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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의 접근법
간경변이란 ?
간의 크기가 감소되고, 재생결절과 섬유화로 인해 순환장애가 나타나며 간세포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식도정맥류 출혈, 복수, 간성혼수 및 간부전증 등 다양한 임상소견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하나의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다.
간경변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염, 일차성 및 이차성 경화성 담도염, 자가면역성 간염, Wilson 씨 병 등이 간경변증을 유발한다. 이 중 만성 B형, C형 간염과 알코올성 간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며, 나머지는 드물게 나타난다. 알코올에 의한 간경변증은 하루 평균 80g의 알코올을 20년(여자는 10년) 이상 음주하였을 경우 약 30%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증상은 간경변증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인 증상으로 쇠약감,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이 있으며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복수, 간성혼수, 식도정맥류 파열 등이 초래될 수 있다. 비장이 커져서 좌측 상복부에서 만져질 수도 있다. 황달, 복부 부행혈관, 거미혈관종, 복수, 하지부종, 손바닥 홍반 등은 진행성 비대상성 간경변증에서 관찰될 수 있다.
간경변의 진단에 여러 가지 영상진단법이 사용되고 있다. 동위원소간주사, 복부초음파, 복부전산화단층촬영 등이 이용되고 있다. 만성 간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주기적으로 간기능 검사와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조기에 간경변증을 발견하고 생명에 위협을 주는 여러 가지 후유증을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비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간초음파로 간경변증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즉 검사상 복수가 있고, 간 크기가 감소되며, 간 표면에 요철이 발견되고, 간 실질에 코가 매우 거칠게 보이면 간경변증으로 진단될 수 있다. 간경변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복강경검사를 통해서 진단할 수 있다. 간경변증이 있는 간에서는 이형성 결절이 흔히 발생되며, 간세포암의 전암성 결절이기 때문에 감별진단과 추적관찰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간조직생검을 통해서 만성 간염환자의 간섬유화 진행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데, 이때 간경변증 소견의 존재여부를 조기에 평가할 수 있다.
1) 전혈검사
전혈검사에는 혈색소, 헤마토크릿, 적혈구수, 혈소판수, 백혈구수 등의 항목들이 포함된다. 간질환 환자에서 전혈검사는 간문맥압 항진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다. 간문맥압 항진증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비장이 커지고, 비장기능이 항진되면, 먼저 혈소판이 감소되고, 더 심해지면 백혈구가 감소되며, 식도정맥류에 의한 출혈경력이 있으면 빈혈이 수반될 수 있다.
2)생화학적 간검사
혈청 생화학적 검사로서 간기능검사에는 총단백(알부민/글로불린), 빌리루빈, 프로트롬빈 시간(PT), 아스파라진산 아미노트란스페라제(AST 혹은 GOT), 알라닌 아미노트란스페라제(ALT 혹은 GPT), 알칼라인 포스파타제, 감마-지티피( (감마)-GTP), 공복시 혈당,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등이 포함된다. 간질환 여부를 감별진단하는데는 일반적으로 총단백, 알부민, 빌리루빈, PT, AST, ALT, 알칼라인 포스파타제 및 (감마)-GTP 검사 항목들이 이용된다.
3)신장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에는 BUN, 크레아티닌이 포함되며, 전해질 검사에는 소디움( ), 칼륨( ), 클로라이드( ) 등이 포함된다. 필요할 경우, 24시간 뇨검사에서 소변량, 크레아티닌량, 우레아량, 양, 양, 단백뇨량, FENa(fractional excretion of sodium) 및 Ccr (creatinine clearance) 등을 검사한다. 간질환 환자에서 신장기능검사는 복수가 있거나, 이뇨제를 사용할 경우, 신장합병증이 발생되었거나 혹은 별개로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 검사를 시행한다.
1) 복수
복수는 간경변증의 흔한 합병증으로서 자연성 세균성 복막염, 흉강 삼출액, 저나트륨혈증, 고칼륨혈증, 신부전증, 식사 및 영양장애 등 여러 가지 2차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자연성 세균성 복막염이나 신부전증 등은 사망원인이 된다.
