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비타 디 반뇨레죠"
소개해드리러 왔어요 ~ ^^
치니 타 디 반뇨레죠는, 렌터카 여행을 하신다면 이곳은
필수 방문지가 돼야 할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에요!
제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은 곳이 이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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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타 디 반뇨레죠는 다리를 입장하는데 입장료는 1.5유로에요~
입구 쪽에 매표소가 있는데, 매표소가 문을 닫았다면 다리 앞쪽에서 돈 받으시는 분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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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여행객들로 북적북적한 곳이에요 ^^
이번에 함께한 고객님들 함께 브이~ 너무나도 즐거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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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타 디 반뇨레죠는 ""천공의 성 라퓨타" 일본 애니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라서 그런지
일본 여행객들도 참 많이 찾아오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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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타는 하늘로 솟아오른듯 보이지만 사실은 주변이 함몰되어서 이곳만 남은 곳 이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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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걷다 보면 치비타에 도착!
다리를 건너는데,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조금 무서워하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힘들진 않았어요
치비타 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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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시골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죠?
이탈리아 장기간 여행하시는 분들은 가보기를 추천해드리는 곳이에요^^
이탈리아 여행 중 느낀 생각인데, 한 시간 두 시간 이동거리로 각각 지역마다 정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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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바람의 침식으로 주변 지대가 점점 깎여 나가는 곳인데,
어떤 이들은 "천공의 성" " 죽어가는 마을"이라고도 부르기 노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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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조그마한 성당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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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타 디 반뇨레죠는 역사와 함께한 도시로
지금의 이러한 모습이 되기까진 오랜 세월이 걸린 도시인데요.
지금은 사람이 많이 살고 있지 않은 곳이지만
한적하고 여유로움을 한참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청공의성을 실제로 보자마자 너무 경의롭고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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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만난 아이와 멍멍이
사진 속에서도 너무 서로 좋아하는 모습이 느껴지죠?
산책하며 마을을 걷다 보면 아름답고 평화로운 순간을 만나게 되는곳이에요
치비타 디 반뇨레죠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