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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성경적인
크리스마스와 산타
매년 12월 25일이면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는 크리스마스라하여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없이 마음이 들떠 있다. 그런데 성탄절이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산타(산타클로스)는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되고 말았다. 많은 아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보다 싼타의 선물을 더 기다리고- 어른들 역시 싼타의 옷을 입고 찬양을 하며- 싼타의 옷을 입고 선물을 제공해 주고- 거리마다- 교회마다- 불신자들의 사업체까지 싼타를 등장시키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고 있다. 그렇다면 산타크로스는 누구인가 ! 상상인물인가 ! 실제인물인가 !
■ [산타]란 !
[산타]라는 말은 聖(거룩할 성)이다. 일본에서는 サンタ(산타- 성스러운)- 기독교에서는 [성인 반열]에 드는 사람 이름 위에 붙여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성(산타)베드로/ 성(산타)바울/ 성(산타)니콜라스/ 식이다.
■ [클로스]는 누구인가 ?
산타클로스가 없는 크리스마스란 있을 수 없다. 지금의 산타는 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 270~343) 대주교를 모델로 탄생했다. 그러므로 산타는 상상의 주인공이 아니라 실존 인물이다. 니콜라스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인데-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고- 영국에서는 파더 크리스마스(Father Christmas)라고 하며- 독일어로는 Weihnachtsmann, 프랑스어로는 Père Noël(노엘), Bonhomme Noël(노엘)로- 이탈리아에서는 나탈레,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 미국에서의 영어 발음은 [산타 클로스]가 되어 자선을 베푸는 자의 전형적인 모델이 되었다.
■ 크리스마스란 ?
크리스마스는 영어이며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의미의 합성어로 고대 영어인 Cristes maesse에서 유래하였다. X-mas라고 쓰는 경우의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ΧΡΙΣΤΟΣ)의 첫 글자이다. 미국에는 뉴암스텔담(뉴욕)으로 이주한 네덜란드계 프로테스탄트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는 기존의 관습과 습합(習合- 서로 다른 학설(學說)이나 교리(敎理)를 절충(折衷))하였다. 현재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흰수염을 달고- 불을 상징한 빨간 옷, 빨간 구두, 장화를 신고- 굴뚝을 통해 집으로 들어와 어린이가 매단 양말에 선물을 넣어 주고 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이다.
니콜라스 주교는 어린아이들을 좋아해서 매년 12월 6일에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나눠주곤 했다. 그의 뜻을 기려 12월 25일을 성 니콜라스의 축일로 삼게 됐던 것이다. 박애주의(인종에 대한 편견이나 국가적 이기심 또는 종교적 차별을 버리고 인류 전체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온 인류가 서로 평등하게 사랑하여야 한다는 주의)와 인류애로 평생을 살았던 그는 사후에 수호성인(守護聖人)의 의미를 지닌 ‘세인트’라는 칭호가 더해졌다.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의 대표적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한 것은 1931년이다. 미국의 화가 해던 선드블롬이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빨간색 옷과 수염으로 상징되는 산타를 그린 것이 계기가 됐다. 미국인들은 ‘merry christmas’ 대신 ‘happy holiday’라는 인사말을 더 자주 애용한다.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배려한 것이다. 미국 대통령도 백악관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하면서 종교와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홀리데이]라는 말을 쓴다. 미국에서 인사말에 ‘해피’를 붙이는 경우는 크리스마스, 새해, 음력설, 추수감사절 등이다.
■ 성탄절[聖誕節]의 기원
초기 기독교도들은 1월 1일, 1월 6일, 3월 27일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였지만, 교회 차원에서 성탄절을 축하하지는 않았다. 성탄절이 12월 25일로 고정된 것은 교황 율리우스 1세(재위 337~352) 때이다. 이 시기에 로마 제국의 동방 지역에서는 1월 6일에 탄생을 기념했으나, 4세기 말이 되면서 점차 12월 25일을 탄생일로 받아들였다. 현재 러시아 정교회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1월 7일에 성탄절을 맞고 있는데 이는 개정된 그레고리력에 따르지 않고 율리우스력에 따르기 때문이다. 율리우스력의 12월 25일은 그레고리력으로 1월 7일이 된다.