2) 식도 정맥류
식도나 위에 정상적으로는 보이지 않던 큰 정맥들이 불거져 나오게 되고 가끔 여기서 대출혈을 할 수 있다. 식도, 위, 소장 등에서 출혈이 있게 되면 피를 토하거나 아니면 새까맣고 끈적거리는 대변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피가 위장관을 통과하면서 까맣게 변색이 되기 때문인데 이를 흑색변이라고 한다. 혈변이나 흑색변은 위장관 출혈을 시사하는 중요한 소견이다.
3) 간성혼수
단백질 대사의 결과 체내에서는 항상 유독한 암모니아가 생성된다. 간은 암모니아를 요소로 변환시켜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데, 간경변증으로 인해 간기능이 저하되면 암모니아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해 신경계에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간성혼수는 사람이 혼미해지고 심하면 혼수 상태에 빠져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합병증이다. 보통 만성간질환이 있으면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넉넉한 식사를 권하는데, 간성혼수가 있을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를 극도로 제한해야 한다. 변비나 균의 감염, 위장관 출혈 등도 간성혼수를 조장하는 요인들이다.
4) 자발성 복막염
정상 성인에서 저절로 복막염이 생기는 경우는 없다. 위나 장이 터져 내용물이 흘러나오거나 외상을 입거나 췌장염이 심한 경우 복막염이 발생하는데, 이와같이 선행 원인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복막염을 이차성(二次性) 복막염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간경변증으로 인해 복수가 차 있는 상태에서는 위와 같은 선행 원인들이 없이 저절로 세균성 복막염이 올 수 있다. 자발성 복막염은 사망율이 높은 무서운 합병증이다.
5) 신증후군
진행된 간경변증 환자에서는 신장 기능의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적지 않다. 이는 신장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체내 수분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에 신장 기능의 저하가 오는 것이다. 복수가 있으면 조절을 위해 이뇨제(利尿劑)를 쓰거나 복수를 직접 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수분의 균형이 흔들려 신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간신증후군이란 간경변증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극단적으로 저하된 상태로서 대개 어떤 치료를 해도 회복하기 어렵다.
이 외에도 비장기능 항진증, 간-폐 증후군, 패혈증, 흡수장애 증후군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이 흔히 동반된다. 또한 간암, 소화성 궤양, 당뇨병 및 담석증도 간경변증 환자에서 발생이 높은 질환들이다.
간경변증의 치료약제는 없다. 복수, 간성혼수, 식도정맥류 출혈 같은 합병증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며, 생활관리를 통해서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심한 간경변증환자에 대해서는 간이식을 시행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간이식술 치료성적이 매우 향상되어 보편적인 치료법으로 정착되고 있다.
간경변증 환자는 특히 짜거나, 맵거나,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들은 제한해야 한다. 영양장애가 대부분 동반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비타민, 아미노산 제재 등 영양보충을 해야 한다. 변비가 있을 경우, 섬유소 제재 혹은 락툴로즈(Lactulose)를 투여하기도 한다. 과격한 운동, 등산, 힘든 일 등을 제한해야만 한다. 특히, 식도정맥류 출혈이 빈번한 환자에서는 환절기 온도변화, 과로 혹은 생활피로 등에 유의해야한다.
또한 간경변증 환자의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안정, 즉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이다. 환자는 침상에서 휴식은 취하여야 한다. 신체활동의 제한은 간에서 처리하여야 할 대사물질을 줄여 준다. 이것은 급성질환의 경우에 특히 중요하며 급성 및 만성인 경우에는 호전이 있는 동안 휴식을 지속한다
간경변증은 정상간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료목표는 간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가능한 억제하여 간기능 부전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과 각종 합병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다.
