통극 공연 속에 서커스 고연 요소들이 많이 녹아 들어가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서커스는 약 2천 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민간놀이와 해학의 수단으로 전승되어 왔다. 중화인민공화국이 탄생한 이후 1953년에는 중국 최초의 서커스단인 ‘중국서커스단(中??技?)’ 이 중국 서커스를 알리며 명실강부한 서커스 종주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공연 기다리는 관객들...
"휴대폰은 꺼주세요" 공연전에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위원장 이돈종) 페스티벌이 전남 광양시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 뒤편에서 이순신대교 개통을 축하하며 여수세계박람회 기간인 12일부터 8월 12일 까지 93일간 총210회 공연으로 스릴 넘치는 곡예기술에 화려한 조명과 의상, 심금을 파고드는 음악을 멋지게 융합한 아트서커스 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
1,615석 규모의 대형 빅탑 2개관에서 카르마(한국), 아고라 제5원소(슬로바키아), 디아볼로(미국), 엘리멘탈(영국), 갈뚝(스페인), 서유기(중국)로 총 6개의 서커스 공연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외국 서커스팀들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연 공연(사진)은 카르마(부제:운명의 랩소디)로 2005년부터 6년여의 제작기간이 소요 됐으며, 국내 토종작품 최초로‘태양의 서커스’를 벤치마킹하여 중국 스튜디오에서‘해외 아웃소싱’방식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신의 조상 카르마와 주신의 여인 마고의 자비로운 사랑을 둘러싼 지하세계 악신들과의 음모와 전쟁을 다룬다는 내용으로 서커스와 오페라가 결합된 서페라를 표방하고 있으며, 출연진은 한국, 러시아, 중국 등 다국적 배우 70여명으로 구성된 대형 공연이다. 공연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24일 까지다.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드래곤즈가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과 여수 세계박람회의 입장권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에게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이를 통해 광양, 여수를 찾는 관람객 및 지역민들이 문화와 스포츠를 함께 즐길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할인 기간은 6월 14일 대구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8월 22일 서울전까지(총 7경기) 이며, 경기...장에서 입장권 구매시 해당 축제의 관람권을 제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과 여수 세계박람회의 개최기간은 오는 8월 12일까지이며 축구팬뿐만아니라 지역 축제의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가 끝난 후 아쉬워서 얼른 자리를 못뜨는 분들...
공연을 마친 배우들이 인사를 한다.
마고 역활을 맡았던 한국 배우분
찾아간 곳은 '광양아트서커스페스티벌이었죠. 네비가 없어서 길에서 헤매고 다니는 일이 일상이었는디요. 사무실에 계시는 이선생님이랑 인제씨가 제 갤럭시텝에 '김기사' 불러줘서 아무일 없이 광양에 다녀왔네요. 세상 참 살기좋아요잉~~^^ 거그 가서 서커스 보고 나온 아이들에게 "서커스가 진화되었던디 볼만 하디야?"라고 물었죠. 아이들은 무척 재미있었고 신선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물었죠. "또 보라고 하면 올 것 같으냐?" 했더니 아이들은 한결같이 "당연하죠!"라는 대답이었어요.^^ ㅎ ㅎ 저도 또 볼라고요. ^^
「2012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 지원 협약 체결 “조직위↔순천대학교 ” 2012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순천대학교 간 대학생 자원봉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원회는 3월 15일(목) 순천대학교에서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순천대학교 간 대학생 자원봉사 지원 협약 체결을 하고, 2012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의 성공과 안정적 행사운영을 위해 같이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행사는 여수엑스포 기간과 동일하게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간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 뒤편에서 총 210회 공연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개최될 예정이며, 여기에 투입될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1일 78명, 연 인원 7,254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순천대학교에서 3월 30일까지 자체 모집 공고를 통해 인원을 확정하게 되며, “D-30일 성공기원축제”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근무 분야별로 1차 온라인, 2차 현장 교육을 실시 후, 최종 리허설까지 마친 다음 페스티벌 행사에 투입할 계획이다.
근무는 1일 2교대를 원칙으로 하고, 주차관리, 교통관리, 임시대형버스 승하차장, 빅탑 내 안내 등 서커스 운영업무를 보조·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서 순천대학교 이도진 기획처장은 자원봉사 참여 학생들에게 봉사시간 학점인정, 결석자 공결처리, 시험 레포트 대체 등 학사대책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으며, 자원봉사를 주관하는 전담부서 및 담당자를 지정 운영하는 등 2012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성공에 큰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돈종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 지원책으로 셔틀버스운행, 실비제공, 상해보험가입, 우수 봉사자 포상 등을 실시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후생복지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서커스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담 당: 문화홍보담당관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T/F팀 연락처: 061-797-3814
우리밀 비빔국수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개막 33일째를 맞아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트서커스 공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제공한다.
조직위는 행사장내에 문화축전장을 운영하고,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그동안 관람객들로부터 아트서커스 공연을 제외하고는 다양한 부대행사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6월 16일부터 행사장내에 악어 공연, 트릭아트전시, 로봇마차 및 1천냥 하우스·민속오락관 운영, 생활필수품 판매 등을 포함한 문화축전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야간 시간을 활용해 심야영화 상영, 시민 노래자랑, 청소년 동아리 공연, 시립예술단과 지역예술인 공연, 가요무대,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청소년 라라라 문화존 행사 등 상설 이벤트 문화행사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 아트서커스 공연에 대한 전국적인 문의 및 방문이 쇄도하는 가운데 6월 12일 기준 관람권은 목표 대비 63%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유명 인사들의 공연 관람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 25일 개그맨 전유성 씨가 공연장을 방문한데 이어 6월 6일에는 한국 음악교육협회 명예회장인 이용일 교수가 방문했고, 6. 12일에는 영화감독이며 서울 영상위원회 위원장인 이장호 감독이 아트서커스 공연을 관람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6. 12일, 한국의 카르마 공연을 관람한 이장호 감독은 수준 높은 공연에 놀랐고, 일반 서커스 보다 스토리를 만들어 아트서커스로 전개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었으며, 모처럼 즐거운 공연을 본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덧붙여 6개 국가 아트서커스팀의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해 즐거움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ㅎㅎㅎㅎ 와!! 재밌으셨겠어요 ㅎㅎㅎ 정원박람회 티켓으로 축구보러 가도 되는건가요? 할인되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