3~4세기의 12월 25일은 로마에 보급된 미트라교의 큰 축제일이기도 하였고- 로마의 동지(冬至)이기도 했다. 또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는 사투르날리아라고 불린 농경신 사투르누스에 대한 제사가 행해진 날이다. 이처럼 12월 25일 무렵에 행해지던 당시의 축제들이 성탄절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도살한 가축의 고기도 많고 창고에는 수확한 곡물이 가득찬 이 시기에 로마인들과 게르만인들은 성대한 축제를 베풀었다. 사람들은 태양의 힘을 약화시키고 겨울을 가져올 자연의 분노를 달래기 위해서 공물을 바치고 불을 피웠다. 온 세상이 메마를 때 푸름을 유지하는 상록수(트리)는 영원한 생명의 상징으로서 장식되었다. 이처럼 성탄절은 로마와 게르만의 전통 관습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이 합쳐져서 생겨난 것이다.
중세의 성탄절은 6세기부터 점차 기독교를 받아들인 게르만족의 전통인 율축제를 성탄절에 함께 행하였다. 영국의 왕당파와 영국교회는 즐거운 전통으로 성탄절을 축하했지만, 근엄한 청교도들은 기존의 성탄절을 향락적이라하여 공격하였다. 이후에 장로파는 성탄절을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하고자 시도했으며 이에 반대하는 폭동 때문에 성탄절을 인정하기도 했다.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에서 성탄절은 공휴일로 공식 기념되었다. 19세기 중엽에 성탄절은 이웃사랑과 자선이 중시되고 과거의 축제 관습이 더해졌으며, 어린이를 중심으로 가족이 즐기는 날이 되었다.
한국의 성탄절 역사를 보면 천주교는 1700년대 후반에, 개신교는 1800년대 후반에 각각 전래되었는데, 이 당시부터 신자들은 성탄절을 중요하게 여겼다. 이 당시 농촌에 거주하던 대다수 한국인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중요한 날이 아니었으나- 도시의 비기독교인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유흥을 즐기는 날로 인식되었다.
현재 성탄절은 종교와 상관없이 한국인 대부분에게 한 해를 마감하는 세시(歲時-절기)로 인식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12월이 되면 어김없이 길거리나 방송매체를 통해서 전달되며 이는 한 해가 저물어 감을 알리는 중요한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렇게 성탄절이 중요한 세시(歲時-절기)의 하나로 정착하는 데에는 국가의 공휴일 정책과 기독교도의 증가, 일본에서 도입된 것으로 보이는 상업적 이익추구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산타와 굴뚝과 버신
도교의 최고신이요, 만인의 운명을 관장하는 옥황상제는 동짓날이면 부엌에서 그 집 식구 운명을 다스리는 조왕신(부엌신)들을 천상으로 불러들인다. 1년 내내 그 집안 사람들의 선악을 낱낱이 상제에게 고하고- 그에 걸 맞는 새해의 길흉을 배정 받고 섣달 그믐(한해의 마지막 날 )날 밤 하강한다. 굴뚝을 통해 드나드는 조왕신을 맞는 날. 굴뚝과 부엌은 물론이고 대청, 외양간, 샘가, 곳간, 장독대 ,측간(화장실), 할 것 없이 환하게 불을 켜놓고 이 운명의 사자를 겸허하게 기다린다. 물론 이날 밤에는 잠을 자서는 안 된다.
중국에서 전파된 이 조왕신 풍습은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등 아시아에 널리 번져 있다. 다만 공통된 것은
▶ 산타할아버지가 오는 때는 동지 전후인 12월 24일이라는 것.
▶불을 상징하는 붉은 옷을 입고 굴뚝으로 드나드는 부엌신이라는 것.
▶선물을 들고 와 신발이나 양말 속에 넣어주고 간다는 것.
▶크리스마스 트리가 말해주듯 집안 곳곳에 불을 밝히고 잠을 자지 않는다는 것 등을 보아 알 수 있다.