간경변증에는 대상성과 비대상성이 있다고 하였는데, 대상성 환자도 치료를 받지 않으면 대부분 비대상성으로 진행한다. 치료의 요점은 대상성 환자는 간기능을 최대한 잘 유지시키고, 비대상성 환자는 대상성 환자로 만드는 것이다.
임상에서는 간경변증의 정도를 A급, B급, C급으로 나누기도 한다. A급은 가벼운 상태로 정상생활이 가능하며, C급은 영양상태가 나쁘고 복수와 혼수가 있는 상태이고, B급은 A급과 C급 사이이다. A급은 5년 생존율이 80% 정도인데 비하여 C급은 30% 정도로 낮다.
간치료의 기본은 식사와 안정인데, 식사는 고단백, 고칼로리식이 권장되나 지나치면 도리어 좋지 않다. 고단백식은 고기의 종류와 상관없이 하루 반근 정도면 충분하고, 지방질은 소화만 잘 되면 제한할 필요가 없다
간경변증 환자는 활동량이 적어 비만하기 쉽기 때문에 하루 2,000 칼로리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소금은 복수나 부종이 없는 한 제한할 필요는 없다.
안정은 간경변증 치료에 매우 중요한데, 언제, 얼마나 안정을 취해야 하는가?에 대하여는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심한 피로감이나 소화장애 또는 복수가 생기거나 간기능 검사치가 좋지 않으면 안정을 취해야 하는데, 간으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려면 앉아 쉬는 것보다 누워 쉬는 것이 좋다. 대상성 간경변증은 과로하지 않는 한 일상생활과 부부생활은 해도 무방하다.
약으로는 비타민B와 C, 간장약과 소화제가 널리 사용되나 간에 해가 되는 술이나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비대상기 간경변증 치료의 중심은 식이요법, 안정, 금주와 각종 합병증에 대한 치료이다. 특히 복수, 출혈 또는 간성혼수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간암발생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검진해야 한다.
복수가 생기면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1일 2g 이하의 저염식을 하고 이뇨제로 복수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알부민을 투여하고 수분섭취를 제한해야 할 경우도 있다. 간경변증 환자는 출혈이 잘 생기는데, 식도 정맥류나 위궤양에서 출혈이 생기면 피를 토하기도 하고 대변이 흑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런데 대량 출혈이 생기면 쇼크로 또는 간성 혼수가 유발되어 사망하기도 한다.
간성 혼수는 간경변증의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뇌를 마비시킬 수 있는 암모니아가 간에서 해독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부는 뇌속에 비정상적인 신경 전달 물질이 많아져 생긴다. 혼수 초기에는 말이 느려지고, 약간 횡설수설하면서, 수면패턴이 바뀌어 낮에는 자고 밤에는 불면증을 호소한다. 그러다 혼수가 깊어지면 날짜와 장소에 대한 개념이 없어지고 헛소리를 하며 큰 소리를 내다가 결국은 의식이 점점 혼탁해져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 사망한다.
치료는 암모니아는 단백질의 분해산물이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고 암모니아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동시에 혼수를 유발한 원인 즉 출혈이나 전해질 이상과 같은 것을 교정해야 한다. 한편 변비가 있으면 혼수가 잘 생기기 때문에 간경변증 환자는 변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항간에서는 간에 좋다는 각종 근거없는 민간요법이나 자가요법으로 병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간경변증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근거없는 권유에 현혹되지 말고 주기적인 검사와 전문가의 지시에 잘 따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한방의 접근법
암 연구 보고서
주위에 암 말기로 생존율 몇 개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완치 되는 몇 사람을 접하면서 암은 불치병이 아니라 반드시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다.
이것을 연구하여 이론과 완벽한 치료법을 밝혀 보겠다고 뜻을 두고 시작한지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러 뒤돌아보면 원하는 암 연구 보다는 의사 자격증에 의학 보다는 외국어에 필요한 암 연구 보다는 불필요한 학문에 더 많은 시간을 허비 하여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암 연구를 하시는 분이 정말 조그마한 관심을 기울여 주셨다면 이미 이 암 연구 보고서가 96년쯤에 세상에 알려져 그 동안 암으로 목숨을 잃은 많은 분들을 살려 가족의 품에서 떠나보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때 벌써 연구의 70%는 도달 하였었다. 이론과 치료 부분에서 보면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때 임상에서도 성공을 하였었고 다만 의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였고 체계적으로 연구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지 않았었다.
