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적으로는 개사철쑥과 비슷해 보이나, 꽃송이의 크기가 개사철쑥보다 2배 가량 크고, 개사철쑥과는 달리 줄기를 많이 뻗지 않으며, 잎의 모양도 많이 다르다. 서식 장소는 냇가이고 온갖 잡풀(?)이 우거진 곳이다. -> 개사철쑥으로 정정함.
2. 이것은 옆에서 자라고 있는 새끼로 보인다.
3. 참고로 개사철쑥을 함께 올린다. 개사철쑥은 꽃송이가 훨씬 작고, 줄기가 많이 갈라지며, 잎의 모양도 다르다. -> 개똥쑥으로 정정함.
4. 이것은 개사철쑥 새끼로 보인다.
5. 잎을 뜯어서 비교해 본다. 왼쪽이 '뭘까요'이고, 오른쪽이 개사철쑥이다.
6. 뿌리째 뽑아서 비교해 본다. 왼쪽이 '뭘까요'이고, 오른쪽이 개사철쑥이다. '뭘까요'도 살짝 냄새가 나지만, 개사철쑥은 향이 아주 진하다.
7. '뭘까요'의 뿌리 모습이다.
8. 개사철쑥의 뿌리 모습이다. 뿌리의 모습도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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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풀 나무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산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