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설을 뮤직센터에서 다같이 보낸 기억이 생생한네요. 갈비찜과 튀김, 흰쌀밥 등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음식들로 가득 만들어 나눠먹고 집 뒷마당에서 축제아닌 축제도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음식 준비하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아이들이 좋아할거라며 미소지으시던 교수님의 사랑도 생각나구요. 이번 설은 어떻게 보냈는지, 카페를 구석구석 잘 봐야겠어요..! 선생님, 새해 복, 은혜 많이 받으세요♡♡
어젯밤 꿈에는 제가 말라위에서 친구들과 다같이 수다를 떨고 , 노는 꿈을 꿨네요.. 시간이 많이 흘러 잊은듯 했지만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며 기억인 말라위에서의 생활이 이제는 그립고 그립네요.. 다시 만날 날이 곧 오길 기대하며, 2016년도 큰 은혜가 루수빌로에 가득하길 비랍니다.☆ 항상 기도합니다♡
첫댓글사랑하는 승아야. 반가워, 네가 카페에 다녀가면 나는 기분이 참좋아. 승아는 역시 뮤직센터의 가족임이 틀림없어. 그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으니 고맙다. 이곳에도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어. 4월에 만나서 이야기 해줄께. 지금은 모두 안정이 되어 열심히 연습하고 있지.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라서 우리집에 모여 맛있는거 먹으면서 모두 행복해 했어, 설에는 큰일 하는것이 이제는 힘들어서 뮤직센터에서 소고기 찜과 밥과 야채로만 대신했단다. 너라도 곁에 있으면 힘이 나서 일을 벌일텐데, 혼자서는 점점 힘이 들어지는구나. 너도 잘 지내고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듬뿍 받길 바란다. 사랑해~~
첫댓글 사랑하는 승아야. 반가워, 네가 카페에 다녀가면 나는 기분이 참좋아. 승아는 역시 뮤직센터의 가족임이 틀림없어. 그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으니 고맙다. 이곳에도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어. 4월에 만나서 이야기 해줄께. 지금은 모두 안정이 되어 열심히 연습하고 있지.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라서 우리집에 모여 맛있는거 먹으면서 모두 행복해 했어, 설에는 큰일 하는것이 이제는 힘들어서 뮤직센터에서 소고기 찜과 밥과 야채로만 대신했단다. 너라도 곁에 있으면 힘이 나서 일을 벌일텐데, 혼자서는 점점 힘이 들어지는구나. 너도 잘 지내고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듬뿍 받길 바란다. 사랑해~~