대장암 환자가 바로 수술 하지 않으면 항문이 폐쇄된다는 환자가 치료 7일 만에 자기 생에 최고로 좋은 대변을 보았다고 자랑을 하고 폐암환자가 3개월 동안 그 심한 천식 기침이 단 하루 만에 멈추고 유방암 환자가 수술 후 겨드랑이와 팔 쪽으로 종양이 생겨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인 환자가 단 몇 칠 만에 종양이 사라지고 갑상선 암으로 수술도 불가한 환자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간경화 말기 환자가 3주 만에 완치라는 진단을 받고 가족들이 너무 좋아 하였고 그리고 당뇨환자 고혈압 환자 또한 치료 며칠도 안 돼 정상 수치로 내려오고 하는 임상 경험을 96년도에 하였었다.
그 동안 한의학 양 의학을 의대에서 병원에서 배우면서도 나의 의술로 어떠한 질병이든지 가장 빨리 가장 안전하게 가장 완벽하게 가장 쉽고 편안하게 치료한다는 목표를 항시 잃지 않았든 것 같다. 무엇을 보아도 무엇을 먹어도 환자를 보아도 내 몸에 조그마한 이상이 생겨도 전부 임상 대상이었든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아쉽게도 의학을 배우면 배울수록 실망은 더해 갔다.
교수님은 암 간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은 고칠 수 없는 병이다 하고 병원에서는 건강해 보이는 환자가 치료 얼마 되지 않아 싸늘한 시체로 변하고
그리고 어떠한 질병도 명확한 원인을 밝혀 주지 못하였고 치료 또한 매뉴얼대로 할 뿐이었다.
암의 원인을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술 단배를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유전요인은 현제 암 환자의 부모님들은 80년대 이전으로 그 때는 암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던 시대이고 환경요인은 더욱 열악한 북한이나 아프리카 사람들은 암 환자가 그의 없다. 그리고 술은 중국에 124세의 장수 노인이 장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말에 할아버지는 자기가 담은 술을 보여 주었다. 난 평생 먹은 이 술이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 하였다.
담배는 저의 부친은 약 70년을 그 독한 담배를 매일 두 갑 이상 피우셨다.
그래도 평생 기침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고 병원에 가는 일도 없었다.
이와 같이 질병의 원인을 전혀 밝혀 내지 못하고 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응급을 요하는 환자의 치료는 잘 할 수 있지만 만성적인 질병들은 아직 그 어느 하나 명확하게 치료를 못하는 것이 현 의술이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정공의학에서 보는 질병의 원인과 진단 치료에 대하여 특히 암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어떠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치통이 생기면 잇몸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하고 두통이 생겨도 머리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고 기침 천식이 있어도 폐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며 피부에 병이 생겨도 피부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하며 견비통 요통 생리통 등도 암 또한 암세포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며 간경화도 간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며 고혈압 환자도 혈압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며 당뇨도 당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제대로 된 병의 진단 치료를 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이 그 질병의 증상에 병이 있는 부위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의술은 방사선 등을 이용하여 병소를 찾아내어 수술이나 기타 요법으로 제거 하는 시술을 하게 된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주로 증상위주의 치료처방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진단 치료 처방을 정공의학에서는 계속하여 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하지 않으려면 정확한 진단이 가장 우선이다. 인체의 생명력의 강약과 음양 허실 한열 표리 오장육부 인체 각 기관 들을 쉽고 간단하게 읽어 낼 수 있는 방법은 진맥법이 가장 우수하다.
즉 예를 들어 간암이나 간경화도 질병의 원인이 폐 대장에 있는지 비 위장에 있는지 아니면 간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진단 할 수 있다.