이상의 크리스마스 풍습은 한국의 조왕신 풍습과 너무나 흡사함을 알 수 있다. 크리스마스 양말과 유사한 풍습으로 동짓날 버선을 지어 바치던 동지헌말(양말이나 버선을 지어 바침)을 들 수있다. 송나라 때 동짓날 버선을 지어 바쳐 복을 비는 관습이 있었고 이것이 민간으로 퍼져 시부모에게 버선을 지어 바쳐 수복(壽福)이 길어지길 빌었다.
이익이 쓴 [성호사설]에 보면 동짓날 시부모에게 헌말하는 풍속을 적고- 동지부터 해가 길어지기에 수도 따라 길어지길 바라는 뜻이다 했다. 신발이나 버선은 신고 벗는 행위에서 성행위를 상징하는 것은 동서가 다르지 않다. 곧 동짓날에 버선을 지어 바치는 것은 이날이 음기(陰氣)가 다 하고 양기(陽氣)가 자라기 시작하는 날이기에 부모님의 성생활을 주술적으로 기원하는 행위로 해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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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미루어 원초적 불의 숭배가 동서로 갈리어 기독교를 만나 산타클로스가 되었고- 도교와 만나 조왕신이 된 것이다. 도교의 신 조왕신과 산타클로스를 비교해 보라. 똑같이 불 숭배와 관련이 있는 부엌신이다. 그리고, 양 말속의 선물은, 성행위와 수명장수를 주술적으로 기원하는 것이라고 했다. 믿지 않는 불신자 눈에 비치는 성탄절은, 미신행위의 관행과 너무 똑같아 이방종교와 기독교와의 차이점을 전혀 느끼지 못한 것이다.
기독교인들 조차도- 타종교와 기독교와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카톨릭 신부, 절간의 스님, 개신교 목사가 함께 어울려 타종교와 기독교와의 대립과 갈등을 없애기 위해 화합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타종교나 기독교는 같은 뿌리의 다른 가지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신자들의 눈에는, 이방종교나 기독교나 별다를 것이 없다고 보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는 지구촌 축제로 정착된 지 오래지만 미국에서는 남북전쟁 때까지만 해도 별 볼 일 없는 날이었다. 1841년의 〈뉴욕 트리뷴〉에는 크리스마스용 광고가 단 한 줄도 없었고- 뉴잉글랜드에서는 시원찮은 가톨릭 수입품 쯤으로 인식했고, 매사추세츠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휴일에서 제외시키는 법을 통과시켰다. “ 크리스마스에 일을 하지 않거나, 축제를 열거나, 그 외 다른 방법으로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사람은 처벌한다”는 규정을 담은 것이다.
[그리운소리]
위의 모든 것을 살펴 볼 때 12월 25일이란 성탄절(크리스마스)은 기독교와 이교주의의 혼합물인 것이다. 한 마디로 우상숭배와 미신행위를 한 이교주의의 의식과 관행에 기독교의 옷을 입힌 것이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여 절기나 축제를 만들어 마음껏 즐거워하라는 구절은 단 한 구절도 없다. 그리고 성탄절이라면 예수님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데- 인간인 산타클로스가 주인공이 되어 선물을 나눠주고- 하나님 위치에 서서 – 하나님보다 더 자비로운척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탄절하면 예수님보다 산타클로스를 먼저 떠 올리고 있는 것이다.
산타가 선물을 준다고 하지만 - 예수님만큼 우리에게 큰 선물을 주신 분은 없다. 구원이라는 값진 선물을 주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빌려 탄생하셨다. 그렇다면 그 분 앞에 무릎을 꿇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 외직 그분께만 감사예물을 드려야 마땅하다. 마2:1-12에 보면- 동방박사들은 예수께만 경배하고- 예수께만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리고 떠나갔다. 마리아에게 준 것이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은 제쳐놓고- 인간들이 중심이 되어 선물을 받고자 열광을 하고 있다.
성탄절은 아무 의미가 없다. 이교주의의 우상축제관습이 카톨릭의 미사와 혼합되어- 기독교탈을 쓰고 감추인 본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니 이웃사랑과 자선이 중시되고- 과거의 우상축제 관습이 더해져- 어린이를 중심으로 가족들이 즐기는 날이 되었으며- 신자 불신자 할 것없이 유흥을 즐기는 날이 되었고- 현재 성탄절은 종교와 상관없이 한 해를 마감하는 세시(歲時-절기)가 되고- 한 해가 저물어 감을 알리는 중요한 상징이 돼 버린 것이다.