간경화의 원인이 대장에 있다면 대장을 치료하여야 하는 것이고 위장에 있으면 위장을 치료하여야 하고 또한 다른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를 하는 것이다.
간암인데 진맥을 하여 보아 대장에 문제가 있다면 대장을 치료하면 쉽게 간도 좋아 지고 대장기능도 좋아 지게 된다.
진맥 법에는 이러한 지표를 정확하게 알려 주고 있다.
이러한 진단법이 옛 선인들도 가장 올바른 치료법이다 하였다.
이러한 올바른 진단 치료법도 정공의학에서 오랫동안 연구 하여 본 결과 이 또한 완벽한 치료법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치료는 인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하고 생명력을 강하게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치료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체는 강한 자생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이 강한 생명력이 인체에 이상 징조가 나타나면 바로바로 원상회복을 하게한다.
비바람과 차가운 이슬을 맞고 자연의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식물이나 동물들은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가장 우수한 치료법은 인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해주고 강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러한 치료법이 가능한가?
수없이 반복하여 연구 하고 임상 적용 해본 결과 아주 쉽게 적용 치료 할 수가 있고 어떠한 치료법보다도 빠른 치료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허약한 사람도 적용이 가능하며
어떠한 질병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가장 빠른 치료와 완벽한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치료원리를 정공의학이라 하고 화로 요법이라 명하였습니다.
그럼 다음 강좌에서는 조금 더 화로 요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공의학은 일시적인 증상을 없애는 치료법이 아니라 어떠한 질병이든지 가장 빨리 가장 안전하게 완벽한 완치를 의술의 목표로 하며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무료치료를 원칙으로 인술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암 연구 보고서
주위에 암 말기로 생존율 몇 개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완치 되는 몇 사람을 접하면서 암은 불치병이 아니라 반드시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다.
이것을 연구하여 이론과 완벽한 치료법을 밝혀 보겠다고 뜻을 두고 시작한지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러 뒤돌아보면 원하는 암 연구 보다는 의사 자격증에 의학 보다는 외국어에 필요한 암 연구 보다는 불필요한 학문에 더 많은 시간을 허비 하여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암 연구를 하시는 분이 정말 조그마한 관심을 기울여 주셨다면 이미 이 암 연구 보고서가 96년쯤에 세상에 알려져 그 동안 암으로 목숨을 잃은 많은 분들을 살려 가족의 품에서 떠나보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때 벌써 연구의 70%는 도달 하였었다. 이론과 치료 부분에서 보면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때 임상에서도 성공을 하였었고 다만 의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였고 체계적으로 연구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지 않았었다.
대장암 환자가 바로 수술 하지 않으면 항문이 폐쇄된다는 환자가 치료 7일 만에 자기 생에 최고로 좋은 대변을 보았다고 자랑을 하고 폐암환자가 3개월 동안 그 심한 천식 기침이 단 하루 만에 멈추고 유방암 환자가 수술 후 겨드랑이와 팔 쪽으로 종양이 생겨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인 환자가 단 몇 칠 만에 종양이 사라지고 갑상선 암으로 수술도 불가한 환자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간경화 말기 환자가 3주 만에 완치라는 진단을 받고 가족들이 너무 좋아 하였고 그리고 당뇨환자 고혈압 환자 또한 치료 며칠도 안 돼 정상 수치로 내려오고 하는 임상 경험을 96년도에 하였었다.
그 동안 한의학 양 의학을 의대에서 병원에서 배우면서도 나의 의술로 어떠한 질병이든지 가장 빨리 가장 안전하게 가장 완벽하게 가장 쉽고 편안하게 치료한다는 목표를 항시 잃지 않았든 것 같다. 무엇을 보아도 무엇을 먹어도 환자를 보아도 내 몸에 조그마한 이상이 생겨도 전부 임상 대상이었든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아쉽게도 의학을 배우면 배울수록 실망은 더해 갔다.
교수님은 암 간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은 고칠 수 없는 병이다 하고 병원에서는 건강해 보이는 환자가 치료 얼마 되지 않아 싸늘한 시체로 변하고
그리고 어떠한 질병도 명확한 원인을 밝혀 주지 못하였고 치료 또한 매뉴얼대로 할 뿐이었다.
암의 원인을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술 단배를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유전요인은 현제 암 환자의 부모님들은 80년대 이전으로 그 때는 암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던 시대이고 환경요인은 더욱 열악한 북한이나 아프리카 사람들은 암 환자가 그의 없다. 그리고 술은 중국에 124세의 장수 노인이 장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말에 할아버지는 자기가 담은 술을 보여 주었다. 난 평생 먹은 이 술이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 하였다.
담배는 저의 부친은 약 70년을 그 독한 담배를 매일 두 갑 이상 피우셨다.
그래도 평생 기침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고 병원에 가는 일도 없었다.
이와 같이 질병의 원인을 전혀 밝혀 내지 못하고 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응급을 요하는 환자의 치료는 잘 할 수 있지만 만성적인 질병들은 아직 그 어느 하나 명확하게 치료를 못하는 것이 현 의술이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정공의학에서 보는 질병의 원인과 진단 치료에 대하여 특히 암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어떠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치통이 생기면 잇몸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하고 두통이 생겨도 머리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고 기침 천식이 있어도 폐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며 피부에 병이 생겨도 피부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하며 견비통 요통 생리통 등도 암 또한 암세포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며 간경화도 간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며 고혈압 환자도 혈압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며 당뇨도 당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제대로 된 병의 진단 치료를 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이 그 질병의 증상에 병이 있는 부위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의술은 방사선 등을 이용하여 병소를 찾아내어 수술이나 기타 요법으로 제거 하는 시술을 하게 된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주로 증상위주의 치료처방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진단 치료 처방을 정공의학에서는 계속하여 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하지 않으려면 정확한 진단이 가장 우선이다. 인체의 생명력의 강약과 음양 허실 한열 표리 오장육부 인체 각 기관 들을 쉽고 간단하게 읽어 낼 수 있는 방법은 진맥법이 가장 우수하다.
즉 예를 들어 간암이나 간경화도 질병의 원인이 폐 대장에 있는지 비 위장에 있는지 아니면 간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진단 할 수 있다.
간경화의 원인이 대장에 있다면 대장을 치료하여야 하는 것이고 위장에 있으면 위장을 치료하여야 하고 또한 다른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를 하는 것이다.
간암인데 진맥을 하여 보아 대장에 문제가 있다면 대장을 치료하면 쉽게 간도 좋아 지고 대장기능도 좋아 지게 된다.
진맥 법에는 이러한 지표를 정확하게 알려 주고 있다.
이러한 진단법이 옛 선인들도 가장 올바른 치료법이다 하였다.
이러한 올바른 진단 치료법도 정공의학에서 오랫동안 연구 하여 본 결과 이 또한 완벽한 치료법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치료는 인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하고 생명력을 강하게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치료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체는 강한 자생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이 강한 생명력이 인체에 이상 징조가 나타나면 바로바로 원상회복을 하게한다.
비바람과 차가운 이슬을 맞고 자연의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식물이나 동물들은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가장 우수한 치료법은 인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해주고 강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러한 치료법이 가능한가?
수없이 반복하여 연구 하고 임상 적용 해본 결과 아주 쉽게 적용 치료 할 수가 있고 어떠한 치료법보다도 빠른 치료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허약한 사람도 적용이 가능하며
어떠한 질병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가장 빠른 치료와 완벽한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치료원리를 정공의학이라 하고 화로 요법이라 명하였습니다.
그럼 다음 강좌에서는 조금 더 화로 요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공의학은 일시적인 증상을 없애는 치료법이 아니라 어떠한 질병이든지 가장 빨리 가장 안전하게 완벽한 완치를 의술의 목표로 하며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무료치료를 원칙으로 인술을 실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