교회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명분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실제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광은 돌리지 않고- 인간끼리의 만남의 장소가 되어 먹고 마시고- 선물 주고받고- 불신자 못지않게 청춘 남녀들은 성적타락으로 죄의 량을 채워가며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하고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예배)는 상한 심령이라 " 하셨는데- 철저하게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기를 원하고 계시는데- 그런 자들은 찾아볼 수 없고- 먹고 즐기면서 죄짓데만 모든 시간과 돈을 쏟아 붓는 것이다.
올해의 성탄절도 어김없이 불교/ 천주교/ 개신교가 만나서 사랑노래를 부를 것이다. 석가탄일에는 목사들이 절간을 방문하면서 무거운 돈봉투로 시주를 하고- 성탄절이 되면 절간 스님들이 축하 캐럴송을 띄워주면서- 사랑노래를 불러왔다. 기독교와 타종교간의 분명한 선이 없고- 카톨릭과 개신교의 분명한 선이 없는 것은- 성경에 무지한 결과이다. 타종교에서 말하고 있는 선악개념과-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선악개념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의 선악개념은- 타인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면 즉 타인에게 유익을 끼치면 선이요-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면 악이니 이것은 윤리도덕적인 선악개념인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서의 선악개념은 세상과 다르다. “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선이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은 악 ”이라고 성경은 규정하고 있다. 성경에서의 선은 구원과 직결돼 있고- 불순종이란 악은 지옥과 직결돼 있다. 그러나 세상에서의 선악개념에는 “ 인간의 도리와 덕 ”과 관계만 있을 뿐인데- 인간 영혼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탄은 [자선]이라는 명분으로 인간들의 동의를 얻어- 환영을 받으면서 [단일화된 종교]라는 궁극적 목적을 이뤄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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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의 두달이 다되도록 마트에 줄줄이 늘여놓은 산타초코렛의 끝없는 진열을 보니 매번 우상을 파는 가게에 온것같아 기분나빠요 산타는(santa) 사탄(satan)과 영어철자도 똑같이 들어있고 발음도 비슷해서 더 싫어요
사탄이 인간을 깜쪽같이 속이기 위해 [선행 ]이란 명분을 세워
기독교 옷을 입혔으니--- 이번 성탄절에는 더 많은 죄의 량을 채워나갈 것이다
매년 이때쯤되면 참 마음이 아프네요. 주님이 어떤분이신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또 성탄절이 무슨뜻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흥청망청거리는것 보면은요.... 주님오셔야되는 그 계획과 그 비밀이 얼마나 엄청난데도 말입니다. 교회에도 크리스마스 칸타타니 이브축제니하면서 행사준비를 하는데 그들이 과연 성탄절의 의미를 알고 또 어떻게 주님을 찬양을 해야 하는지 알고나 하는지 그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인것은 주님 보시기에 한없이 부족하고 나약한 딸이지만
조금이라도 그 영적비밀을 알고 찬양대 지휘를 맡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대원들에게 부족한데로 늘 찬양의 영적비밀을 알려주면서 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전도사님~ 그간 평안하시죠?? 직장을 나가다보니 자주 들어오지도 못하고 소식도 뜸하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복귀하여 중3담임을 맡고 있습니다.학교일이 수업도 수업이지만 잔업무가 많아서 아주 바쁘게 돌아가지만 바쁘니 힘든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감사하고 또한 맡겨주신 울 반 아이들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그 아이들의 영혼을위해 늘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또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저도 주님은혜가운데 또한 전도사님 기도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샬롬~~
그러셨군요
왜 요즈음은 그리 뜸하시나 했습니다
많이 외로우실텐데--- 학생들과 같이 있으면 외로움도 잊을 수가 있습니다
자주 들어와 소식도 전해 주세요. 작정기도도 참예해 주시고요...
@그리운소리 아무리 힘들어도 작정기도를 한번 해 보십시요
마음이 결정되면- [20일 작정기도 예정일]의 댓글란에 글을 남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